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7집: 이상상대 1967년 10월 16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343 Search Speeches

선조의 순교의 제단 위- 세워진 축복이라" 것을 잊지 말아야

지금까지 도의 길에 있어서는 남자에게 여자를 허락치 않았어요. 여자에게 남자를 허락치 않았어요. 그래서 수도의 정성의 탑을 쌓아 가지고 꽃이 피게끔, 도의 탑에 꽃이 피게끔 정성을 들여야 할 것이 도인들이 가야 할 종국적인 결실인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도의 길 앞에 있어서 남자가 도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여성을 대할 수 있는 길을 하늘이 허락하고, 여자가 도의 길에 있어서 남성을 부여받을 수 있는 것을 하늘이 허락한 이 특권은 이 천하에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특권이예요.

내가 여러분들만 못해서 40평생을 고생해 오겠어요? 어때요? 어찌할 수 없는…. 예수가 괜히 죽었겠어요? 어찌할 수 없는, 안 죽을 수 없는 사연이 있는 거예요.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피하게 하소서' 한 것같이 할 수 없이 그런 날을 맞이했어요. 그것을 풀고 그것을 탕감하기 전에는 못 간다 이거예요. 생명과 바꾸게 돼 있지, 못 넘어간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살아생전에 그 길을 다 넘어섰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천추에 빚을 진 거예요. 그런 작자들이 뭐 입으로 불평을 해요? '내가 이렇게 고생하고, 내가 통일교회를 위해서 고생하고…'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축복이란 간판이 붙기까지 역사적인 모든 선조의 피의 제단, 순교의 피의 제단이 연속돼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두고 수많은 순교의 선열이 눈물을 흘리면서…. 여기에 움직일 곳이 있으면 괜찮더라 이거예요. 거기 사탄이가 갈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요것이 담이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도 복잡한 환경에 있어서 가정에 대해서 그런 관점을 갖고…. 가정에 있어서 심정생활에 있어서 직행해야 된다구요. 직행해야 된다는 거예요. 부인이 상심할 것 같으면 미리 의논해 가지고 다 허락받고, 타결해야 됩니다. 남편이 될 수 있으면 상의해야 됩니다. 요것만은 올바로 가누어야 천도가 거기에 직행할 수 있지, 요것을 잘못했다가는 난데없는 데 가게 됩니다. 알겠어요? 「예」

이것이 총을 쏘게 되면…. 총대와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총대가 똑바라야 총알이 표적을 대해서 직행하여 적중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와 마찬가지의 기준이, 직행코스의 과정이 결혼이라는 관문이예요. 알겠어요? 「예」 여기에 걸렸기 때문에 6천 년이 걸렸습니다. 직행하려면 동기와 목적이 일치가 돼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지금까지 어긋났기 때문에 이것을 지금까지 바라고 나온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역사입니다. 알겠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