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집: 하나님의 섭리사적 총결산 1985년 12월 2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92 Search Speeches

한국 땅을 미국 교계와 기독교 문"권의 성지로 닦아야

오늘날 원수가 되어 있는 나라들이 역사시대에 가인 아벨과 같은 싸움을 하고 있는 데 그때 하나 못 된 것을 누가 재탕감해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되느냐? 레버런 문이 현재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국제적 회의, 정치 회담 같은 것은 내가 지시하지 않으면 안 될 단계에 들어와 있어요. 그러한 복잡한 내용의 역사적인 과오를 청산하지 않고는 현재의 모든 문제가 풀려 나가지 않는다는 거예요.

예수 앞에 있어서 세례 요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바알에게 굴하지 않은 7천여 무리와 마찬가지의 무리가 있었다면 예수가 왜 죽어요? 7천 여 무리를 가졌더라면 종족 편성이 마음대로 되는 거예요. 12지파, 70문도, 120문도가 아니예요. 하나의 새로운 예수 족속을 만들어 가지고 새로운 왕권 기반까지 열매맺을 수 있게끔 세례 요한 일족을 전부 다 흡수할 7천여 무리가 있었다면 예수가 왜 죽었겠어요? 이 한을 못 풀었다구요.

그러니 재림의 끝날에 있어서, 미국의 대천지에서 내가 댄버리에 가 있는 기간에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해원을 해야 될 입장에 서 가지고 미국 조야의 이름난 모든 사람들을 중심삼고 7천 여 무리를 전부 묶어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댄버리에 있으면서 30여만 교역자들─미국에는 30여만 교역자들이 있습니다─앞에 5파운드에 해당하는 비디오 테이프, 책, 선전 자료를 전부 보내 주었다구요.

미국 목사들이 전부 우리 통일교회 내용을 알고 깜짝 놀라는 거예요. 그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내가 댄버리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미국 신학교를 내가 콘트롤하는 거예요. 전부 다 내가 방향을 다 꿰어 줬다구요. 예를 들어 말하면, 미국에 종교 연합회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연합회는 회의 때마다 한 6천 명이 모여요.

5년 전만 하더라도 통일교회는 그 옆에 가서 발길도 못 대게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회장을 비롯하여 이사회 전부를 우리 신학자들이 맡고 있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지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돼요? 선생님이 얼마나 수고했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불철주야…. 여러분들은 밥 먹고 살았지만 선생님은 얼마나 고생했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학계를 수습해야 돼요. 신학교를 수습해야 됩니다. 1979년에 이미 미국 각 교파 신학자들이 '싸움은 이미 끝났소! 통일신학이 아니면 기독교의 소망은 없소!' 하고 선포를 해 버렸습니다. 그 교수들, 신학자들이 지금 전부 다 통일교회 원리수련회를 하고 있는 판이라구요, 초신반, 고등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철학자는 물론이고 사상계를 완전히….

그러지 않고 어떻게 세계를 구해요? 앉아 가지고 돼요? 거 앉아 가지고 돼요? 선생님은 10여 년 동안에 그런 놀음을 했다구요. 비가 와도 비 오는 걸 잊어버리고, 눈이 와도 눈 오는 것을 잊어버려요. 아침 저녁을 잊고 싸운 거예요. 내가 그렇게 살아 왔어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죄인 중에 그 이상의 죄인이 없는 거예요. 천륜의 한을 짊어지고 풀지 못하는 자체, 하나님 앞에 위신을 세울 수 없는 자체를 너무나 부끄럽게 생각하는 거예요. 편안히 잠을 자고 편안히 쉬고 편안히 놀음놀이를 할 수 있어요? 그걸 잘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오늘 참뜻을 위해 간 사람들의 피의 담벼락, 피의 탑 위에 서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래서 교계의 모든 신학자들을 통해 가지고 교계의 지도자들을 포섭 한 거예요. 이런 기반을 닦지 않고는 콧대 높은 미국 목사들이 말 들어요? 그들을 움직일 수 있어요? 60일에 안 되면, 6개월 이내에라도 7천 명을 교육 못 하면 내가 감옥에서 나오지 못하는 거예요. 그렇게 엄숙한 과제를 놓고 몸부림치는 싸움을 해 온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것이 내가 지시한 대로 12월말까지 됐으면 뭐 8월까지 안 가요. 할 것이 풀리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감옥에 있으면서 7천여 무리를 교육해 가지고 한국을 2차 방문까지 하게 시킨 거예요. 거 왜? 미국에서 되어진 것을 한국과 연결시켜야 돼요. 내가 돈 줘서 보낸 것이 아니예요. 자기 돈 들여 가지고 갔다 와야 돼요. 그것이 전부 다 섭리적인 탕감의 논리예요. 한국 땅이 미국 교계와 기독교문화권에서 예루살렘 성지보다도 더 거룩한 땅이라고 찬양할 수 있는 성지로 닦아져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것이 사실이예요. 이번에도 선생님한테 부탁을 했어요. '1월에 몇백 명이 가겠다는데 제발 가게 해주소' 하는 거예요. 그래서 명년부터는 왔다 가라고 그랬어요. 목사들이 올 거예요, 목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