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8집: 우리의 전선 1983년 09월 04일, 미국 Page #280 Search Speeches

통일교인은 세계의 모" 분야-서 ""언이 되어야

여러분이 지금 여기에서 그냥 영계로 가면 어떻게 참부모님을 만날 거예요? 만날 길이 없어요. 이 땅에서 효의 전통을 닦아 놔야 참부모를 맞을 수 있는 거예요. 그 나라를 위해서 천국을 위해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애국자가 되어야 합니다. 참부모와 하나될 때, 내 아버지, 내 어머니, 내 조국땅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런데 하나 안 될 때는 어떻게 되겠어요? 정말 불쌍한 신세에 놓인다는 거예요. 절호의 기회예요. 큰 은사입니다, 여기 앉아 있는 것과 참부모를 나의 영원한 부모로 모시는 것이. 지금이 바로 그때라는 거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 앞에 있어서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 앞에 당당한 아들의 모습을 갖추려고 일생을 걸고 전진해 달려 나오고 있는 거예요. 무니의 그 손으로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 '아, 이 손이 수고했구나!' 그 몸을 다 드려서 '이 몸이 얼마나 수고했느냐?' 하는 한날을 그리워하며 살아 나가는 거예요. 그리하여 영원한 평화의 세계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공산세계를 소화하고 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우리 선교사들이 소련이나 소련의 위성국가에서 지하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죽은 동지들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죽은 사람의 사진을 받아 보고 통곡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들은 선생님이 빨리 오기를 바라고 있다구요. 심각하다는 거예요.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이들을 구하기 위한 전진을 다짐해야 됩니다.

레이건이 제일 어려운 때가 온다구요. 내가 코치 안 하면 미국이 살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렇게 알고, 우리는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면, 선생님이 코치하는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은 지금까지 전부가 반대한 일도 성사시키지 않은 적이 없어요. 모두가 '안 된다. 망한다' 하였지만 결국에는 성사시켰다구요. 또 선생님은 제일 위험한 자리에 서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런 곳에 선생님이 함부로 나타나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보라구요. 여러 나라의 정보처를 통해서 나에게 통보해 준 그러한 자료를 내가 여러 가지 갖고 있어요. 그렇지만 나는 사람을 무서워하며 일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죽어야 된다면 죽을 자리도 가는 거예요. 죽음을 초월하고 살아온 사람이예요. 여러분들은 그런 결심은 안 했지요? 그런 결심을 해야 된다구요. 우리의 전선을 나의 전선으로, 나의 승리로, 내가 쟁취하겠다는 신념을 각자 가져야 하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온 거예요. 우리는 세계 정세를 볼 때 우리의 책임이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가 하는 사실을 다시 자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경고합니다.

통일교인들은 사상적으로 공산주의를 능가해야 돼요. 기술 과학에 있어서도 세계의 정상에 서야 돼요. 경제 문제에 있어서도 세계를 규합해야 돼요. 언론계에 있어서도 세계의 챔피언의 자리를 구축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가능한 선을 이미 넘어섰다구요. 제일 첫번째는 사상이예요. 왜? 그것은 왜? 소련을 능가해야 되고, 중공을 능가해야 되기 때문이예요.

그렇게 알고…. 오늘 왜 이런 이야기 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때가 그런 때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국민이 각성할 때인 것을 알고, 무니로서 그러한 자각을 해서 국민의 선발대로서 국민을 지도하고 국민에게 모범을 보이며 전진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어요. 이런 의미에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명심하고, 그러한 방향으로 정상까지 전진해 나가야겠어요. 미국국민에게 그런 방향과 지침을 여러분들이 보여 줘야 돼요. 말없이 그저 이기고, 말없이 승리를 쟁취해야 되겠어요. 여러분, 그러고 싶어요? 「예」 그러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