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집: 참된 자신을 찾자 1994년 11월 2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8 Search Speeches

마음이 찾아가" 것

그러면 인간세계에서는 문제를 일으킨 그 장본인이 누구예요? 누구예요? 인간세계를 대표해서 문제를 일으키게 된 동기, 주모자가 누구예요?「해와입니다.」해와, 해와. 한 번 해봐요, 해와.「해와!」일을 해서 오라 해서 해와예요. (웃음) 탕감복귀 해서 와, 해와. 아담은 아, 담이 만들어졌다, 큰일났다! 그거예요. 아담, 그 담을 헐어 가지고 모든 일을 다시 잘 수습해 가지고 돌아와. 그래서 해와라구요.

이렇게 생각하면 아담 해와가 계시적인 말입니다. 이렇게 해 놓아야 똑똑히 알아 듣는다구요. 일을 해서 와야 된다는 거예요. 한국말이 계시적인 것은 하나님이 한국을 사랑하기 때문이에요. 그래, 이런 해와라는 말과 일을 해와라는 말이 같게 됐다는 것입니다. 고마운 일, 감사할 일이지요? 불평할 일이에요, 고마울 일이에요? (박수)

그러면 해와는 어떠한 일을 해와야 돼요? 쉬운 일을 해 와라, 어려운 일을 해 와라, 어떤 거예요?「어려운 일입니다.」무슨 어려운 일이에요? 원죄의 뿌리를 뽑아 버리라는 것입니다. 뽑아 와라! 이거예요.

보라구요. 나무가 생겨났는데 중심 뿌레기가 사탄의 피를 받았습니다. 사탄의 혈통을 받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줄기도 사탄의 혈통을 받았고 순도 사탄의 혈통을 받아서 그 나무의 가지나 잎, 전부가 사탄 가지요, 사탄 잎이라는 것입니다.

행동하는 모든 것을 보니 하나님 눈살이 찌뿌려지는 것입니다. 보고 싶지 않다구요. 퉤퉤! (웃음) 아, 비온다고, 이슬이라고 생각하면 되잖아요? (웃음) 무슨 문총재의 침이 자기 이마에 떨어지겠어요? 사랑관계가 없으면 안 될 텐데 관계가 없으면 안 될 텐데 말이에요, 이런 관계에서 그렇게 되면 하나님도 기억하지요. 알겠어요?「예.」

그래, 타락이 음행함으로 말미암아 되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러면 여러분의 이 피살에는 사탄의 피가 준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지요. 천지를 망하게 한 대역적, 대역적의 피가 여기에서 준동하고 있는 사실을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 이거 심각한 문제라구요. 그러니까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더 파고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자신들이 아무리 노력을 해 봤자 그 근원을 뒤집어 놓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이걸 손댈 수 없어요! 악마의 짝이 되어 버리고 악마의 피와 사랑으로 엮어진 후계자가 된 것을 하나님이 손 댈 수 없어요! 악마는 뭐예요? 하나님의 간부(姦夫)예요, 간부. 사탄이가 뭐라구요?「하나님의 간부입니다.」하나님의 간부.

만일 아담 해와가 타락 안 했으면 어떻게 되었다는 말이에요? 악마가 사랑의 간부가 되어 가지고 혈통적으로 주인이 되었는데, 타락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하나님이 혈통적인 주인이 되었겠다는 말이에요, 안 되겠다는 말이에요?「주인이 되겠다는 말입니다.」주인이 되겠다는 말이에요, 안 되겠다는 말이에요?「주인이 되겠다는 말입니다!」

주인이 됐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어떻게 됐겠어요? 여러분도 지금 타락한 이 세상에서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지요? 아버지라는 말이 혈통적 관계를 떠나서 아버지란 말을 할 수 있어요?「없습니다.」절대 있어, 난! 나는 있다구요. (웃음) 있다구!「없습니다!」참에는 굴복해야 됩니다. 아무리 문총가 독재력이 강하더라도 참 앞에는 굴복해야 됩니다. 악마도 참 앞에는 굴복하는 것입니다. 참 가지고 다 심판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하고 우리 인간하고 본래의 우리 인간의 마음이 요구하는 대로 되었다면 어떻겠어요? 마음은 무엇을 원했느냐? 최고의 주체와 최고의 대상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마음의 목적이 뭐예요? 하나님의 딸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 아들이 되는 거예요? 여기는 딸들이 많구만. 딸딸 뭉쳐라. (웃음) 딸딸 굴러가라. 딸딸 뭉쳐라예요, 딸딸 굴러가라예요?「딸딸 뭉쳐라입니다.」여자들이 뭉칠 수 있어요? 딸딸 굴러가야지, 제멋대로 굴러가는 거예요. (웃음)

좋은 건 다 취하려고 해요. 그러다가 타락을 한 것입니다. 이거 대혁명적인 사건을 발견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의 원한을 느껴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이 몸뚱이를 드러낼 수 없습니다. 천주의 역적의 몸을 받은 자녀로서 부끄러워서 몸뚱이를 드러낼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