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집: 나는 아노라 1978년 04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34 Search Speeches

뉴욕은 세계적인 해방권을 결정"기 위한 대일선

그래서 선생님이 학계에, 우리 교회 신학자들, 똑똑하고 머리 있는 사람들에게 전부 다 지시해 가지고 이제 대학가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구요. 여러분이 지금 '선생님은 뭘하고 있나' 하겠지만, 선생님이 놀고 있지 않다구요. 모든 학계라든가…. 전부 다 지금 하고 있는데, 이 뉴욕 전체만 좋다 하는 날에는, 뉴욕만 하나 돌아가게 되면, 이 미국은 좋다 하고 다 돌아갑니다. 뭐 샌프란시스코니, 보스턴니, 시카고니, 애틀란타니, 필라델피아니 다 돌아갑니다. 한꺼번에 왕창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일선이예요, 일선. 뉴욕이 일선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요크'가 뭐예요, 요크. 요크라는 게 무슨 말이예요! 뉴요크의 요크가 무슨 말이예요! 나는 '오크 트리(oak tree;참나무)를 약해서 요크라 한다'고 생각한다구요, 오크 트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은 뉴욕(New York)이 아니라 올드 요크(Old York)예요. 올드 요크를 우리는 뉴요크로 만들겠다고 생각한다구요. 그 나무는 아주 단단한 나무예요, 단단한 나무. 뉴욕만 하게 되면, 세계가 다 왕창 무너진다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여러분들 그런 것 알아요?

아, 이게 왜 맨하탄이예요, 맨하탄! 요거 계란 같은 게, 요게 뭐냐! 배예요, 배. 아무리 큰 배도 좌우로 흔들흔들하게 되어 있다구요. 지금 짐을 많이 실었는데 물이 찰랑찰랑해서 한 사람만 더 싣게 되면 가라앉는다 이거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가 '꽝' 하면 올드 요크는 가라앉고 해방 요크는 뜬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박수)

그런데 통일교회 교인들을 전부 다 싫어하기 때문에, 우리가 타려고 하면 그 사람들은 뛰어내리려고 한다구요. (웃음) 하도 통일교회 교인들이 들어와 가지고 설치니까 '아이구, 뉴욕에서 나 도망가겠다' 이렇게만 하게 되면 산다 이거예요. 저 골짝 골짝 어디 가든지 통일교회고, 고층 빌딩 어디에 가도, 엘리베이터를 타도, 어디에 가도 무니니 '아이구, 무니 보기 싫어 보따리 싸 가지고 가겠다' 그러면 산다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백인들이 미국 도시에 흑인들 보기 싫어 전부 다 나갔지만, 지금은 무니들이 보기 싫어 나가는 거예요. 보게 되면 흑인, 백인, 황인들이 전부 다 무니가 싫어 나간다는 거예요. 그래 흑인들까지 보따리 싸 가지고 가라 이거예요. 그러면 배는 떠오르게 되고, 그다음에는 새로운 뉴욕이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자, 그래서 골짜기마다 밤낮없이 설치고 다니자! 설치고 다녀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 집에 가도 TV가 있고, 저 집에 가도 카세트가 있어서 무니가 가르치니 이거 무니 보기 싫어서 도망가야 되겠다' 그럴 수 있는 분위기만 만드는 날에는 뉴욕이 완전히 살아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뉴욕이 살아나면 미국이 살아나고, 미국이 살아나면 세계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라파에 있는 사람들까지, 세계 사람 전부 다 뉴욕으로 끌어들여야 되겠다고 생각한다구요. 할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왜, 왜 하는 거예요? '세계를 해방시키기 위해서보다도 내가 해방받기 위해서다'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알겠어요? 남을 해방한다고 할 때 그거 반대하면 심각하지 않고 기분 나빠하지만, 내가 해방받기 위해 할 때는 반대하더라도 가야 되겠다 한다구요. 심각해진다구요.

자, 이 싸움은 세계적인 해방권을 뉴욕에서 대표적으로 결정짓기 위한 거예요. 영계와 육계가 역사상 하나의 종착점을 중심삼고 해방권을 성립시켜야 할 최고의 싸움이 통일교회와 뉴욕의 싸움입니다. 여기 뉴욕에서의 싸움은 영계까지 집중해 가지고 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죽어 가지고 영계에 가서 하는 것이 아니라 영계까지 가담시켜 가지고 이 싸움을 우리는 역사적인 대일선, 하나님의 섭리사적인 일선에 서 가지고 싸우는 거예요. 이 사탄세계권을 해방하기 위해서, 내가 해방 시키기 위해서 이런 놀음 한다는 거예요. 집집마다 다니면서 세계 각 나라 사람들이 다 모여 있는 여기에서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러한 곳은 아무리 찾아야 세계에 뉴욕밖에 없다구요, 뉴욕. 이렇게 조그만 섬, 뭐 15분이면 차로 갈 수 있고, 횡단하게 되면 5분 이내에 전부 다 갈 수 있는 요 조그만 섬에다 세계 각 나라 사람을 모아 놓고, 이렇게 세계의 문화의 중심이 되게 만들어 놓았는데, 이것을 하나님이 이 통일교회를 위해서 만들어 놓았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뉴욕은 세계와 우리를 해방시킬 수 있는 키라구요.

여기에 허드슨 리버(Hudson River;허드슨강) 있지요! 허드슨 리버. 허드슨 하면 여러분 무슨 생각 해요? '뜨거운 아들이다. 핫 선(hot son)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뜨겁다 이거예요. (웃으심) 대면 대번에 뜨거움을 느끼게 돼 있지요.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핫 선이 누구예요? 여러분들이 핫 선이예요? 「예」 누구의 핫 선이예요? 사탄의 핫 선이예요, 하나님의 핫 선이예요? 「하나님요」 좋아하는구만! 「예」

'리버(river;강)' 하면, 나는 '리버' 할 때는 부활을 생각해요. 리바이벌(revival)을 생각해요, 리바이벌. '리버' 하면 '부활한 사람'이라는 인상이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핫 선 리버 하면 '아, 뜨거운 아들이 되기 위해 부활된 사람이다' 하는 생각이 든다구요. (박수) 알겠어요?

이 뉴욕이 올드 요크가 됐어요, 올드 요크. 그야말로 새로운 뉴 뉴 뉴, 소생, 장성, 완성 해서 뉴 뉴 뉴 요크 요크 요크를 만드는 거예요. (웃음) 내가 뉴요커 호텔을 왜 샀느냐! '뉴욕 사람의 집이니까 내가 기분 좋게 샀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자, 뉴요커 집을 우리가 준비했으니 뉴욕 사람은 다 우리한테 온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뉴요커에 사는 사람이 뉴욕 사람들을 살려야 한다구요.

여러분 여기 뉴요커에 왜 살아요? 여러분들 소변 보기 편리하고, 뒤보기 편리하라고 사는 거예요? 「아닙니다」 왜 사는 거예요, 왜? 핫 선 리바이벌이 돼 가지고 말이예요, 뉴욕를 살리기 위해서 뉴요커에 사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밥 먹는 것도 그래서 먹는 거예요. 자는 것도 그것 때문에 자는 거예요. 통일교회 믿는 것도 그것 때문에 믿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필요한 것도 그것 때문에 필요한 거라구요. 그래서 내가 뉴욕에다 자리를 잡은 거예요. 다 탕감하기 위해서…. 이곳이 세계를 제일 압축한 핵심 자리이기 때문에 인류가 사는 핵심의 곳이고, 여기에 복잡한 문제가 많고 별의별 문제가 많기 때문에 여기에 자리 잡은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거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 「맞는 말입니다」

이 뉴욕만 돌아가는 날에는 세계가 돌아갑니다. 그것이 사실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러니 뉴욕이 어려워야 돼요. 쉬우면 안 돼요. 어려우니까 세계적인 가치가 있는 거라구요. 어려워야 돼요. 여기서 우리가 하늘적인 해방의 조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그다음에는 국가와 세계를 해방시키는 거예요. 그때부터 해방받는 것이요, 해방시키는 거예요.

이것을 볼 때, 하나님은 역사 이래 우리에게 좋은 전쟁 마당을 준 것을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에 최후의 선물로 준 좋은 전쟁 마당이 뉴욕이다 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