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5집: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활동방안 1987년 05월 2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62 Search Speeches

동원된 부인"의 내적인 입장

그렇기 때문에 반대하는 사람을 찾아가라는 거예요. 반대하는 사람을 찾아가서 목을 전부 떼라 이거예요. 백발백중 격파된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목사를 찾아가고, 기관장이 있으면 기관장을 찾아가고, 반대하는 사람들을 격파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거기에 천사장 기지가, 사탄의 기지가 남아 있기 때문에….

남한을 다 했으면 이북으로 가는 거예요. 이북에서 반대하는 패는 김일성 주류 공산당 패밖에 없잖아요? 그걸 추방하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것만 치우면 우리는 세계적이 되는 거예요. 윤박사, 아까 한 원리적인 얘기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 「예」

선생님 앞에 여자들이 전부 다 보게 된다면…. 남편인 이 천사장들은 본래 아내가 없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아내가 생기고 다 그렇게 되었거든요. 선생님은 복귀시대에 있어서 온 남성을 대표한 사람이고, 여자들 전부 다에겐 선생님이 남편 격이고, 여러분은 해와 격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해와가 아들딸을 낳았다 이거예요. 사탄, 천사장의 아들딸을 낳았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이 장자를 중심삼고 싸움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장자권을 복귀할 때까지 언제나 아벨을 발전 못하게 하는 거예요. 아벨이 장자권을 복귀 못 하면, 어머니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타락한 어머니를 구할 길이 없다구요. 어머니를 구하지 못한 기준을 전부 다 아벨이 제거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가 나올 수 있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와서 세워야 할 신부라는 표준을 중심삼고 선생님 시대에 와서 어머니를 세웠다는 거예요. 만 남성을 대표한 선생님 앞에, 아담 앞에 만 여성을 대표한 어머니, 해와가 세워진 거예요. 이 복귀시대에 있어서 맨 나중, 끝날에는 세계적인 탕감노정에 의해 남북이 갈라진 이것…. 이 기준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국가적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가 갈 수 있는 탕감기준을 세워 가지고 한국에 들어온 것입니다.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내가 해야 할 것은 뭐냐? 선생님의 가족을 중심삼고 2세들의 가정도 이렇게…. 36가정은 조상이라구요, 조상. 역사적인 조상들이 다시 부활권을 이루어 놓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 가정들은 선생님의 치하에 있기 때문에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아무런 조건이 없어요. 선생님이 국가적 기준과 세계적 기준을 탕감하고 왔기 때문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세계의 운세는 선생님을 따라오는 것입니다. 여기 와서 남북통일운동이라는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것을 심는 데는 어디에 심느냐? 한국 백성을 중심삼고 남북통일하는 데 연결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한국에 나타나 가지고 지금까지 남북통일을 위한 내적인 환경정리를 하는 거예요. 대학가를 중심삼고, 지금 제일 난문제가 뭐냐 하면 대학가의 교수들이라구요. 공산당도 교수들을 중심삼고 학생들을 코치하거든요. 딴 것 없다구요. 김일성 사상은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공산당 이념을 중심삼고 교수들이 학생들을 사촉(唆囑)해 가지고 체제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가인권 주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벨권 전복을 리드해 나가는 것입니다.

여기에 지금 선생님이 떡 와 가지고 말이예요, 아벨권 연결 체제,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그런 기준을 중심삼고 아벨권을 전부 다 흡수하는 것입니다. 아벨권을 흡수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선생님 앞에 있는 어머니가 가서 아벨과 모자협조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 가지고 가인을 찾아가야 됩니다.

어머니 품에 장자와 차자가 앉아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장자가 오른편에 서 가지고, 권세로 말하면 타락한 세계의 장자가 오른편 자리를 가졌기 때문에 장자권을 중심삼고 대했거든요. 이것을 바꿔치기해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이 나라의 장자권 자리를 딱 잡아 가지고 이 나라의 사탄편에 있는 이 사람들을 차자권의 자리에 세워야 돼요. 지금이 포섭할 수 있는 때라는 거예요.

그런데 누가 포섭해야 되느냐 하면 어머니가 포섭해야 돼요. 선생님 명령을 받아 가지고 이번에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부인들이 나가 가지고, 어머니 대신 나가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하면 장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 승리적 기준이 돼 있기 때문에, 이미 장자 차자가 탕감복귀돼 있기 때문에 장자권을 우리가 갖고 있고 차자권도 우리에게 순응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대학가에도 전부 다 그거 정비하는 거라구요. 대학생들이 전부 다 순응할 단계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머니가 품어 가지고 하나가 돼야 합니다. 그리하여 해와가 타락하여 하나님 앞에 쫓겨난 동시에 두 아들딸을 낳았으니, 이걸 복귀해야지요. 장자권을 되받아 가지고 길을 돌아서 아담을 따라 들어가야 된다구요. 본연의 남편을 따라 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가 되어 따라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 앞에 합류해야 복귀되는 것입니다.

뒤에 따라오는 사랑이 자기 남편이라구요. 남편이 교수라구요, 교수. 교수들과 마찬가지라구요. 교수가 여기를 따라 들어와야 됩니다. 가정에서는 주부와 하나돼 가지고 주부가 어머니와 같은 기준으로 가정에 가서 번식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배치된 사람들이 거기에 가 가지고 어머니하고 아들딸을 연결시켜야 돼요. 여기에서 어머니가 아들딸을 품고 돌아서 가지고 전부 다 본연의 남편을 찾아가는데, 여기에 자기 남편이, 천사장권이 협조하여 따라 들어오게 해야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역사적인 총탕감의 시대상을 중심삼고 나오기 때문에 남북통일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김일성이도 지금 자기가 암만 주력을 한다 해도 자신이 없어요. 점점 자신이 없어져요. 내려가는 거예요. 남한도 못 침략해요.

그래서 부모님을 중심삼고 복귀해야 되는데 어머니의 운세권을 중심삼고 이 두 패가 하나가 돼야 합니다. 어머니는 두 패를 하나 만들어야 되거든요. 그걸 하나 만들 수 있는 목표를 중심삼고 어머니의 분신들인 모든 가정의 부인을 중심삼고 이 운동을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돼요. 여기에 사탄의 세력까지 따라 들어오게 되면 이게 복귀된다는 것입니다, 천사장이. 그렇게 되면 천사장이 복귀되어 가지고 전체 탕감완성이 벌어집니다. 알겠어요? 「예」 섭리사로 보면 그런 때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