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집: 참부모를 따르는 삶 1996년 03월 3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브라질 새소망농장 Page #65 Search Speeches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96년 3월 31일, 이 달을 맞이하여 다섯 번째 맞는 안식일이 되옵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하여 1년의 4분의 1을 끝내고 새로이 봄절기를 향하는 시기로 접어들게 되었사오니, 모든 일이 당신의 경륜 가운데서 '참부모님을 자랑하고 사랑하자'는 새해의 표어 앞에 부끄럽지 않은 자신들의 모습을 갖추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이 남미에서 여러 가지 집회와 여러 가지 모임의 자리를 당신이 주도하였고, 그 가운데 새로운 결의 결심한 모든 사람들이 하늘에 방향을 갖추어 가지고 나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출발이 그릇된 것을 알고, 과정이 그릇된 것을 알고, 목적이 그릇된 것을 알아 가지고 혼란 된 현재의 자신을 중심삼고 새로운 출발, 새로운 방향, 새로운 목적을 향할 수 있는 결의를 하게 해 주신 은사를 감사드립니다.

더욱이 기독교의 구교와 신교의 통일을 중심삼고 그 권내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중심삼은 정상급에 있는 사람들을 아버지께서 교육하였고, 그리고 대학에 모든 있는 교수들, 그리고 모든 언론인, 뜻 있는 나라들을 대표할 수 있는 무리들을 워싱턴에 불러 교육하였사오니, 모든 그 사람들의 마음에 당신의 뜻과 당신의 사랑의 마음이 새로이 싹터서 민족을 바라보는 그들의 입장과 민족을 중심삼은 가정들의 입장과 민족을 중심삼은 세계의 입장, 하늘의 입장을 바라보고 자신들이 새로이 각성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 가정을 수습하고, 사회를 수습하고, 민족을 수습하여 본연적 아버지 창조이상의 사랑의 세계에 품길 수 있는 모든 결의를 다짐하고 새로운 계기들을 마련하여 주시옵기를 다시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한국을 중심삼고 일본과 미국과 독일을 중심삼은 163개국의 선교 기지를 중심삼고 당신의 품에 있는 자녀들을 이미 축복하였고, 축복한 혈족으로서 2세들을 갖고 있사오니, 사위기대의 완성을 바라던 하나님의 소원의 뜻을 가정에서 정착할 수 있는 기원을 마련하고, 해결 기점을 가진 부모와 자녀들의 책임이 얼마나 막중하고 얼마나 중요한 자리에 서 가지고 천리를 바로잡고 천지의 갈 도리를 세워야 할 가정들을 세웠사오니, 그 가정들이 본연적 당신의 창조이상의 전체를 대신하기에 부끄럽지 않은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우루과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신교를 중심삼은 3천6백 명의 교회 지도자들을 교육하는 과정에 있사오니, 남은 4회와 5회를 주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리고 4월 16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워싱턴에 있는 모든 머리 있는 사람들을 모아 새로이 말씀을 전하고 뱅큇(banquet;연회)을 준비하는 모든 전체가 일취월장, 자유세계가 새로운 방향을 갖춰 가지고 인류가 가야 할 평화의 행로를 바로잡기 위한 당신의 경륜이 거기서 승리와 영광으로 결속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섭리의 뜻 앞에 영계와 육계, 천상세계의 모든 천사를 중심 삼은 모든 선조들과 지상세계의 가인적 모든 인류와 아벨적 통일교회 무리가 하나가 되어, 이제 청평을 중심삼은 대모님을 중심삼고 흥진군을 중심삼고 충모님과 대형님을 중심삼은 섭리의 뜻이 아버지의 뜻 가운데서 계획하신 창조이상의 세계를 지상·천상세계가 축복의 은사권 내에서 본연적 해방권을 갖출 수 있는 중대한 일체의 모든 것이 뜻하신 대로 승리와 영광과 만사형통이 있게끔 축복, 지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새로이 4월을 맞기 전에 오늘 이렇게 지내는 모든 전체를 지금까지 지켜 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새로이 6월까지의 4분의 1을 당신의 경륜의 종말을 청산 짓는 기간으로서 필요한 모든 일체가 준비되고 해결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바라는 소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스스로의 모습을 갖춰 나라와 세계를 창건하는 통일의 무리들의 가는 길 앞에 아버지의 영광이 길이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당신의 말씀과 더불어 나타나는 곳곳마다 중생과 부활의 역사를 가져옴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같이하는 통일의 무리임을 대중 앞에 알려주어 하늘을 향해서 모일 수 있는 하나의 초점으로 삼아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