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8집: 제31회 자녀의 날 기념식 말씀 1990년 11월 1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23 Search Speeches

핍박받은 교주의 대'자

사실 말이지 내가 통일교회 교주를 안 했으면…. 내가 뭐가 못나서 출세를 못 하겠어요? 대통령을 해먹어도 틀림없이 두 번은 해먹었을 것입니다. 장관 짜박지는 하나 둘 가지고 안 돼요. 이 아시아를 내가 칭기즈칸 이상으로 치리했을 것입니다. 그는 무기를 가지고 정복했지만 나는 설법을 가지고 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4개국 언어를 배우려고 삼각지대 부근에 있는 하이라얼이라는 곳에 취직해서 가려고 했던 것입니다. 아시아의 장래를 바라볼 때 그것을 치리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런 사나이가 왜 이렇게 욕먹는 놀음을 하느냐? 이것이 제일 나쁘지 않지 않지 않지 않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멘」 왜 아멘이야? 세어 봤어요? (웃음)

자, 역사 이래에 훌륭한 교주의 간판을 가지고 세계가 동원돼 가지고 동에서 핍박, 서에서 핍박, 남에서 핍박, 북에서 핍박, 위에서 핍박, 아래에서 핍박, 가운데서 핍박, 어디에 가서 설 수 없을 만큼 핍박을 받은 종교 종주 대표자가 누구냐? 이것이 미국에서는 퀴즈에도 나옵니다. 퀴즈에 나오게 되면 아이들이 입을 요래 가지고 `레버런 문!' 하니까, 박수를 치더라구요. (웃음)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 이상 핍박받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없습니다」 세계 감옥을 나 이상 많이 간 사람이 있어요? 공산당 감옥, 일본 감옥, 한국 감옥, 미국 감옥을 거쳐온 그런 감옥 출신이 어디 있어요? 이북 출신 애국단, 중공 대표 애국단, 미국 패 애국단, 소련 패 애국단, 일본 패 애국단들은 전부 다 자기가 대통령 해먹겠다고 싸움하고 야단하지만, 세상에 나 같은 사람이 또 있어요?

내가 그렇잖아요? 반대받는 데 있어서 일본 패 감옥당, 소련 대표한 북한 패 감옥당, 대한민국 패 감옥당, 미국 패 감옥당…. 그거 좋아요, 나빠요? 좋아 나빠, 이 쌍것들아! 누가 못나서 이 놀음 했어요? 따르는 사람들이 못나서 그랬어요. 그렇잖아요? 따르는 사람들이 한국 대통령, 북한 김일성, 미국 대통령, 소련 고르바초프였다면 누가 반대해요? 지지리 못난, 시커먼 땅거미 같은 이것들을 데리고 다니다 보니 그렇게 됐지.

이것들이 어디 가서 오줌 싸다 보면 네거리에서 싸 가지고 그것 때문에 걸려 들어가고, 뭘 먹다 보면 차가 지나가는 그 앞에서 먹고 있더라 이거예요, 빵빵거려도 듣지 못하고. 그러니 치여 죽어야지. 그러다 죽었는데도 문총재가 죽였다고 전부 다 재판 걸었잖아요?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어요?

미국에 가서 배리타운에 신학대학을 만들었는데 말이예요, 그 배리타운 영내로 기차가 지나가게 되어 있어요. 그 땅이 240에이커, 한 30만 평 돼요. 그런데 그 기찻길에서 어떤 팔자 사나운 녀석이 기차에 치여 죽었어요. 그것을 문총재가 치어 죽였다고 고소를 했더라구요.

내가 미국에 가서 재판을 한 5백 회 이상 했습니다. 역사 이래 미국 같은 선진국에 가서 5백 회 이상 재판한 사람이 나 외에 또 누가 있어요? 그것을 전부 다 이겼습니다. 이제는 한 80건밖에 안 남았습니다. 그건 자동적으로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명한 변호사는 내가 다 쓰는 거예요.

미국 국무성에서도 말하기를, 현대의 종교단체 가운데 제일 손대기 힘든 것이 통일교회라는 것입니다. 왜? 이론적이고 사리에 맞기 때문에. 틈만 있으면 걸고 채기 때문에 레버런 문 앞에는 정부도 할 수 없이 많이 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렇지! 정부가 잘못했으면 매를 맞고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미국의 멱살을 쥐고 나 혼자 싸웠습니다. 그거 알아요? 원고는 미합중국, 피고는 문선명! 대한민국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었다구요. 문선명 한 사람이었어요. 그렇게 싸워 가지고 누가 이겼어요? 문선명이가 이겼어요, 미합중국이 이겼어요? 「참부모님이 이기셨습니다」 참부모는 관두고, 문선명이가 이겼지. 나 참부모 소리 듣기 싫어, 너무 들어서. 어디 가더라도 참부모, 참부모야. 「이름 부를 수 없잖아요. (어느 부인식구)」 (웃음)

저러면 하나님도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때리는데도 좋다고 `아이 좋다! 시원하다! 시원하다!' 하고, 때리던 하나님이 지치도록 맞고도 좋아서 또 때려 주면 좋겠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이 벌 주겠어요, 복 주겠어요? 「복 주십니다」 백발백중 복을 주시는 겁니다. 「아멘」 그 놀음 해 본 사람처럼 대답하네. (웃음) 나 빼놓고 뭘 그렇게 아멘 하나? 「신나잖아요」 신나면 다 타 죽어요. 신나 뿌려 놓고 불 지르면 다 죽잖아? (웃음) 신나가 뭔지 알아요? 휘발유보다 화력이 더 강한 것이 신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