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집: 섭리의 완성시대 1978년 11월 12일, 미국 Page #329 Search Speeches

섭리의 완성은 사'으로 부자의 관계를 맺어 하나되어야

자, 이제 시간도 많이 갔다구요. 이젠 대개 알았지요? 그래 섭리의 완성은 혼자 해서 될 수 있어요?「아니요」그래, 독신생활을 하는 것이 파탄주의예요, 파괴주의예요?「둘 다입니다」요즈음 호모 섹스니 뭐니 해가지고 말이예요,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결혼하는데 그것이 이 천리원칙으로 볼 때 용서할 법이예요. 파탄적이요 파괴적인 행동이예요?「파괴적 행동입니다」그렇게 볼 때, 프레이저는 어떤 사람이예요? 「사탄의 사람입니다」 이거 알아야 된다구요.

그리고 여러분들 젊은 남녀가 마음대로 데이트 할 수 있나요, 없나요? 「없습니다」부모를 중심삼고 움직여야 돼요, 부모를. 아담 해와도 부모이신 하나님하고 셋이 합해서 결혼을 하게 되어 있었던 거예요. 혼자가 아니예요, 혼자가. 역사 이래 종교 지도자로서 레버런 문 부부가 여러분들의 결혼을 주관하는 것도 그런 의미에서라구요. 그게 절대적으로 필요하 다는 거예요.

자, 이걸 깨뜨릴 수 없다구요. 그건 생명을 끊는 것보다 더 심각해요. 그걸 깨뜨리면 아까 말한 창조이상이 파탄되는 거예요. 거기는 사위기대를 완성하는 곳이거든요. 창조이상 완성이 뭐냐 하면,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사위기대 완성이 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부자의 관계를 맺어 하나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이번에 약혼한 사람들 가운데에는 '아이구, 나 좋은 색시와 해주지, 이게 뭐냐?' 이러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럴래요?「아니요」'나는 이렇게 해주소, 이렇게 해주소' 그거 있을 수 없다구요. 그건 왜? 에덴동산에는 아담 해와 둘밖에 없었다구요. 딴 것은 없었다구요. 제삼자를 원하는 것은 벌써 틀린 것이예요.

결혼을 해서 뭘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결혼을 한다는 걸 알아야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님의 것이예요. 여러분의 것이예요?「하나님의 것요」여러분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법도를 따라가면 된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 여자에게 맞춰 주는 것은 남자인 것만은 틀림없고, 남자에게 맞춰 주는 것은 여자임에는 틀림없다는 겁니다. 그러니 사랑하면 맞게 마련이다 이거예요. (환호.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