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집: 탕감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7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08 Search Speeches

사위기대·삼대권을 완성해 하나님 나라로 "어가야

제2차 대전 후 영·미·불의 승리권을 중심삼고 그 성벽이 무너지게끔 되어 있었다구요. 그것이 선생님을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더욱 강한 성벽이 된 거라구요. 하나님은 성벽의 저쪽에 계신다구요. 하나님의 원래의 보좌(寶座)의 기준과 땅은 8단계의 성벽으로 막혀 있다구요. 그것을 평탄하게 만들어 하나님과 맞이하여 안고 다시 돌아올 때도….

이 8단계의 성벽을 평탄하게 만들었다구요. 하나님께서 성벽이 있는 곳에 오실 수 없습니다. 평탄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50억 가정 앞으로 하나님이 오실 수 있는 거라구요. 50억의 가정은 장남과 같이 가인권이지요? 그것을 횡적으로 참부모 가정을 중심으로 해서 접목하는 것입니다. 접목하는 방법이 결혼입니다. 결혼에 의해 잘못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으로 해서 참부모를 중심으로 해서 결혼을 통해 반대로 전개하는 거라구요. 그럼으로써 이곳 사탄편에 있던 것이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으로 해서 모두 이쪽 하나님편으로 돌아오게 된다구요. 알겠어요? 180도 전환한다구요.

그렇게 해서 선생님을 중심으로 해서 같은 방향을 향함으로 말미암아 부부가 정면의 하나님을 향해 설 수 있다구요. 한편 사탄은 이 뒤에, 선생님 뒤에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룬 이후의 영역에는 침입할 수 없습니다. 모두 싸워서 졌기 때문에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게 탕감복귀입니다.

그래서 제1대 선조도 평면적으로 완성하고, 제2대 선조도 평면적으로 완성합니다. 제1대 선조가 가정적 평면적으로 완성하게 되면 민족·국가·세계까지 평면적으로 그대로 연결이 되는 거라구요.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그것을 국가기준에서 하는 거예요. 개인·가정·종족·민족이 실패했기 때문에 국가기준에서 이것을 평탄하게 만들면 예수님이 개인·가정·종족적으로 승리한 셈이 된다구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승리로 볼 수 없다구요. 제2대는 아담 가정 제1대 선조의 실패를 다시 회개하고 원상복귀시켜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제1대와 제2대까지는 평정된다구요.

제3대 선조 참부모를 중심으로 해서 승리한 기준은 뭐냐? 참부모는 제1대, 제2대의 실수, 구약시대, 신약시대의 실수를 모두 평탄하게 만들어 평면에서 개인완성·가정완성·민족완성·국가완성·세계완성을 이룬 대표적인 입장에 서 있다구요. 그래서 선생님 가운데는 완성된 예수님, 국가승리기준의 챔피언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1대 아담을 복귀하려고 한 예수님 배속에는 아담이 들어 있어야 하는데 모두 쫓겨났다구요. 그걸 다시 탕감복귀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배속에 들어 있고 아담이 들어 있다구요.

횡적으로 보면 아담은 장남입니다. 차남이 예수님이고 완성된 아담은 3남이라구요. 종적 원리로 보면 3남이 3대째지요, 3대째. 그래서 할아버지 입장이 제1대, 아버지 입장이 제2대, 제3대가 아들, 손자의 입장이라구요. 이렇게 간 것이 뒤로 돌아서면 손자가 할아버지 입장이 된다구요. 알겠어요? 할아버지가 손자의 입장이 됩니다. 반대로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가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에 의하여 절대복종해 나감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사위기대, 삼대권을 완성해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탕감복귀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을 중심삼고 평면적으로 보면 3대는 형제라구요. 형제는 평면에 서야 한다구요. 1대권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40년간 내에 집어넣어야 합니다. 그래서 40년만에 4천년의 3대 실패한 것을 모두 평탄하게 만들고 평면적으로 이렇게 모두 배치했다구요. 그렇게 되면 아담권·예수권·재림주권의 3대 선조를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는 그 후손까지 모두 평면에 선다구요. 알겠어요? 평면에 서는 이곳은 승리했기 때문에 사탄이 침입할 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