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본향인 집회 1991년 01월 2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27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축복을 세계를 넘은 축복으로 전개시켜야

진짜로 말하면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그리워서 그리워서 눈물 흘리지 않으면 안돼요. 어떤 경지까지냐 하면, 장이 끊어지는 것과 같은 아픔, 자기의 어머니가 죽고 자기의 아버지가 죽고 자기의 오빠가 죽고 자기의 남편이 죽어서, 3대가 한꺼번에 죽어서 느끼는 아픔 이상의 그리움을 체휼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어요. 그 기준에서 보게 될 경우 여러분은 얼마나 멀어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 통일교회 초창기에 교회에 들어온 남자들은 모두 그랬다구요.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서…. 이 세상 가운데서 제일 불쌍한 분은 선생님 혼자밖에 없다는 거예요. 아무도 모르는 것을 개척해 나왔기 때문에, 깊은 심정이 있게 되면 입을 벌리고 10년을 계속해서 울어도 가라앉지 않을 그런 아픔, 심정의 아픔을 안고 나왔다는 거예요. 아무도 몰라요.

그러한 경지를 어떻게 자기가 체휼해서 깊은 뿌리, 중심 뿌리에 가까운 뿌리가 될 것인가 하는 거예요. 이것이 통일교회 신자로서, 무리로서 가장 바라는 것이라는 걸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거 중요한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든 해서 여러분에게 가르치면서 다시 태어나…. 심정적으로 어머니의 자궁을 넘어 결혼 전의 참부모의 골육에 잠재한 아들딸의 씨로서 심정일체화해서 다시 어머니의 배를 통해서 태어났다고 하는 조건을 장녀 장남을 중심삼고 세운 거예요. 여자가 먼저 타락했기 때문에, 예진님과 효진님이 태어났을 때 어머니의 산후의 음식을 먹고 자라는 아들딸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조건적인 음식을 모두 먹었다구요.

그래서 거기에서부터 비로소 선생님의 가정과 함께 전체의 축복가정이 그 탕감의 내용의 성주를 마심에 따라서 조건의 기대 위에 섰다는 조건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축복은 뭐라고 해도 통일교회 내의 축복이라구요. 이 축복을 통일교회가 아니고 통일국의 축복으로 전개하지 않으면 안돼요. 세계를 넘어서의 축복을 받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어요. 3대 축복의 탕감이 남아 있어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