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0집: 세계의 조국을 찾아서 1989년 06월 19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278 Search Speeches

정신적으로 타락된 일본을 구해야

이러한 역사적 탕감조건을 완전히 정리해 놓지 않으면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렇게 하는 데 있어서 기성교회가 반대를 하고 정부까지 브레이크를 거는 등 모든 악랄한 계책으로 방해를 했어요. 그렇지만 선생님과 하나님이 같이 역사함으로써 그것들이 모두 무너져 버렸어요. 지금은 반대를 했던 미국의 기성교회들이 전멸을 했어요. 정부도 선생님에게 매달리지 않으면 전멸할 상태에 있어요. 영국도 그래요. 유럽 문명이 다 그래요. 그 반면에 일본은 흥해요. 독일도 흥해요.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누가 선택했어요? 선생님이 선택한 거예요.

하나님의 4천 년 역사를 구하고, 아버님의 나라를 그리워하면서 재림시대에 조국 땅을 맞이해야 하는 해와국가와 가인국가 아벨국가의 세계적 통일권을 형성해서 하나님 앞에 봉헌해야 하는 기준을 잃어버렸어요. 그것을 43년간에 탕감조건을 세워 완전히 복귀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기시수상, 후꾸다수상과 나카소네수상 등 여러 일본 정계의 거물들을 포함해서…. 사실은 후꾸다가 말이예요, 총리가 될 때 선생님과 약속을 했다구요. 구보끼 협회장을 부총리로 임명하겠다고 약속을 했다구요.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어요. 단 한 표차로 후꾸다가 총리가 되었어요. 통일교회에서 도와주지 않았으면 그렇게 안 돼요. 그런데도 전부 등을 돌리고 말았어요. 일본이 그렇게 되었어요. 그래서 정권은 유지된다고 하더라도 국민이 정신적으로 타락되어 있어요. 일본의 청년 남녀들이 사탄에 이끌려서 성문제 같은 것에 빠져 버린 상태예요. 정조를 지켜야 되겠다고 하는 여자가 없어요. 파멸 직전에 있는 비참한 상태의 청년들을 바라보고 있는 일본을 누가 구해요?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이런 내용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전세계적―전세계를 잃어버렸기 때문에―으로 1976년, 75년을 중심삼고 136개 국에 선교사를 파견한 거예요. 그때 미국 식구와 어디? 「독일」 독일 식구! 그리고? 「일본식구」 왜? 「원수 국가들이기 때문에」 제2차 세계대전 후에 잃어버렸던 해와국가와 아벨국가와 가인국가를 다시 찾지 않으면, 세계적으로 싸워서 승리권을 세우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로 돌아가는 길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을 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그거 선생님이 지어낸 말이 아니예요. 역사가 그렇게 되어 왔지요? 그렇지요?

그래서 일본 선교사와 독일 선교사와 미국 선교사로 72명씩이었어요. 72문도. 모세 때의 72장로와 예수 때의 72문도지요? 미국·일본·독일을 중심삼은 유럽 전체를 묶어서 미국 복귀를 위한 대선교, 대부흥운동을 하는데 전미국이 반대했어요. '레버런 문을 몰아내라'고 하면서 야단 법석을 떨었지요. 매일 텔레비전에 방송도 했다구요. 그런 것을 방송안 한 방송국이 없어요. '레버런 문이 이러이러한 못된 짓을 하고 있다'하고….

공산당이 배후에 있어 가지고 기독교와 짜고서, 해방신학이라든가 하나님이 없다는 신학 같은 것들이 모여서 인본주의와 하나되어 가지고 말이예요, 록펠러재단 계통의 거물들이 모여서 문선생 추방운동을 벌여서 댄버리까지 몰아넣고서 승리의 건배를 들면서 '아, 이제 끝났다'고 했다구요. 그러나 그렇게는 안 돼요. 예수님이 옥에 갇히고 십자가에 매달린 거와 똑같이 20세기의 십자가를 죄없는 선생님한테 씌워서 사탄의 한가운데 몰아넣었는데 거기서 탕감의 조건을 세워서 부활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40일 후에 승천했지요? 4수를 중심삼고 4년 후부터 완전히 미국은…. 그렇게 되어 갔다구요. 그렇지요? 1984년 8월에 출발해서 1985년, 86년, 87년, 88년이지요? 선생님이 탕감기준으로 볼 때 세계적으로 유일한 희망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