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집: 감사한 하나님의 날 1980년 01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89 Search Speeches

뜻을 이루기 위해 당당히 싸워 가" 아""이 돼야

오늘 제목이 뭐예요? 감사예요, 감사. 감사한 하나님의 날. 그러면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는 날이 무슨 날이겠느냐?「하나님의 날」 하나님의 날인데, 하나님의 날을 맞는 것이 행복이예요? 누구를 맞는 것이 행복이예요?「참아들딸」 음, 말 잘했다. 그 조그만 녀석이 말 잘했다구요. (웃음. 박수) 하나님이 아들딸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이해하겠어요?「예 」

그래서 이제 1980년도부터 통일교회는…. 선생님 나이로 봐도 70으로 넘어가지요? 공산세계의 이 사탄수는 6수예요, 6수. 6수를 넘어가야 돼요. 6수를 지내고 7수를 향하는 때가 이제부터라구요. 하나님은 7수부터예요. 60이 넘었으니까 7수에 들어가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사탄세계에서는 수난의 수겠지만, 하늘에서는 영광의 수기 때문에 1980년대부터는 통일교회가 영광의 시대로 들어간다 하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박수) 여러분들만 잘하면 2천 년대에 다 끝나는 거예요. (환호. 박수)

자, 여러분들은 통일교회에 잘 들어왔다고 생각해요?「예」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말한 것을 그냥 그대로 다 실천하고 그저 부딪치고 싸워 가지고 이겼느냐, 안 이겼느냐? 그거 거짓말이예요, 사실이예요?「사실입니다」 보라구요. 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났다가 레버런 문처럼 욕먹은 사람이 없다구요. 그것 틀림없지요, 역사적으로?「예」 강도질을 했나, 무엇을 했나. 아무것도 안 했다구요.

예수님은 말이예요. 3년 동안 하다가 죽어갔거든요. 선생님이 왜 2천 년대를 말하느냐 하면, 뜻의 섭리를 시작할 때를 20세로 잡더라도, 내가 20세부터 시작했다 하더라도 이것이 60세가 되려면 2천 년대가 되는 거예요. 이제 금년이 40년째예요. 40년 동안 이렇게…. 이것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있어서의, 세계 가나안 복귀도상에 있어서의 40년 기간에 해당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말 알겠어요?

그래서 돌아가야 됩니다. 안식해야 됩니다. 쉬어야 됩니다. 이것은 성경역사로 봐도 그렇고, 이론적으로 봐도 그렇고, 레버런 문이 실제 해 나온 것을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이게 다 거짓말이 아니고 전부 다 맞더라 이거예요. (박수)

여러분들, 이제 길지 않다구요, 길지 않아요. 아까 말하던 공생애 3년, 3수…. 이제 3년, 6년만 지내 보라구요. 한 7년만 가면 휙 넘어간다고 본다구요. 여러분들 핍박받는 기간이 고것밖에 안 남은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두고 보라구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선생님이 1960년대에 뭐 얼마 안 되는 식구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상이 이렇게 될 것이다' 할 때 어느누구 한 사람 믿지 않았어요, 거짓말이라고, '선생님은 거짓말도 잘하지' 이렇게 말했어요. 지금 여러분들 입장에서는 지금 들은 말이 그렇게 되고도 남아요. 되고도 남는다구요. 이제 여러분들이 선생님과 같이 생각해야 돼요. 이 사탄세계 아들보다도 나아야지! 사탄세계의 그 누구보다 나아야지! 그러려면 더 정성들여야 합니다. '과거에 왔다 갔던 성현 현철 뭐 애국자 효자 충신 할 것 없이 나를 못 당한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할 수 있어요?「예」

여러분 사랑하는 사람 찾아가고 싶지요?「아닙니다」 맛 있는 것 먹고 싶지요?「아니요」 쉬고 싶고, 잠도 자고 싶지요?「아니요」 선생님이 열한 시간, 열두 시간 이상 설교한 것은 역사의 기록이라구요. (박수) 미국에서는 열네 시간 반까지 했어요. (박수) 자지 않고 며칠 동안 한 적도 있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문제예요. 레버런 문은 세계적으로 문제되는 사나이…. 세계의 미인이라는 미인이 레버런 문을 꼬일 수 있다고 장담해서 레버런 문을 꼬인다고 할 때 레버런 문이 그와 같이 꼬임당할 것 같아요?「아니요」 그저 줄을 지어 그렇게 유혹하더라도…. 그저 혈서를 쓰는 녀석이 없나, 돈을 갖다 쌓는 녀석이 없나,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 거예요. 남자 자는 방에 벌거벗고 들어와 가지고 나도 모르는데 옆에 와서 자지를 않나. 미국 여자들은 그렇다 치고, 동양 여자들은 말이예요, 얌전해 보이지만, 아이구, 배짱 대단하더라 이거예요. (웃음. 박수)

그리고 딸 가진 사람이 말이예요, 나를 사위로 삼겠다고 얼마나 매달렸는지 알아요? 자꾸 따라다니며 자기 딸 자랑하는 사람, 별의별 사람 다 만나 보았다구요. 그것도 세계 1위예요. 그런 얘기를 내가 죽기 전에 다 써 놓으면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원리 그만두고 그것만 들으려고 할 거라구요. (웃음. 박수) 선생님이 보기에는 뚝뚝해도 남자로서 재미있다면 재미있는 사람이라구요. 테이스트 앤드 스위트 맨(Taste and sweet man;감각적이고 달콤한 사람)! (웃음) 웃으라구요. 오늘이 1980년 초하루인데 웃으라구요. 웃어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