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3집: 섭리적으로 본 1988년 자녀의 날 1988년 11월 0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47 Search Speeches

통일교인이 장자권을 찾은 1988년

자,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역사적으로 이렇게 하나된 모든 것, 사탄세계에 대해서 완전히 하나로 묶어진 것은 역사가 생긴 이래 처음이고 이것이 마지막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뭐냐 하면 섭리적 통일전환식을 했다 이거예요. 둘째는 세계통일국개천절을 선포했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셋째는 그 위에서 아담국 해와국 교체 합동결혼식을 했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건 뭐냐 하면 가인 아벨이 완전히 세계적으로 전복될 수 있는 장자권복귀 세계시대로 들어갔다 그 말이라구요. 그런 것 같아요? 세계가 전부 다 하나된 기준에서 킥―!

자, 그러면 이제 선생님의 고생시대와 통일교회의 고생시대인가, 선생님이 행사하고 통일교회가 악한 세상을 전부 다 반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시대인가? 통일교회 식구들이 장자의 자리에 서고, 사탄이 떨어지는 시대에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반대였어요, 지금까지는 타락한 세계였는데 이제는 우리가 장자권을 찾았어요! (박수) 세상 나라가 아니예요. 우리는 하늘나라하고 지상천국을 말하지요?

그런 기준이 돼 있으니 이젠 나라 전도시대예요, 아담 나라 한국하고 해와 나라 일본하고. 이 아담이 개인으로 그릇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분리됐던 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아담 해와 사랑할 수 있는 통일적 기준을 만들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전세계가 통일할 수 있는 운세로 하늘로 올라간다는 거예요, 이게.

한국하고 일본하고 원수의 나라인데 이것을 물리치고 여기서 교체결혼을 한 거예요. 그 나라, 한국도 반대 못 하고 일본도 반대 못 하고 `어어어어…' 하다가 다 끝났다 이거예요. (박수)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사진보고 결혼하고 말이예요, 말도 안 통하는 원수 나라 사람들끼리 결혼한다는 것은 역사상 사탄세계에는 없어요. 사탄세계에 없는 것을 전부 다 환영하는 가운데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니 그 세계에 사탄이 따라올 수 없다는 건 당연한 결론이예요. (박수)

그래서 거기서 나라를 넘어서…. 개인 개인으로 타락할 때 분리됐던 것을, 나라를 중심삼고 분리된 것을 완전히 하나 만드는 거예요. 사랑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완전히…. 거기서는 사탄이 참소 못 해요. 그래서 사탄은 거기서 분리되는 거예요.

그래서 1988년의 자녀의 날, 여기 모인 세계의 우리 모두는 손에 손을 잡고, 올림픽 대회 노래와 같이 손에 손을 잡고 담에 담을 헐고 하나로 될지어다! 그 올림픽 노래로써 우리가 이제 그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박수) 손에 손을 잡고 담에 담을 헐자는 그런 의미에서 기뻐하자는 거예요. (환호. 박수) 자, 만세! 「만세」 만세! 「만세」 만세! 「만세」

지금까지는 박수를 이렇게 쳤는데, 이제 이렇게 해야 된다구요. 이렇게 해봐요. 이렇게 해야 된다구요. (박수) 그건 뭐냐 하면 말이예요, 그게 뭐냐 하면 종적인 사랑으로 사랑한다 이거예요. (박수.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