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집: 선악의 세계와 탕감 1980년 09월 2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78 Search Speeches

세계가 아직 평"의 세계가 안 됐으므로 탕감은 계속 이어져야 해

이제는 레버런 문이 이 미국에 모든 것을 투자할 것입니다. 전부 다 한국에서 옮겨 와 가지고 미국에 빚을 제일 많이 지우려고 합니다. 제일 반대해도 하는 거예요. 이게 멋지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들을 내가 교육하는 것은 그걸 가르치는 것입니다. 내 앞에서 지금 현재 잘한다고 내가 좋아하고 내가 칭찬할 줄 알지만 내가 발길로 차는 거예요. 들이차고 핍박하며 '이 자식아, 침이 들어갈 때도 잘하겠어?' 이렇게 하는 거예요. 닥터 더스트도 미국의 책임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래야 됩니다.

선생님도 하나님 앞에 많은 핍박을 받았고 많은 시련을 받았어요, 무자비하게. 하나님은 나에게 무자비한 하나님이었습니다. 난 그렇게 생각해요. 무자비한 하나님이었다구요. 그러나 단 한 가지 사랑을 가지고 무자비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나는 떨어지지 않았어요. 이걸 알았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거기에는 세계의 누구보다도 복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 있고, 누구보다도 귀한 걸 주기 위한 하나님의 생각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어떤 연회장에서 대회장에서 성공하더라도 '아, 오늘로 성공했으니 이제부터 또 출발이다. 지금부터 또 출발하자, 언제든지 출발하자' 그런 거예요. 이스트 가든이니 벨베디아니 미국에 자리잡았더라도 난 미련없이 떠나는 거예요. 다 닦아 놓고도 생각없이 획 날아가는 겁니다. 그럴 수 있게끔 언제든지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건 어머니도 모릅니다. 어떤 때는 어머니도 '저 사람 이상하다. 걱정할 것 같은 것도 걱정 안 한다'고 해요. 안 하는 게 아니예요. 걱정하지만 걱정하는 표시를 안 하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보는 겁니다. 모든 사고방식을 그렇게 갖고 있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 고생이, 탕감이 끝나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통일교회 반대자입니다. 탕감을 모르는 자예요, 탕감을. 세계가 아직 평화의 세계가 안 되었는데, 하늘나라가 안 되었는데 여러분이 편안하기를 바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나는 앞으로 미국에 대한 관심보다도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 공산세계에 대한 관심을 더 둘 것입니다. 그거 왜 그래요? 사랑, 사랑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오색인종이 다 같이 사랑할 수 있게끔 그 사랑을 이루려고 천년 만년 불평을 짊어지는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살아 생전에, 죽기 전에 참성인이라는 말을 들을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나오길 바란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레버런 문도 그런 사람이 나오길 바라고 있다 이겁니다. 레버런 문을 통해서 그런 사람이 얼마나 나오겠나 하고 하나님은 요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