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집: 기도의 생활화 1987년 01월 1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47 Search Speeches

"가인 아벨 문제, 혈통전환 문제를 해결해야 복귀가 가능해"

메시아사상이 왜 필요하냐? 본래가 아담이 먼저 책임분담을 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이러한 아담의 후손이기 때문에 메시아사상을 앞세우지 않고는 책임분담의 길을 갈 수 없다 이겁니다. 그것은 본래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와 아담 해와의 후손들이 갈 길이지 타락한 후손들이 갈 길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부모를, 메시아를 모셔 가지고, 모시는 조건 밑에서 조건적으로 이 길을 갈 수 있다 이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복귀섭리, 개인, 가정, 종족, 민족권의 복귀는 기독교의 예수가 메시아로 왔다 간 이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안되는 거예요, 보류예요, 보류. 메시아의 자리는 아담의 자리입니다. 아담은 아버지를 의미하는 거예요. 타락한 인간은 그 아버지의 사상을 따라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영적 기준이예요. 그 영적 기준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실체 재림을 중심삼고 가야 할, 영육을 중심삼은, 아담 해와를 중심삼은 이 책임분담노정은 여전히 남아 있다 이거예요. 「예」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다음은 뭐냐 하면 가인 아벨 복귀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사탄을 분립했다 하더라도…. 장자가 사탄이 되어 있다 이겁니다. 장자권이 사탄으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종교는 내적이고 국가는 외적입니다. 외적 내적이예요. 이건 가인 아벨이예요. 이것이 언제나 핍박하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이것이 종교로 이어져 가지고 민주세계로 열매맺은 것이고, 이것이 공산세계로 열매맺은 것입니다.

이걸 모르고 있으니, 통일교회는 민주세계를 움직여 가지고 공산세계를 소화하자는 것입니다. 다음에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개인과 가정, 종족, 국가, 세계, 천주까지 탕감하는 거예요. 전부 다 마찬가지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탕감복귀에도 이 길이 있어야 되고, 가인 아벨도 이 길을 거쳐야 된다구요.

그 다음엔 뭐냐 하면 혈통관입니다. 이게 근본적인 문제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혈통을 전환해야 돼요. 이 길을 여러분들이 넘어야 하는데 오늘날 인간관계를 확실히….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부자의 관계인데 이러한 모든 것이 미지의 사실로 남아 있었기 때문에 역사가 풀리지 않았고, 지금까지도 하나님의 섭리를 몰랐다 이겁니다. 혈통전환도 개인권, 가정권, 민족권, 국가권, 세계권 전부 다 해야 돼요. 이것은 메시아가 와야 되는 거예요, 메시아가. 부모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부모에서부터 혈통이 나오는 거예요. 부모가 나오지 않으면 혈통이 전환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문제를 개인이 책임져야 돼요. 개인이 전부 다 이런 일을 해서 넘어가야 됩니다. 이것을 할 수 없으니까, 이것을 모르니까 아는 메시아가 와 가지고 대신해 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반대로 복귀하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메시아가 와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한다 이거예요. 개인 대신 이 놀음을 해서 혈통복귀를 해야 합니다. 그 다음엔 가인 아벨 문제, 그다음엔 책임분담 완성까지 전부 다 인간들이 할 것을 대신해 주는 거예요. 대신해 줘 가지고 본연의 세계로 복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 되시는 분이 와 가지고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누구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이 길을, 하나님을 대신해서 가인 아벨 문제, 책임분담 문제, 혈통전환 문제를 전부 다 선생님이 책임지고 지금까지 일해 나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