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집: 환국과 사탄권 정비 1993년 10월 1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40 Search Speeches

소생·장성·완성적 통일 일체권

자, 이거 알았어요? '환국과 사탄권 정비'인데 사탄권을 어떻게 정비하느냐 하면 이렇게 정비하는 거예요. 이거 헛소리가 아닙니다. 여러분도 나라에서 쫓겨나고 고향에서 쫓겨났지요? 쫓겨난 것이 고마운 거예요. 출가 목적은 세계 판도의 완성을 위한 하나님의 전략이었다는 것입니다. 기가 차지요, 세상에. 핍박을 감수하고 가겠다는 패가 세상에 있다니 기가 차지요. 사탄세계는 몽땅 야단났다는 것입니다. 함부로 대하던 그 사람들이 왕권의 계승자들이라는 것입니다. 등단하게 되면 자신들은 국물도 없을 것 같거든요. 구미가 동해요, 안 동해요?「동합니다.」

이제 주류 전쟁은 끝났습니다. 게릴라 전쟁만 남았습니다. 게릴라 전쟁이 종족적 메시아 사명입니다. 게릴라 전쟁을 하는데 이미 무기는 다 압수되었습니다. 없어요. 들어오면 환영할 판이지 반대할 기세도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반대권에서 정비 공작을 해 나왔는데 여러분은 환영권에서 그것도 못 하면 그건 죽어야지요. 안 죽으면 내가 죽여야지요. 이렇게 말하면 문선생이 사람 죽이겠다고 선포했다고 하겠지요? 반대파들은 그렇게 얘기하는 것입니다.

나라를 죽여야 되겠어요, 여러분을 죽여야 되겠어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여러분을 죽여야 되는 것입니다. 하늘이 이런 놀음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장자권 복귀가 이렇게 어려웠다는 말입니다. 이 장자권이 바뀌어져야만 어머니를 찾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이렇게 찾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원칙에 의해서 장자권 복귀가 얼마나 힘들고,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하기 위한 하늘의 한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고, 왕 되신 하나님을 위해 자식의 도리를 못 한 것을 알고, 천하 만상의 모든 것을 바라볼 적마다 자기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을 회개치 않으면 되겠습니다. 그런 자신임을 깨달아 내 갈 길은 말없이 이 길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는 결론의 자리에 서야만, 절대 순응의 자리에 서야만 천국의 세계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을 이루어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이 여기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정비하는 겁니다. 이렇게 정비하는데 이 원칙에 의해서 이렇게 가는 거예요. 아담 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말이암아 형제를 잃어버리고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부모를 잃어버렸습니다. 부모와 아들딸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니 복귀노정은 반대의 길을 가기 때문에 먼저 아들딸을 찾아야 됩니다. 그것이 가인 아벨의 싸움이에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가인 아벨이고, 부부가 가인 아벨입니다. 부자의 관계는 종적이기 때문에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면 안 됩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이, 일체하는 것이 소생적 통일 일체권이요, 그 다음 장성적 통일 일체권은 부부가 하나되는 것이요, 완성적 통일 일체권은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통일의 역사는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나라가 아닙니다, 나라가. 김일성이 남북통일한다고 하지만 천만에, 안 되는 거예요.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미국이 통일을 못 하는 것입니다. 세계가 통일을 못 하는 겁니다. 확고한 이론적 논리가 없고 가치 설정의 기준이 하늘땅이 공인할 수 있는 자리를 못 찾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총재는 그렇게 산 사람입니다. 내가 이렇게 살았어요. 살아 가지고 승리한 실적의 기록을 발표하는 시간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