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7집: 천주의 승리자가 되자 1992년 02월 16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72 Search Speeches

하나님을 모실 수 있" 거룩한 성전된 몸을 깨-이 지켜라

그렇기 때문에 그런 자리에 서게 되면 악마의 세계와 관계없습니다. 땅 위에서 이제 누가 어떤 간섭을 할 수가 없습니다. 나라가 필요 없습니다. 앞으로는 나라가 필요 없다구요. 앞으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 일족의 재판장이 되고, 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천도에 어긋나는 일족을 가질 때는 그 가문의 수치요, 일 문중의 수치입니다. 우리 동네에서 그런 것이 나왔다고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전부 자치제입니다. 천국 자치제 판도가 가정이고 일족입니다. 알겠어요? 그 다음에 자기 부모가 자기 아들딸의 검사가 되어야 돼요. 할아버지는 뭐가 되어야 돼요? 판사가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형제는 변호사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먼저 고소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지상에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요즘에 경찰관들이 사기쳐 먹고 그러지요? 사바사바가 통하지요? 부모가 사바사바하다가는 영계에 가서 영원히 걸려 버려요. 재판장인 할아버지, 부모가 잘못했다가는 큰일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형제가 화목해야 돼요. 형제가 무엇이 된다구요? 변호사라는 거예요. 가인 아벨은 형제지요? 싸우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되어야 돼요.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문총재에게는 법이 필요 없습니다. 나 혼자 이렇게 살면서도 우리 어머니도 모르는 법을 내가 많이 지키고 사는 것입니다. 어디 가다가 잔디밭에 앉더라도 반드시 성별식을 하는 것입니다. 매일 변소에 가도 성별식을 하는 것입니다. 물을 먹어도 성별식을 하는 것입니다. 감옥에 들어가 노동판에서 일하면서도 매일같이 먹는 물을 남겨 둬 가지고 몸을 닦은 것입니다. 자기 몸은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거룩한 성전이기 때문에 잘 가꾸어야 됩니다.

거짓 사랑의 똥 냄새 나는 시궁창 공해판입니다. 내가 무슨 말 했어요? 공해같이 더럽다는 거예요. 똥구덩이에 들어갔다 나온 건 양반입니다. 몇천 년 묵은 똥구덩이, 그 냄새가 무슨 냄새겠어요? 그런 것으로 감태기 씌운 가운데 들어가 가지고, 그걸 쓰고도 좋다고 하는 사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천사가 뭐예요? 하늘나라의 곤충 한 마리도 이 냄새나는 세계는 영원히 안 보겠다고 하는 거라구요. 거기에서 만물의 영장이라는 패거리가 사망의 공해에 가득찬 역사적인 냄새를 지닌 사랑 판도에서 좋다고 뭐 프리 섹스야? 이놈의 간나 자식들. 그것 생각해 보라구요. 남자의 그것 갖다가 똥통에다, 그보다 더한 데 들이 처박아 가지고 좋다고 그래?

여자 남자의 그것이 뭐예요? 그게 독사입니다. 독사의 함정입니다. 뱀이 속였다고 하지요? 뱀이 꼬였다는 게 무슨 말이에요? 그것이 바로 생식기를 말한 것입니다. 여자의 생식기…. 독사보다도 무서운 생식기가 얼마나 많아요? 마찬가지로 남자의 생식기, 독사 같은 생식기로 꼬여 가지고 겁탈하려고 한다구요. 그거 잘못 물었다가는 큰일나는 것입니다. 나라가 망하고, 세계가 망해요. 하늘나라가, 영생길이 막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게 사망의 함정입니다. 비운의 함정이요, 멸망의 함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악과라는 거예요. 잘 쓰면 나라가 부흥하고 천하가 다 밝은 날이 되지만, 잘못 쓰면 천하가 깜깜해지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까지 생겨났습니다. 끝날이 왔기 때문에 멸종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것을 문총재가 책임지려고 하는 거예요. 어떻게 전부 다 정리하느냐? 여러분들이 이제 기수가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 「예.」 깨끗이 씻은 몸을 지킬 줄 알아야 돼요. 하늘이 얼마나 수고했어요? 저 2세들 남기고 3세까지 남겼습니다.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을 하고 하늘이 얼마나 고생을 했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