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집: 참가정 부활과 세계 해방 1992년 04월 1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74 Search Speeches

종교와 정치를 수습하- 하나의 평"세계 형성

오늘 제목이 `참가정 부활과 세계해방'인데, 참가정이 뭐냐? 참가정이 뭐냐 하면, 아담 완성 가정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우리 사람에게는 플러스와 마이너스, 몸과 마음이 있는데, 이것이 싸움으로 말미암아 플러스 마이너스가 없어지고 두 플러스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를 통해서 싸워 나가는 것입니다. 두 블록이 생겨났다 이거예요. 이렇게 우리 몸 마음이 지금까지 서로 싸우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기서부터 시작해서 싸워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종교와 정치가 싸워 나가는 것입니다. 정치는 몸을 중심삼고, 종교는 마음을 중심삼고 외적 내적 기반을 위한 싸움을 해 나가는 것입니다. 언제나 몸뚱이가 마음을 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치는 언제나 종교를 침해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이런 환경에서 선생님은 무엇을 했느냐?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것을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이것이…. 1991년, 작년이지요? 1991년 8월 27일, 28일에 걸쳐 가지고 종교를 수습하는 대회, 정치를 수습하는 대회가 선생님을 중심삼고 열렸던 것입니다. 큰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중심삼고 열렸던 거예요. 이게 플러스면 여기와 하나되고, 이게 마이너스면 여기와 하나되어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기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이것을 전부 다 하나로 수습해 가지고 본연적 주체와 대상의 자리에서 하나의 목적 세계, 평화의 세계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계의 판도 위에 주체와 대상 관계, 몸 마음을 대표한 존재세계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정치적…. 종교권 내에도 두 파가 있지만, 정치권 내에서도 두 파가 있기 때문에 좌익과 우익의 통일, 또 종교의 통일, 이것을 수습해 가지고 하나의 세계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의 주체 대상권을 만들어 가지고 평화의 세계로 간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종교권에서도 플러스 마이너스, 정치권에서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서로 투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