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1집: 귀한 것과 좋은 것 1962년 12월 15일, 한국 전주교회 Page #209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소원·사정·심정을 가르쳐 주" 통일교회

그러면 통일교회는 뭘하는 교회냐? 내 욕심 같아서는 제일가는 교회라고 하고 싶어요. 하나님도 살아 있으면 `야! 지금까지 그런 교회를 못 봤으니 제일가는 교회 한번 되어 봐!' 하고 요구할 거예요. 통일교회는 뭘하는 교회냐? 통일교회에 처음 온 녀석들이 있을 거예요. 통일교회가 뭘하는 교회냐? 하나님의 사정과 하나님의 소원과 하나님의 심정을 가르쳐 주는 교회가 통일교회예요.

또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지금까지 오신 분인데, 과거의 소원이 무엇이고, 과거의 사정이 무엇이고, 과거의 심정이 무엇이고, 이 시대에 있어서 하나님의 시대에 대한 소원이 무엇이고, 이 시대에 대한 사정이 무엇이고, 시대에 대한 심정이 무엇이고, 또 이제 앞으로 올 시대에 대한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이고, 하나님의 사정이 무엇이고, 하나님의 심정이 무엇이냐? 그 내용까지 가르쳐 줄 수 있는 종교라야 만국을 포섭할 수 있는 종교가 될 것입니다. 만민을 속죄할 수 있는 종교가 될 것입니다.

사람에게도 과거의 사정과 심정과 소원이 다 있지요? 현재를 떠나서 미래의 소원과 사정과 심정이 다 있지요? 과거의 하나님, 현재의 하나님, 미래의 하나님과 과거의 사람, 현재의 사람, 미래의 사람, 이 둘의 사정과 소원과 심정을 통할 수 있는 사람은 천하를 정복한 사람보다도 위대한 거예요. 알겠어요? 「예」 알겠나요? 「예」 통일교회에서는 그러한 내용의 세계를 찾아가고 가르쳐 준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런 내용이예요.

여러분들, 여기 부모들도 말이예요, 자식을 볼 때 부모의 소원을 지닐 수 있어야만 부모가 찾아가지요? 부모의 사정을 통할 수 있는 자식이라야 가까이 오는 거예요. 부모의 심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터가 된자식이라야 부모가 꼼짝못하고, 열 아들이 있고 몇 백 아들이 있더라도`어머니 아버지, 나는 어디 갑니다' 하면 `야! 이것 다 버리더라도 널 놓고는 못 살겠다!' 하고 달려들 거예요. 안 그래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천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제일 되기를 원해요. 제일 좋아지기를 원해요. 제일 좋아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제 말씀한 내용의 요건들을 갖추어 가지고 최후에는…. 제일 좋을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요 제일 좋을 수 있는 분이 천지의 부모이니, 그 부모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세계에서 사랑의 가정을 이뤄 우리 참조상과 하나님과 재미있게 살림살이하며 사는 곳이 최고의 곳인데, 그곳까지가야 할 운명에 놓여 있다는 거예요. 이러한 시대적인 과정을 거쳐온다는 거예요.

끝날에 태어난 우리는 제일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 여기에 처해 있는 우리들이 하여야 할 과업이 무엇이고 해결하여야 할 여건이 무엇이냐? 그런 요건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만 되면 하나님이 박대할 수 없어요. 천국 문을 찾아 들어가는데 환영하지 않으면 천지 법도가 어긋난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 끝날 시대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하여야 사명은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이뇨? 인류의 소원이 무엇이뇨?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이뇨? 인류의 사정이 무엇이뇨? 하나님의 심정이 무엇이뇨? 인간들의 심정이 무엇이냐? ' 하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나온 교회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세계를 다 있습니다. 사실 그렇게 가르쳐 줄 수 있고 천 사람만 사람 다 교육시킨다고 하게 되면, 이 이념권 내에로 세계는 통일이 안 될래야 안 될 수가 없어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