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집: 자매결연은 세계평화에의 길 1994년 03월 1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20 Search Speeches

누구나 거쳐야 할 원칙적인 탕감의 길

하나님이 바라는 기준을 넘지 않고는 하나님의 주관권에 들어갈 수 없어요. 어차피 일본은 세계적 경제의 귀향선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데 있어서 말이에요. 일본 전국을 팔아서 세계를 사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이 해와의 사명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에, 160개 국가에 10명씩 보내는 거예요. 진짜는 12명씩 보내야 되는 거예요. 10은 실제의 수요, 12수는 가인 아벨을 넘기 때문에 선조로서 상대적인 입장에 서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해와의 사명을 위해서는 12명을 각국에 보내야 하는 거라구요. 그것은 동서남북, 춘하추동 12개 국을 대표한 거라구요.

나라의 천사장은 대사관이라구요. 훔치는 도둑이라구요. 일본의 대사관은 그 나라에 도둑으로서 가 있는 거라구요. 그 나라에 플러스를 시키기 위해서 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일본의 이익을 위해서 그 나라를 이용하기 위해서 가 있기 때문에 이건 악마의 기지라구요. 거기서부터 소화해 가는 거라구요.

먼저는 대사관 대사의 부인부터, 영사면 영사의 부인부터 전도하는 거예요. 모두 대학, 단과대학 이상을 졸업했으니까 평등한 입장에 섰다고 해도 이론적으로는 통일교회 멤버가 우수하다구요.

아무리 대사 부인이라도 말을 하게 되면 젊은 통일교회 여자한테 무릎을 꿇고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않을 수 없다구요. 그렇게 되면 '대사도 입을 열어 소개하는 부인은 훌륭한 부인입니다.' 해 가지고 소개하여 대사도 부인과 함께 말을 듣게 되면 그 일가족을 앞에 두고 그들을 어머니로서 전부 포용해 버리는 거예요. 자기의 뱃속에 집어넣어 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자기와 더불어 종족 메시아와 더불어 국가 메시아의 뱃속, 세계적인 어머니의 뱃속으로 돌아가서 다시 어머니와 참아버지의 사랑의 혈통…. 타락이란 사랑의 출발이 잘못되어 혈통이 달라진 것입니다. 돌감람나무를 심어 버린 거예요. 참감람나무의 사랑, 하늘의 본연의 사랑과 본연의 아들딸의 씨를 접붙여야 돼요.

진짜는 직접 주입받아서 아들딸을 배서 낳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 탕감조건이라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접붙임으로써 전체의 52억의 인류가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간 거와 같은 입장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분신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전가정에 있어서 평면적으로 낳은 아들딸을 자기 어머니의 뱃속에 다시 집어넣어 가지고 어머니의 심정권과 하나됨으로써 그 모두가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간 거와 같은 입장에 서게 되는 거예요.

두 사람으로 보는 거예요. 지금 전세계의 많은 여자, 많은 남자를 두 사람으로 보는 거예요. 완성한 해와는 이 지구상의 여자를 품에 넣고도 남을 수 있는 여자라구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그 뱃속에 전부 다시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결국 어머니의 뱃속에 있는 52억과 인연을 가지고 역사 이래 영계에 가 있는 영인들 전부가 어머니와 나일론 끈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알았어요?

그렇게 해도 그 뿌리는 돌감람나무의 뿌리라구요. 참감람나무의 뿌리를 중심삼고 이걸 잘라 버리는 거예요. 잘라 버려 가지고 접붙이지 않으면 안 돼요. 어머니의 뱃속에 있어 가지고 본연의 아담, 본래의 남편과 사랑의 관계를 갖는 거예요. 부부관계를 가지는 거예요.

부부관계를 해서 아들딸이 태어나는 데는 한 번으로 태어나나? 몇 번으로 태어나나? 한번으로 태어나지 않아요. 뭐 한 번으로 태어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른다구요. 보통 상식적으로는 몇 번이나 몇 년이나 관계를 함으로 말미암아 배게 되는데 그것이 1일에 태어나는 게 아니예요. 10개월 간 뱃속에 있는 거예요.

체내에 쭉 있으면서, 참부모가 부부생활을 하는데, 그 뱃속에 있는 것이 흰 것이고 참부모가 빨간 색이라면 그것이 핑크색 정도라도 물이 들구요. 알았습니까?

어머니의 뱃속에 전부 다 이어 들어가 가지고 참어머니의 아들딸과 같이 배어지게 되면, 그 접붙여진 뿌리는 돌감람나무의 뿌리이기 때문에 게 되면 사탄이 그걸 주관할 수가 없게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중생이라 잘라 버렸으니 그 가지를 가지고 와 가지고…. 참생명의 근본은 어머니가 아니라구요. 타락하지 않고 완성한 부부권의 문을 통과하는 데는 어머니의 뱃속에 와 가지고 아버지의 사랑에 의해 연결되어 가지고 아버지의 애기씨, 결혼하기 전 아담의 골육에 잠재해 있던 애기씨, 그것이 빨간 색이라고 하면 사랑으로 일체화됨으로써 그 물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흰 것이 핑크색이 되어 가지고, 어머니의 뱃속에서 아버지의 뱃속을 거쳐 다시 어머니로부터 태어나는 거예요.

천주의 어머니로부터 세계의 어머니, 국가의 어머니, 종족의 어머니, 가정의 어머니를 거쳐 태어나게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연결되는 거라구요. 국가를 중심삼고 평면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종족적 메시아라구요. 종족적 메시아는 가정의 메시아와 연결되지 않으면 그것이 태어날 장소가 없는 거예요. 타락한 것이 돌아가는 데는 이러한 원칙적인 탕감의 길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지 않고는 본래에로 돌아갈 수 없다구요.

하나님이 그렇겠지요? 자기 원수한테 끌려간 사랑의 상대자가 아들딸을 많이 낳아 가지고 데리고 와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하면 어떻겠어요? 하나님의 마음이 어떻겠어요? 본래의 사랑의 주체 된 그 남자의 마음이 어떻겠어요? 그건 뭐…. 엄청난 거라구요. 거기에 보일 마음이 없는 거예요. 할 수가 없는 거라구요.

그러나 구원섭리를 하시려는 하나님, 쫓아내 버린 해와의 후손을 구해 주려 하기까지는 얼마만한 심중의 아픔을 느꼈겠느냐! 몇천 몇만 번의 아픔을 느끼고 부모 되는 본연의 자기가 책임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기까지는 괴로운 몇십 몇백의 다리를 건너 고개를 넘어 결의를 했다고 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이렇게 해 가지고 다시 들어가서 어머니를 통하고 아버지를 통해서 아버지의 본연의 참사랑과 참사랑의 애기씨와 인연을 가졌다고 하는 기준, 색깔이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참감람나무의 뿌리, 참감람나무의 생명과 연결하여 제2의 것으로서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장자권 복귀시대…. 차자가 장자가 되고 장자가 차자가 되어 하나가 되어 어머니 아버지, 부모의 뒤를 따라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 길 이외의 길은 절대 없습니다.

이것은 영원을 통해서 어차피 모두가 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만약 지상에서 이러한 일을 세계적으로 할 수 있는 은혜를 가지고 지상을 평화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 재림주가, 참부모가 오셨는데도 지상에서 모시지 않게 되면 영계에 가서 선생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방대한 영계의 중심 되는 선생님을 중심삼고 여러분, 영계의 끝에 있는 사람들이 그 경지에 통하는 데는 몇억만 년을 통과하더라도 어려운 일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