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집: 모인 사람들 1973년 03월 1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70 Search Speeches

사탄의 참소를 -어나기 위해 시련을 거쳐야 한다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를 찾아왔던 예수를 박대함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세계가 전부 다 들이쳤던 거와 마찬가지로 만약에 미국이 오늘 통일교회 뜻을 받지 않게 될 때, 하나님이 미국에서 뜻을 거두어가는 날에는 이미국 민족은 이스라엘 민족과 같은 박대를 받는 민족이 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나는 미국 땅에 관심이 없어요. 미국의 문화라든가 문명의 재기라든가 문화적인 배경에 관심 있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여기 밸베디아면 벨베디아에서 내가 정성들이고,집 안팎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디자인이니 무엇이니 하고 있지만, 여기 이 집에 대해서도 내가 있을 동안까지는 미국을 사랑하고 하늘의 뜻을 세워야 되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지, 만약에 그런 때가 지나고 미국에서 손뗀다고 하게 될 때는 미련도없이 떠날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것이 언제나, 금년에 못하면 내년에 하고 70년대에 못하면 80년대에 하는 게 아니예요. 딱 한계선이 정해져 있는 거예요.

미국 식구면 미국 식구들 중에서 내가 제일믿고 하늘이 제일 어려운 일을 명령할 수 있는한 식구를 고르고 있는 중이라구요. 누가 될 것이냐, 누가 될 것이냐 이거예요, 한 사람이. 다 원하지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선생님을 얼마나 시험했는지 여러분은 모를 거라구요. 나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고 아주 잔인한 하나님이라구요. 그거 왜 그러냐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함으로써 최고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격자를 만들고, 그런 자격자가 되게 하여 전세계,전영계, 후손까지도 참소할 수 없는 자리에 세우려니 그러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극복해 나오는 거라구요. 어떤때는 떨어지게끔 자꾸 공격하는 거예요. 못 오게끔 일부러 공작하는 거라구요, 하늘이. 불평하게끔 하는 거라구요. 하루에도 몇 번씩 이랬다저랬다 한다구요, 하나님이. 이게 사탄 대왕이 아니냐 하는 의심까지 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받으며 지금까지 싸워 오고 있는 거예요.

앞으로 세계면 세계를 제물로서 하늘 앞에 바쳐야 할 책임이 있으니 제물을 만들어야 할 사명을 해야 하는데, 제물이라는 것은 사탄의 참소를 벗어난 물건이어야 합니다. 사탄의 참소를 벗어난 물건을 만들려니 사탄의 참소를 벗어날 수 있는 시련을 거치게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여기 구라파에서 온식구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라도 '아이구! 나 미국에서 활동 못 하겠다' 하고 돌아간 사람이 있는 나라는 그 나라의 부끄러움이된다는 거예요. 그건 우리 뜻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미국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작전도 하지만, 상대적인 나라, 저 미개한 아프리카 같은 나라에서도할 수 있어요. 만일에 이 수많은 사람을 아프리카에 투입했으면 어느 것이 이루는 데 더 빠르겠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미국이 하늘이 축복한 나라니까 그렇지, 만일에 어느 기간까지 안 되게 되면 미개한 나라에 투입해 가지고 이 놀음을 해서 빠르겠다면 그 작전을 한다는 거예요.그때가 되면, 우리를 환영하는 주권과나라가 있으면 전세계 통일식구를 전부 다 그 나라에 집합하게 하는 거예요. 한사람도 남기지 않고 전부 다 끌어들이면 그 밖에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사탄세계 사람들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만약 하늘이 칼을 드는 날에는 세계 3분의 2까지도 일시에 잘라 버린다는 거예요.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까지 염려하는 것은…. 칼을 들고 세계를 처리하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그런 걸 모를 거라구요. 선생님은 좋지만 무서운 사람입니다. 하나님 뜻에 어긋나게 될 때는, 왼쪽이면 왼쪽을 일시에 잘라 버리는 거라구요. 일시에 잘라 버리는거라구요. 선생님에게 그런 면도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솔직한 이야기이지만, 요즘에는 때가 급박하고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명령한 것에 대해 직결적으로 결과를 요구하게 됩니다. 안하게 되면 용서보다도 책망이 나가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신경질을 점점 많이 내는 것을 내가 느끼고 있어요. 기간이 있으면 용서도 하고 그러지만, 못살게 굴 때가 올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그 사람들 때문에…. 전체를 위해서는 불가피합니다. 이제 여러분이 그러한 각오를해야 되겠습니다. 세계사적인 희생, 여러분이 상상 못하고 여러분 선조들이 하지 못한 역사적인 희생할 각오를 해야되겠습니다. 그리고 절대복종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서, 겸손한 가운데서 모든 것을 받아들여야 되겠다구요. 그래야이 대열은 빨리 전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