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집: 참사랑을 중심한 참된 가정과 참된 우주 1999년 02월 07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117 Search Speeches

참가정 이상의 재건은 하나님의 참사'을 통해

그러면 하나님이 그 자녀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돈 많이 번 백만장자가 되는 것입니까? 나라의 최고의 권력을 손에 쥔 대통령이 되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아들딸인 아담 해와에게 바라신 것은 그들이 자라서 효자, 충신, 성인, 성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과 같이 가정에서 효자가 되겠다는 생각, 나라에서 충신이 되겠다는 생각, 세계에서 성인이 되겠다는 생각, 그리고 하늘땅 앞에 성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까? 역사적으로 볼 때 모든 성인들은 효자가 되고 충신, 성인, 그리고 성자가 되라고 가르쳐 왔습니다.

오늘 저녁, 여러분은 이러한 이상적인 인간, 즉 인간이 그 인격 완성에 필요로 하는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도리라는 관점에서 볼 때 합격했다고 볼 수 있습니까? 이러한 내용을 모르고서는 가정에서 참된 부모 노릇을 못 한다는 것입니다. 참된 부모라면 효자, 충신, 성인, 성자와 같은 전진적인 것을 가르쳐 줘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식들로 하여금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도리를 다하고 그 후에 하나님까지 가야 되는 것을 가르쳐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하나님이 보실 때 비로소 참된 부모, 참된 스승, 그리고 참된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참된 부모의 자격이 있고, 참된 스승의 자격이 있다 할 때는 참된 주인의 자격도 갖추게 되고, 나아가서 참된 왕이 될 수 있는 자격까지 갖추게 됩니다.

타락한 사람에게 참된 효자라는 개념이 있습니까? 충신의 개념도 없습니다. 성인의 개념도 없습니다. 성자라는 개념도 없습니다. 그래서 망하는 것입니다. 누가 성자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입니다. 성인은 누가 원합니까? 세계가 원합니다. 나라는 무엇을 원하느냐 하면 충신을 원합니다. 가정은 효자를 원합니다. 이것이 바로 참된 진리의 길입니다.

사랑을 중심한 이러한 진리는 한 방향으로 영원히 지속하는 것입니다. 그걸 몰랐습니다. 그래서 참된 부모가 못 됐습니다. 나라의 참된 주인이 못 됐습니다. 성인이나 참된 성자가 못 됐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가정에 그러한 참주인이 없었고, 나라와 세계에 그러한 참주인이 없었고, 결국 하늘땅에 참주인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그 도리의 길을 가야 하는지를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젠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참된 부모는 효자가 됐으니 충신이 되지 말라고 하지 않습니다. 참된 부모는 그 효자에게 '너는 가정을 희생시켜 충신의 길을 찾아 나라를 섬겨야 되고, 나라를 희생시켜 성인의 도리를 다 해 세계를 위해야 되고, 세계를 희생시켜 하늘땅이 바라는 길을 가야 되고, 하늘땅을 희생시켜 하나님을 찾아가야 된다.'고 가르쳐 줘야 됩니다.

그렇게 되려면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해야 됩니다. 가정을 위해서 희생해야 효자가 되는 것입니다. 또 나라의 애국자가 되려면, 그 가정 전체를 희생시켜서라도 나라를 구해야 애국자가 되는 것입니다. 성인이라는 것은 자기 나라를 희생시켜 세계를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성자는 세계를 희생시켜 하늘나라와 땅, 지상천국을 이루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부모들 가운데 보다 더 자식을 위해 사는 부모가 참부모요, 어떠한 스승보다도 보다 더 위하겠다는 스승이 참스승이고, 어떠한 대통령보다도 더 위해서 희생하겠다는 대통령이 참대통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