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6집: 국가 메시아는 국가의 아버지 1997년 08월 1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75 Search Speeches

한국어를 사용해야 참부모의 심정과 통해

천지부모,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을 선언한 거라구요. 참부모와 하나님의 자유권이 출발하는 거라구요. 문화의 출발이 결정된 거예요. 방향도 결정된 거예요. 그러면 말은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교육의 전체가 하나로 수습되어 가기 때문에 한국말을 사용하지 않는 자는 참부모의 심정과 통하는 길은 영원히 없다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그냥 그대로 통한다고 생각하고 왔지요? 공부하라구요! 공부하라 이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통하지 않는다구요. 영계에 가게 되면 문제가 된다구요. 통일교회를 믿고 온 몇십 년 동안 참부모를 무슨 말로 모셔 왔는가 해 가지고 선조들이 괴롭힌다구요. '이놈의 자식, 그런 걸 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들의 영적인 활동과 지상의 결합이 얼마나 연장되었는지 아느냐?' 이런다 이거예요.

이렇게 되면 큰일이라구요. 그러니 조건적으로라도 한국인을 중간에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영계에 가면 말을 일주일에 모두 배울 수 있다구요. 금방 배운다구요. 이 세상과 다르다구요. 양심의 기준이 통하면 말로 얘기하는 게 아니예요. 양심으로 얘기한다구요. 여러분이 말을 하기 전에 양심이 얘기하기 때문에, 양심이 직접 통하는 세계이기 때문에 언어가 문제 아니라구요. 타락되었기 때문에 말이 문제 되는 것이지. 알았어요? 특히 일본 멤버!「예.」

일본인은 외국어를 공부하는 게 어렵다는 걸 알고 있다구요. 발음이 어렵다구요. 그걸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의 2세들을 한국어를 공부시키게 되면 외국에 나갔을 경우에는 모두가 통역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구요. 알았어요?「예.」모르는 사람은 손 들라구요. 모두 알았다는 것으로 한다구요?「예.」알았으니까 이 다음에는 한국말을 모르면 아무리 유명해도 회의에 올 수 없습니다. 결정했습니다. 알았어요?「예.」알았어요?「예!」(*로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걸 가서 공문 내요.「예. (곽정환)」공문을 내라구요. 어느 나라든지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교사, 국가적 선교사가 필요해요. 각국에 연결될 수 있는 한국 사람이 필요하다구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전통이 새로이 설 수 있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니 어디 사람이니 하는 것이 필요 없다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큰 나라도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도 그렇고, 독일도 불란서도 소련도 중국도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건 하나님 앞에 통하지 않아요. 이번에 내가 그렇기 때문에 브라질에도 통고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전부 다 대가리 큰 녀석들 한국 책임자 필요 없고, 일본 책임자 필요 없고, 미국 독일의 4대 국가의 책임자가 필요 없다고 하는데, 그런 녀석들은 도적놈들이다! 너희들이 전통이야, 이놈의 자식들아?' 해 가지고 답변 못 하게끔 깨끗이 정리하고 그거 전부 다 선언하고 돌아온 거라구요. 여기에 와서 말하기 전에, 4개월 전에 다 그런 결정을 하고 온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