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집: 가정교회 활동에 대하여 1978년 10월 2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86 Search Speeches

3차 7년노정권 내- 있"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이러한 승리의 기반을 닦는 데에 있어서, 오늘날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이 의무를 다했어요? 본래는 여러분들이 이 승리의 기반을 안 닦았다면, 여러분 가정 가정 수많은 가정들이 전부 다 이 길을 각자가 사방으로 가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이 대표적으로 길을 닦아 준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정성껏 심정적 기준에서 가야 할 것입니다. 심정은 일치예요, 일치! 거리를 초월하고 환경을 초월하고 역사를 초월할 수 있는 자리에서 일치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시대와 시대권을 전부 다 단축시킬 수 있는 같은 심정으로써, 선생님이 슬퍼하면 여러분들도 슬퍼해야 되고, 한 호흡과 같이 여기서 숨을 내쉬면 들이쉴 수 있는 그런 박자가 일치돼 가지고 미국에서의 승리권을 여러분들이 맞아들일 수 있는 생활을 해 나왔어야 됩니다.

그래서 가정을 특별한 제단으로 삼고 언제나 기도하며 나와야 됩니다. 그래 왔어요? 그렇게 했어요, 못 했어요? 여러분들이 자식들을 낳아 가지고 사랑하고 기르고 고와하는 거 이거 다 문제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배 고프고 어렵지만 생활 못 하지는 않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 이상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성이 심정적으로 더 나아가 앞서야 되는 것이 오늘날 3차 7년노정권 내에 있는 축복받은 가정들이 가야 할 당연한 길이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게 했어요? 했어요, 못 했어요? 「……」 싸움만 했을 겁니다.

여기서 여편네하고 남편하고 싸움하지 않은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럼 싸움한 사람 손들어 봐! 손을 들면 용서를 받지, 손 안 들면 용서를 못받는 거야, 이것들아! (웃음) 싸움했으면 싸움했다고 하면 용서하거나 벌 줄지 모르지만 말이예요. 싸움했으면 싸움했다고 손들어 봐! (손듬. 웃음) 이놈의 도둑놈의 새끼 같은 것들! 싸움들이나 하고, 어떻고 어떻다고 하며 똥구덩이에서 이 야단들이야, 엉망진창이야! 싸움할 여지가 어디 있어? 자식의 손끝에 피 조금 났다고 '아이고 이거 큰일났다' 하게 돼 있어? 지금 나라가 망하고 집안이 망하게 되어 있는데 손끝에 피가 나고 발목을 삔 게 무슨 문제냐 말입니다. 이런 생각 해야 되는데, 자기 새끼 문제가 어떻고 어떻고, 밥만 먹었다 어떻다, 학교 못 가니 어떻다, 자기 남편이 어떻다, 자기 여편네 어떻다 하며 흐지부지할 여지가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