제145집: 제33회 협회창립 기념일 말씀 1986년 05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45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이름과 참사'의 특권을 갖고 움직- 나온 통일교회

한국에 있어서 뭐 여당 야당이 싸우겠으면 싸우고, 남북이 싸우겠으면 싸우고…. 나 그런 거 아랑곳없어요. 싸우더라도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 뜻대로 안 됩니다. 통일교회 문 아무개를 함부로 취급하다가는 이 나라가 망한다구요. 이제부터는 망한다 이거예요. 이제는 그런 때가 됐어요. 이제는 내가 세력 기준에 있어서, 힘의 기준에 있어서는 미국을 뿔개질할 수 있게 됐어요. 일본 수상을 해먹으려면 내 신세를 져야 돼요. 미국 대통령도 내 신세를 져야 됩니다. 여기에 CIA 직원 있으면 보고하라구요, 보고해. 그 본부장이 그런가 안 그런가 답변할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말초에서 알지 못하고 레버런 문이 미국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모르고….

여기서 얘기 한번 하지요. 이번에 말이예요, 일본에서 국제 안전 이사협회 회의를 했어요. 이것은 레버런 문이 2년째 하는데 세계적 전략가들 가운데 여기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이 없어요. 미국으로 말하면 국방성의 사성장군이…. 미국에 있어서 장군 세계의 퇴역 장군은 다 흘러간 사람이 아닙니다. 그 사람은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이 사성장군을 위시한 장성 수천 명 잡아다가 전부 다 교육시켰습니다. 세뇌를 했다는 말입니다, 세뇌.

그거 그런가 안 그런가 알아보라구요, 거짓말인가. 이렇게 되니 국방성하고 국무성이 말이예요, '오! 인천' 영화 만드는 데 싸움이 붙었습니다. 나 때문에 싸움을 했다구요. '오! 인천 만드는 데 협조하지 말라, 8군들 전부 다 협조하지 말라'고 국무성이 야단했다구요. 요놈의 공산당 쪽에서 전부 다 들어가 가지고 엎었거든요. 요놈의 자식들. 전부 다 핀세트로 다 집어내려고 한다구요, 요놈의 자식들.

국방성이 그것을 반대했어요. 국방성은 '너희 말 듣다가는 미국은 망해. 맥아더 정신을 재현시켜 가지고 자유세계에서의 공산주의를 깨끗이 청산짓기 위한 의미의 영화다' 이런 거예요. 국무성이 레버런 문을 반대하고 협조하지 말랬는데 국방성은 협조한 거예요. 8군에 지령을 내려 가지고, 8군 사령관을 통해서 '협조해라!' 한 거예요. 이런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나는 그런 사람입니다. 꼭대기 대통령감들끼리 싸움을 붙여 가지고 그것을 구경하기를 좋아하지 뭐 졸개 새끼들은 말이예요, 나 싫어요. (웃음) 바다에 가도 고래하고 싸움하려고 하고 낚시를 가더라도 고래 같은 고기를 잡으려 하지, 송사리 같은 건 애기들 주는 거예요. 자지 끝에 붙은 때나 긁어 먹는 그 따위 새끼들 잡아서 뭘해요? 어린 애기 자지 말이예요. (웃음) 어린 애기 자지는 내놓고 다녀도 흉이 아니예요. (웃음) 왜 자꾸 웃어요? '단상에서 그런 말 하는 것은 실례야' 하겠지만 실례는 무슨 실례예요? 그 이상 귀여운 게 어디 있어요? (웃음) 세상 어머니 아버지에게 '그 끝이 곱지요?' 하고 물어 보면 '곱고 말구' 한다구요. 엄마는 빨기까지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난 그런지 몰랐어요. 나는 그런 일 안 해봤지만 말이예요. 그럴 성도 싶지요, 뭐. 그런데 왜? 흉할 게 뭐있어요? 내놓고 하는 말 했어요.

그러니 문선생 바람이 한국에서도 세게 불지요? 「예」 통일교회 바람이 세게 불지요? 「예」 세게 부니 여당도 지축지축, 야당도 지축지축 이러고 있다구요. '아이구, 아이구, 아이구, 이것 막아야지. 어이구 어이구' 하며 야단한다구요.

이제 다 끝났으니 만약에 반대했다가는 내가 냅다 밀 것입니다. 역사를 알고 오는 사나이의 가는 길을 누가 막아요? 이런 일을 할 때는 조심조심 하는 게 아니라 후다닥, 번갯불에 콩 튀겨 먹는 식으로 할 거예요. (웃음) 아이고, 뭐 한다고 하더니, 개업을 언제 하나 엿보고 있는데 벌써 다 끝났다 이거예요. (웃음) 그런 재치가 있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살아 남지 않았겠어요?

도망을 가게 되면 누구보다도 빨리 가고, 정보를 들을 때도 누구보다 먼저 알고, 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세계가 공격하고 반격하는 그 첨단에 서 가지고 지금까지 살아 남았으니 그것은 알아줘야 돼요. 응? 「예」 요놈의 통일교회 쌍것들, 대가리 휘젓고 똥내 피우며 돌아다니면서 이러고 다니고…. 거기서 코끼리 같은 대가리를 저었다가는 내가 잘라 버릴 거예요. 정도를 가야 됩니다. 미안합니다.

자, 선생님은 혼자 싸워 가지고, 혼자 이 40억 인류를 대항해 가지고 내 편 개인을 만들고 가정을 만들고 종족을 만들고 민족을 만들고 다 그런 거라구요. 미국 가서는 미국정부에 대해 뿔개질한 거예요. 그리고 나서 미국이 선생님을 감옥에 몰아넣었지만 감옥에 들어갔다가 나오니 미국정부가 굴복한 거예요. 2억 4천만 미국은 이제 내 빚을 갚으려면 몇억만년을 가더라도 다 못 갚아요. 내가 아무리 큰소리를 해도 무릎을 꿇고 천년 역사의 횡적 일로를 바라보면서 한의 음성을, 신음을 내야 할 것을 피할 길이 없어요.

레버런 문이 그런 사람인 줄 몰랐지요? 지나가는 촌사람인 줄 알았더니, 마음대로 해보니, 이게 뭐냐 하면 암행어사예요, 하늘나라의 암행어사. 그런 일도 있지요? 「예」 사탄세계가 제 마음대로 했더랬는데 천하를 주름잡을 수 있는 하늘의 사자였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무릎을 꿇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도 선생님 앞에 무릎을 꿇었어요?「예」 나는 여러분이 무릎 꿇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세계의 대통령들이 무릎을 꿇을 줄 모르면 내가 가르쳐 줘 가지고 무릎꿇게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가 하나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하나됩니다」 하나되는 거예요. 내가 가르쳐 줘 가지고 대통령 만드는 거예요. 내 손끝을 거쳐서 대통령이 한 열 명만 생겨나면 어떨 것 같아요?

첫째는 미국 대통령, 둘째는 일본 대통령, 한국 대통령은 빼 놓고…. 서로 해먹겠다니까 남겨 놔요. 싸우고 야단이예요, 서로 해먹겠다고. 그다음에 불란서 대통령, 그다음에 독일 대통령, 영국 수상은 틀림없이 내 만들어 낼 것입니다. 무엇 갖고? 하나님의 이름과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하나님의 참사랑의 특권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