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4집: 하나님과 통일교회 1989년 10월 2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51 Search Speeches

세계를 살리기 위해 통일교회를 투입할 것이다

그거 말하려면 한이 없어요. 내가 욕을 먹고 다녔지만 말이예요, 세계를 주름잡으면서 욕을 먹었어요.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하셨습니다」 누구 때문에 그랬어요, 누구 때문에? 통일교회 때문에 그랬어요, 누구 때문에 그랬어요? 「하나님 때문에요」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을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나예요. 아무리 목사라도…. 미국 영통인협회에 아더 포드라는 유명한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도 내가 쓱 들어가니까 인사를 해요. 그래서 `이 녀석, 너 영계에 대해서 이러 이런 사실을 다 잘 알지?' 하니까 `그래요'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이럴 때는 어떻게 하지?' 하니까 `아이고, 나는 모릅니다' 하더라구요. 한마디로 고꾸라지는 것입니다. 청맹과니들, 이 사람들에게는 그런 소리 할 필요도 없지.

영계에 대한 전문적인 모든…. 지금 20세기 말기에 들어와 가지고, 영계가 틀림없이 있는 세상인데 이것을 아는 과학자가 몇 녀석이나 돼요? 윤박사 요즘에 영계를 믿나? 「예」 통일교회 올 때는 안 믿었지? 「예」 그런데 왜 지금 믿어? 「선생님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가르쳐 주기는 내가 가르쳐 주었나, 자기가 알아서 믿지. 체험해서 믿지. 장박사 왜 웃나? 요즘은 장가간 신랑처럼 얼굴이 훅 피었구만. (웃음) 기분이 좋은 모양인데? 「예」 왜 통일교회를 중간에 그만두었댔어? 「열심히 일했습니다」 뭘 해? 불리해 보이니까 꽁무니 빼고 다…. 지금도 그렇잖아? 내가 이북에 첩보대로 보내면 가겠어? 「예」 왜 대답이 그래? 얼굴 주름살이 이렇게 돼 가지고. 눈이 올라가며 이래도 시원찮은데 `네(작게)' 이래서는 안 되지. 그걸 누가 믿어? 나라 살리기 위해서는 그런 놀음도 해야 돼요.

지금 축복가정들, 내가 김일성이하고 짜고 우리 통일교회 축복받은 36가정으로부터 전부 다 집어 넣을 텐데, 만주 벌판에 굴구덩이를 사형장으로 해서 뒤에 전부 다 해방촌을 만들어 놓고 보낼 텐데, 어때? `돈은 내가 전부 다 댄다' 그러면 그러라고 할 텐데, 그러면 끽―. 북진통일이예요? 북진형장(北進刑場)이예요. 어때? 유종영이 갈 것 같아? 「갑니다」 아이구 이 녀석, 답을 다 설명을 해주었으니 `갑니다' 하지. (웃음)

보라구요. 문선생의 수를 생각해 보라구요. 영국을 감아 쥐었고, 독일을 감아 쥐었고, 불란서를 감아 쥐었고, 이태리를 감아 쥐었고, 미국을 감아 쥐었고, 일본을 감아 쥐었고, 소련을 감아 쥐었어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예요. 힘으로 녹여 놨어요. 전부 다 재판한 거예요. 내가 영국 들어가 있을 때 말이예요, 비자 때문에 그러는 것을 `너희 나라의 국법이 이렇게 되어, 국가가 오는 손님들 보장한다는 법 조항 밑에서 이렇게 이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왜 특별 케이스로 취급하느냐?' 해 가지고 내무장관을 걸어서 두 달 동안 재판했어요. 내가 재판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70일 동안, 일주일 있다가 오려다가 70일 동안 재판이 끝날 때까지 있으면서 싸움을 해서 이기고 왔어요. 그래서 항서(降書)로 `언제 들어오더라도 문총재를 이 나라에서 그러지 않을 거요' 한 것입니다. 이번에 내가 갈 때는 나발을 불고 들어갈 것입니다. 문총재 깃발 들고 갈 것입니다. 그 졸개 새끼들이 아나? 또 반대해 봐라, 이놈의 자식들. 별수없어요. 나라와 싸우는 것입니다.

영국도 재판을 한 15년 동안 하다가 영국의회에서 문제가 되어 가지고 자기들이 10여 년 동안의 변호사 비용으로부터 전부 다 지불해 줘 가지고 영국의회에서 졌다고 통고해 가지고 취하해 버리지 않았어요? 왜? 가만히 보니까 밀리면 밀릴수록 똥통이 되는 거예요. 똥통에 빠질 것은 자기들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잘못한 게 없다 이겁니다. 세상에 공산당이 내가 나쁘다고 선전한 책을 다섯 권, 여섯 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러니 무슨 말이 없겠어요? 그것을 사실이라고 들이 때려 놓고 전부 법정에서 뒤집어씌웠네. 파고들면 전부가 거짓말이예요. 그러니 나가자빠지게 되어 있어요. 그게 선생님의 전략적인 면이예요. 하나의 전략입니다.

공산당한테 `레버런 문 제일 나쁘다고 선전해라' 하고 사탄이 시켜서 선전한 것입니다. 미국도 그 감투를 씌워 나를 때렸다가 저렇게 되었어요. 그러니 이런 싸움은 끝까지 가면 이기는 싸움이예요. 안 그래요? 그래서 하나 둘 남을 탕두질 해먹던 놈 다 때려잡았어요.

독일만 하더라도 내가 4대 공장을 사니까, 국가의 비밀 공장을 사니까 `아이구…' 하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과학기술이 너희들 것이야? 이것은 세계의 것이야! 이놈의 자식들, 독일의 클럽 장들을 만나 보니까 세상 무식한 게 독일 놈들이예요. 세상을 몰라요. `너 이러 이러 했는데 두고 봐라' 하니까 `한국에서 온 녀석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하고 있어요.

영국에 떡 가서 큰 공장을 찾아갔어요. 팔겠다고 해서 내가 사려고 갔어요. 가 보니까 자동기계를 …. 우리 통일산업에서는 만들어서 팔고도 남는데 말이예요, 이래 놓고 촌사람이 온 줄 알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는 `이게 한국에 필요할 텐데' 하고 있어요. 그럼 필요하고 말고. 훌륭한 선진국 국민이여, 앉아서 그래 보라구. 나한테 먹혀 버려. 다 구경해도 살 게 없어요. 그것을 벌써 다 하고도 남는데…. 전자개발을 18년 전부터 내가 다 시키고 있는데, 통일산업을 통해서. 정부가 한 5년 전, 한 4년 전에 이런 걸 알았어요. 요전에야 그걸 알아 가지고….

모르는 사람이 지는 거예요. 실력만 가지고도 이기는 게 아니라구요. 실적이 있어야 돼요. 내 손으로 만들어야 돼요. 통일산업에서 데모하는 것, 이거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아니었으면 벌써 다 깨끗이 처리했을 거예요. 왜? 명령만 내리게 되면 수만의 주먹 패들을 동원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모르지요? 그런 사람을 뒤로 다 교육을 했다구요. 요즘에 정부에서도 그걸 알고 와서 `선생님이 도와주셔야 되겠습니다' 그러더라구요. 왜? 이런 말은 교회에서 할 말이 아니지만 말이예요, 나라를 위해서예요, 나라를 위해서. 너희들이 못 하게 될 때는 내가 책임지고 나서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이거 딴 이야기로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구만.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는다! 알겠어요? 왜? 더 큰 것을 위해서 자기 전체를 투입하는 거예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문총재와 통일교회를 투입하는 거예요.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는 문총재는 물론이고 세계 통일교회를 투입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