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6집: 종족복귀와 환고향 1989년 02월 0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47 Search Speeches

국내외의 모" 정세가 통일교회와 하나되게 되어 가고 있어

또 통일교회 원리를 들음으로 말미암아 미국과 기독교가 소화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지금 닦아진 기준이 어떠냐 하면 말이예요, 소련에서 지금 제일 문제의 인물이 레버런 문입니다. 미국에 있어서도 제일 문제의 인물이 레버런 문이예요. 미국과 소련이 문제시하는 게 달라요. 문제시하는 게 다르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미국에는 시 아이 에이(CIA)라든가 에프 비 아이(FBI)가 선생님을 제거하는 데 선두자가 되었지만 이제는 반대라는 겁니다. 공산당을 방어하면서 공산당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레버런 문을 옹호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뭐냐 하면 말이예요, 예수시대에 오른편 강도가 왼편 강도를 방어하는 것과 같은 겁니다. 그와 같은 권이,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와 같은 권이 죽어 가지고 부활함으로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조국창건, 한국에 있어서 나라를 찾을 수 있는 때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협조했던 오른편 강도는 자연적으로 하늘나라의 축복권 내에 들어간다 이겁니다.

그와 동시에 반대하던 사탄세계는 이젠 끝장이 나는 겁니다. 갈 길이 없다 이겁니다. 자연히 순응하지 않을 수 없는 자리로 넘어가는 때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소련의 정세가 급변해 들어가는 겁니다.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고, 1988년 대회와 금년, 3년을 중심삼고 홱 달라지는 겁니다. 여러분, 위성국가가 한국하고 국교정상화를 할 수 있다구요. 헝가리가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 이것이 음력으로 금년이 지나가기 전에 됐다는 것은 자기 혼자 멋대로 한 것이 아닙니다. 소련의 지도 밑에서 했다는 겁니다. 이렇게 봐야 된다구요.

이제 폴란드와 여러 나라가 넘어갈 겁니다. 위성국가가 세 나라 이상만 넘어가게 되면 소련이 지배 못 합니다. 자유세계의 한국을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으면 새로운 자유세계의 물품이 구라파를 통해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를 통해 들어간다는 겁니다.

새로운 문화권 형성을 위해서 위성 공산권 내를 묶는 데 있어서, 문화적 연결을 하는 데 있어서 구라파보다 아시아의 한국을 중심삼고 묶는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것은 공산당이 세계의 첨단에서 반대하던 것이…. 그들은 2세들입니다. 소련을 1세로 하면 2세권입니다. 그 2세권이 우리 앞에 들어온다는 겁니다. 위성국가가 2세권 아니예요? 2세권이거든요. 1세권을 넘어서서 2세권들이 우리하고, 나하고 하나되었을 때는 소련 말을 안 듣는다 이겁니다. 이런 때입니다.

그러면 국내에서도 재미있는 것이 뭐냐 하면, 통일교회 우리의 승공이념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중심삼아 가지고 정부가 하나 안 될 수 없게 다 거두는 겁니다.

설용수 왔나? 설용수가 어저께 보고하는 게 그겁니다. 지금 청와대 교육 담당자로부터…. 지금 바빴거든요. 북방정책 등 개방하다 보니 바빴다 이겁니다. 이거 막 조수가 터져 들어오니 잘못하다가는 문제가 벌어지겠거든요. 기반 없이 밀려 다니고 외세가 들어와 밀어치는 힘을 방어할 길이 없으니까…. 이래서 정의장, 정총리를 중심삼고 반공연맹 이사장이라든가, 이것이 앞으로 자유민주수호총연맹,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에 만나 가지고 누가 설명하느냐 하면 노대통령에게 정의장이 설명하는 겁니다. 선생님을 소개하는 겁니다. `선생님이 이렇게 이렇게 하는데, 세상이 반대하지만 길이 없지 않으냐? 당신이 이와 같은 때에 승공연합을 배후에 엮어 가지고 가야 할 길밖에 없다' 하니까 살려 달라고 하며 죽는 얘기 했다구요. 그러니까 정부 자체도 꼭대기에서 그런 여파가 벌어져 들어오는 겁니다.

그러면 안기부라든가 보안사라든가 청와대에서…. 청와대에서는 이번에 북괴를 대비한 사상적 무장을 말이예요, 누구냐 저 윤원구씨를 지지한 거라구요. 그런데 그걸 안기부에서 들고 때린 거라구요. `그거 윤원구 내세웠다가는 나라를 팔아먹는다'고 말이예요. 윤원구쪽에서 국제승공연합을 미워하는 걸 알거든요. 이래 가지고 기성교회패가 한다면 틀림없이 나라 팔아먹는다 해 가지고 여기에 브레이크가 걸려 가지고 지금 상헌씨하고 윤원구씨가 나가서 강의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거 연락 안 왔어요? 「아직 안 왔습니다」

그러면 이제 전체 사상무장을 책임진 최고 간부 배후진이 모여 가지고 `윤원구가 강의하고, 이쪽에서는 통일교회 승공연합의 이상헌씨가 갈 겁니다. 가서 얘기할 겁니다' 그래 가지고 결정내 가지고 세상이 어떻든 이제는 결정 안 지을 수 없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그래서 넘어가는 겁니다. 이것이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선생님은 내적인데 나라하고….

또 재미있는 것이 요전에도…. 여러분이 알지만 족보협회, 족보협회인가? 여기에는 씨족 종씨들이 전부 다 모이는 겁니다. 여기서 나를 총종장 만들기 위해서 연락이 왔다구요. 그것이 종족적 메시아 되라는 걸 발표한 그다음 날이라구요. 이런 모든 것이 전부 맞아 들어간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