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집: 소명받은 사람들 1986년 10월 08일, 한국 용인연수원 Page #159 Search Speeches

원리의 길은 밟아가야 되" 것

경계선을 확실히 해야 돼요, 그 나라를 세우려면. 알겠어요? 대한민국 사람이 경계선을 모르게 되면 전부 다 북괴한테 잡혀 가 가지고 죽임당하는 거예요. 발길에 차이고, 짓밟히고 말이예요. 통일교회 젊은이들은 경계선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경계선이 어디예요? 응? 책임분담! 자유롭게 책임분담하지 못하는 곳은 사탄권이라구요. 자유로운 책임분담권을 내가 갖고 있느냐 이겁니다. 못 갖고 있다면 사탄권이예요.

그러려니, 이걸 방어하려니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길, 반대의 길을 가는 겁니다. 180도 반대의 길을 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핍박받을 때에 흥하는 겁니다. 왜? 그때에 하나님이 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거 확실히 알겠어요? 「예」 지금까지 원리를 배웠다면 이거 확실히….

선생님도 여기에 걸려 있어요. 책임분담! 아담이 책임분담 완성을 못 했기 때문에 그 책임분담에 걸려 있는 거예요. 기독교가 지금까지 순교의 길을 통해서 역사적 탕감복귀의 기반을 세계기반까지 닦아 놓아야 할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40년 동안 재차 그것을 분립시키는 놀음을 개인으로 해결지어야 하니 선생님이 선두에 서 가지고 감옥에 들락날락하며 이 놀음을 하고 나온 겁니다. 알겠어요? 「예」

이래서 앞으로는 선생님이 치른 모든 수난길을, 선생님이 넘어간 그 자리를 사탄이 못 따라온다 이거예요. 이것은 정말이라구요. 사탄이 최고의 실력으로 뭐 감옥에 가두고, 때리고, 죽이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싶었지만 못 하는 겁니다, 책임분담권에서는. 개인 탕감복귀 노정에 가 가지고 개인 책임분담 완성할 때는 그 사람이 어디에 가더라도 개인적으로는 침범 못 하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그것이 단계로 나눠진 거예요. 아담 해와가 한꺼번에 다 이렇게 해야 할 것이었는데 못 했으니, 인류가 역사를 통해 8단계로 나눠 가지고 수많은 희생의 대가를 치러 가지고, 몇백, 몇천의 많은 사람들을 통해 릴레이 봉을 연결시키는 거와 같이 해 가지고 탕감해 나오는 겁니다.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탕감복귀의 길을 갔어요? 응? 「가고 있습니다」 언제 그거 졸업장 타요? 언제? 여러분들은 아들딸을 전부 다 탕감복귀가 필요 없는 자리에서 낳아 놨어요, 책임분담 한 자리에서 낳아 놨어요, 탕감복귀도 못 하고 책임분담도 못 한 자리에서 낳아 놨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어디에서 낳아 놨어요? 말해 보라구요. 「못 한 자리에서 낳아 놓았습니다」 못 한 자리에서 다 낳아 놓았잖아요? 그래 놓고는 그것들 먹여 살리겠다고 교회에 와서 '아이구, 밥 굶게 됐으니 살려주소. 아이구, 협회장 뭐가 어떻고 선생님 뭐가 어떻고…' 하고 있어? 요사스러운 이 간나놈의 자식들, 망해라! 그걸 대하게 돼 있나 말이예요, 내가. 통일교회는 사랑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직접주관권 내에 있어서 말이예요, 책임분담 완성할 수 있는 자리에서 사랑이지, 타락권에서 사랑이예요? 어림도 없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아담 해와를 하나님이 쫓아내질 않았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이것이 분수령이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자나깨나 책임분담을 생각해야 돼요, 자나깨나.

선생님의 일생은 지금까지 자나깨나 그거예요. '아, 이제는 개인 책임분담 시대 지났구나.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 시대를 지났구나. 이제는 세계적 책임분담권을 만들어 놓아야 되겠다. 이래서 세계무대에 있어서 이제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탄이 없게 될 때는 세계는 몽땅 내 품에 안기게 될 것이다' 그런 일을 해 나오는 겁니다. 선생님의 이름이 부활하고, 선생님의 생활이 부활해 나오는 겁니다. 이름이 부활하게 되면 생활이 부활되는 거예요. 반대하던 기성교회 목사들 두고 보라구요, 이제. 한국 백성들이 '야, 이 자식아' 하면서 목사 멱살을 잡고 뺨을 갈길 거라구요. 여기 목사 아들딸이 있거든 가서 에미 애비 반대 못 하게 하라구요. 창피도 그런 창피가 어디 있어요? 동네 사람이 가만 안 놔둔다구요. 사탄이도 그렇게 역사시키는 겁니다. 안 하면 사탄세계가 큰일난다는 거예요.

거 뭐 분수령이 있을 거 아니예요, 분수령이? 너희들은 분수령이 없어, 이 쌍놈의 자식들! 똥개 새끼들 같으니라구. 뭐야, 이게? 원리가 뭐야? 원리가 이러고저러고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는 거야? 원리는 밟아가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밟아가야 되고, 에미도 애비도 다 밟아가는 겁니다. 원리의 길은 용서가 없는 겁니다. 복귀의 길은 찾아가야 돼요. 원리의 길은 찾아가는 것이 아니예요. 원리의 길은 밟아가야 되는 겁니다.

복귀의 길은 누구나 모르는 거예요. 자기가 언제 개인 탕감노정을 넘어갔는지 모르잖아요? 모르지요. 선생님은 알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나 알지 여러분들이 알 게 뭐예요? 이걸 찾아가야 된다구요. 언제나 주의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