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집: 효과적인 기동대활동 방안 1976년 12월 04일, 미국 배리타운수련소 Page #320 Search Speeches

앞으로 4년 동안 희망적으로 전도하라

그래, 여러분들‘우리는 차 있어야 돼요' 그러지 말라구요. 어디든지 걸어다니라구요. 발벗고 걸어다녀요. 120집이야 얼마든지 걸어다닐 수 있잖아요?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명년 초하루부터는 넥타이 매지 말자구요. 어디 누구 만나러 갈 때나 그렇지, 우리끼리 만날 때는 이렇게 하고 오라구요. 거 매기 좋아요? (웃음. 박수) 이렇게 하고도 얼마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정, 인사 차려야 할 때는 넥타이 하나 지갑 꽁무니에 집어넣거나 안경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필요하면 변소에 들어가서 쓱 매고 나타나는 거예요. 필요하면 말이예요.

자, 그게 얼마나 절약이예요. 이거 하나에 돈이 얼마예요. 미국 사람 가운데서 여자를 빼놓고는 1억 1천만인데, 그 1억 1천만이나 되는 사람이 전부 다 넥타이 사면 돈이 얼마예요. 5불씩만 하더라도 5억 불이란 돈이 전부 다…. 그것을 저개발 국가를 도와주면 미국이 얼마나 이름나겠어요. 넥타이 안 맸다고 일을 못 하느냐 이거예요. 그걸 나에게 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나 주면 세계를 살릴 텐데, 일년만 안 하고 말이예요. (웃음) 알겠어요?「예」 다음에는 이거 하지 않아도 돼요. 선생님도 될 수 있으면 이렇게 하고 다녀요. 지금도 난 이러고 다니는 거예요. 그렇게 나가는 거예요.

자, 우리가 그렇게 해 가지고 뭘하자는 거냐?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헌금을 하고, 세계를 도와주자는 거예요. 그거 나쁘다고 그러면, 그것 나쁘다고 하는 녀석들은 역적이라구요. 우린 그런 사고방식을 가져야 되겠다구요. 앞으로는 내가 우리 통일교회 제복까지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누가 제일 깨끗하게 몇십 년 입느냐 해 가지고 상 주는 제도까지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미국이 망하겠어요? 통일교회가 망하겠어요? 그 돈 가지고 세계를 도와주는 거예요. 세계를 구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4년 동안은 선생님이 죽으라면 죽는 시늉을 하고…. 뭐가 되나 한번 보자구요. 지금까지 역사노정에 있어서 모든 선지자들이 전부다 말을 안 들어서 여러분들을 고생시켰는데, 이 4년 동안에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전부 다 하게 되면 역사적으로 모든 것이 해원된다고 생각하고 한번 해보자구요. 그래 어떻게 되나 보자구요. 잘될 것 같아요, 못될 것 같아요?「잘될 것 같습니다」 그거 좋은 거라구요. 좋을 거라구요. 자, 그러니까 가미야마! 이것 알았지? 뉴욕에서부터 시작하는 거라구요? 「예」 그럼 여러분들 전부 알았지요?

자, 새로 들어오면 이 증서를 줘요, 이 증서를. 120집을 정해 주는 거예요, 새로 들어온 사람 전부에게. 책임자에게는 그게 취미예요. 몇백 집이 불어 나느냐 하는 그걸 취미 삼으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그 카드를 만들어 가지고 밥 먹기 전에 전부 다 10분 내지 15분을 내서 그 운동 하는 거예요. 그것 알겠어요?「예」 이것을 억지로 하는 게 아니라 재미로 알고 하는 거예요. 재미로 하는 거예요, 재미로.

자, 이거 하는 데서 어떤 사람이 걸려들 거냐? 대통령 조카도 될 수 있고, 대통령 아들딸도 될 수 있고, 이 나라에서 제일 역사적인 인물도 될 수 있고,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사람이 걸려들지 모른다구요. 그것 얼마나 궁금해요. 총각이 지구장이면 말이예요. 그렇게 만난 사람이 장인도 될 수 있고, 처녀가 그러면 부인도 될 수 있고, 뭐 전부 다 친척이 될 수 있는 이런 인연이 다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거 얼마나 재미있느냐 이거예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 배후가 어떤 사람이냐 하고…. 그거 아주 흥미진진해요. 그게 생활적인 유모어다 이거예요. 얼마나 재미있느냐 이거예요.

지나가는 개를 딱 차 가지고 그 주인하고 친구도 될 수 있고 말이예요, 뭐 다 할 수 있다구요, 이거 전부다. 뉴욕 거리에 다니다가 제일 좋은 차가 있으면, 링컨차가 있으면 쓱 들어가 앉아서 주인을 기다리는 거예요. (웃음) 뉴욕에서는 몇 시간 안 된다구요, 세 시간 이내에 찾아올 거예요. 그러면‘당신이 주인이구만요. 내가 다섯 시간을 여기서 기다렸는데' 하는 거예요.‘왜?' 하면‘한번 만나고 싶어서'하라구요. 그러면‘아, 그러냐'고…. 얼굴도 잘생기고 풍채도 좋다고 칭찬을 떡 해놓고‘내가 당신 한번 우리집에 초대하고 싶은데…'라고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자기 카드 주고…. 얼마든지 인상적인 일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웃으심) 누구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전부 다. 그것 얼마나 재미있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참 재미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억지로 하지 말고 그렇게 생각해서 하라는 거예요.

자, 보라구요. 오늘 아침은 시간이 바빠 가지고 못 갈 텐데도, 그래도 시간을 내 가지고 뛰쳐 나가서 몸부림하며 큰소리치면 거기에서 자기 일생의 은인도 만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거 모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아주 희망적으로 하라는 거예요. 억지로 하지 말라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마다 기쁘게 희망을 줘 가지고, 전부 다 카드를 만들어 가지고…. 이러면 통일교회 발전하겠어요, 발전 안 하겠어요? 앞으로 우리 다 같이 10년만 이렇게 나가는 날에는 뉴욕의 누구든지 우리를 못 당한다고 보는 거예요. 자, 여러분들이 20대 아니예요? 30대, 40대가 되면 미국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알겠지요?「예」 이젠 한 장면 끝났다구요, 한 장면. (웃으심) 또 계속하자구요, 그만두자구요? 「계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