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집: 세계 인류를 사랑하자 1978년 03월 04일, 미국 파사데나공관 Page #133 Search Speeches

몰리고 반대받고 억울함을 당해도 불평해서" 안 될 복귀의 길

그러면서 어떤 마음으로 가야 되느냐? 세상에 제일 비참한 배고픈 길도 참고 가야 돼요. 잠자고 싶어도 참고 가야 돼요. 욕을 먹고 몰리는 억울한 길도 참고 가야 돼요. 그 길밖에 없습니다. 내가 배고프다고 후회하고 불평을 하다가는 그만큼 늦는 거예요. 내가 잠을 잔다고, 잠이 온다고 불평하다가는 그만큼 늦는 거예요. 내가 억울하다고 불평하다가는 그만큼 늦는 거예요. 늦는 거라구요. 어차피 가야 할 길인데….

그래서 선생님도 30대, 40대에 젊은 청춘시대에 이 길을 빨리 가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구요. 그걸 생각하는 선생님이라구요. '십 배, 백 배 어려움을 가중해서 빨리 갈 수 있는 길로 나를 보내 주소서' 이렇게 기도했지 '나 쉬운 길…' 이런 기도는 해본 적이 없다구요. 그리고 '그것이 당신이 원하는 것이요, 내가 원하는 것이요, 인류 누구든지 원하는 길이 그 길이 아닙니까? 그 길을 가는 데에 나는 약자가 아닙니다' 이렇게 기도했다구요.

여러분 그 길 갈 수 있어요?「예」여러분들은 선생님보다 행복한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이 길을 다 닦아 놓았기 때문에, 이제는 올라가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옆으로 가는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금년서부터 그렇게 되는 거예요. 금년부터 달라진다 이거예요. 역사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여러분 자신도 원리에 의해 어떻게 바꿔지는 것을 모르는 거와 마찬가지로 역사의 섭리가 어떻게 달라지는 걸 모른다 이거예요. 1978년은 딴 해보다는 달라진다는 이야기예요.

선생님이 온 길은 전부 다 탕감길이었지만, 이제 여러분이 수고한 것은 여러분의 것으로 전부 상속받을 수 있는 시대로 들어왔다구요. 여러분 것으로 상속받는다구요. 남을 위한 것이 아니고 여러분 것으로 상속받는 것입니다. 나라를 위하면 그것이 전부 여러분 것으로서 하늘의 축복을 이어받을 수 있는 복된 시대로 들어온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금년에는 선생님이 뒤에 서고 여러분을 앞에 내세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왜? 여러분이 복받을 수 있기 때문이예요, 여러분이 복받을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러니 그렇게 알고, 이제 변치않는 마음을 정해 가지고 가는 길에는, 2억 2천만의 미국 국민 어떤 사람보다 더 고생하고, 더 노력한다는 요 기준만 서 있으면 미국 국민에게 걸리지 않는다 이거예요. 사탄이 참소할 조건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미국 어떤 국민보다 편하게 간다는 얘기예요, 2억 2천만 어떤 국민보다도 더 어렵게 간다는 얘기예요? 미국 국민이 참소할 수 없듯이 사탄이 나를 참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거라구요. 그러면 미국의 갈 길이 뚫립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했다구요. 그런 생각을 했어요. 미국에 와 가지고 미국 국민한테 내 빚지지 않았습니다. 미국의 어떤 국민보다도 내가 하늘 앞에 충성을 더할 것이고, 노력을 더할 것이고, 잠을 덜 잘 것이고, 모든 활동을 더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 국민에게 지도를 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미국 국민을 지도하는 것입니다. 미국을 끌기 위해서 미국의 지도를 따르고 쭉 그런 훈련을 한 것입니다.

동기가 있어야 결과가 나옵니다. 동기가 있어야, 여러분들의 사상적 주도가 그래야, 여러분의 신념이 그래야 미국이 움직여 날 수 있는 것입니다. 동기도 없이 결과가 올 수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들이 그렇게 되면 이 미국 국민 앞에…. 이 사람들이 전부 다 녹아나는 거예요. 로스앤젤레스가 뭐예요? 발바닥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그만 로스앤젤레스 그림을 놓고 매일 아침 밟는 거예요. 이건 내 발 아래 있다, 발 아래 있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작디 작은 것이다….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신념을 가지고 기도하라 이거예요. 로스앤젤레스에서 기도할 때에는 하늘에서 불을 뿜어 내어 잘 탄다는 생각을 하면서 기도하라는 거예요. 그리고 '야, 천사장 나와라. 내 뒤에 천만군중이 달린다. 휘-휘' 이런 마음을 가지고 다니라는 거라구요.

자, 반대하는 데에 영들이 다 들어가 가지고 반대하다가 벼락을 맞고, 반대하다가 병이 나고, 반대하다가 야단나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레버런 문을 좋아하게 된다 이렇게 생각하라구요. 그래 가지고 레버런 문을 다 지지한다 이렇게 생각하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