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집: 성약시대 안착과 가정완성시대 1994년 05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90 Search Speeches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하라

그 다음에 다섯 번은 뭐예요? 우리는 매일 이렇게 사는데, 지상천국을 이루어 가지고 대가족을 이루었는데 그 대가족이 어디를 표준해 가지고 맞추어 사느냐 하면, 천상세계입니다. 천상세계가 보다 큰 대가족이라구요. 가인적 대가족이 매일같이 상대적인 세계의 대가족이 박자를 맞추어 가지고 통일을 형성해야 돼요, 통일. 그렇게 되어 있지요?「'통일을 향해'입니다.」그 향한다 해도 마찬가지예요. 그 내용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 전진적 발전이면 그렇게 하나돼 가지고 가만 있는 것이 아니예요.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가정시대에서 종족시대, 종족시대에서 민족시대, 이래서 세계화로 전부 다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전진적'이라고 했습니다. 정지하는 날에는 미끄러져요. 정지하는 날에는 지옥과 연결됩니다. 한 발짝이라도 전진해야 번영과 천국과 연결돼요. 그 말이에요. 전진적 뭐예요?「'발전'입니다.」'발전'을 뭐예요? 촉진화시켜야 돼! 자꾸 발전하도록 재촉시켜라 그거예요.

전진을 빨리 해라, 빨리 해라 그거예요.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이 매일같이 영계를 중심삼고 보조 맞추기를 몇 달 동안에 한 번씩 생각해요? 그러니 제멋대로 되는 거예요. 이것을 매일같이, 매일같이 검토하는 겁니다. 대가족을 이루었더라도 또, 타락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을 보호하기 위해서 전진적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저 뭐예요?「'촉진화'입니다.」촉진화, 촉진화. 박자를 맞추어서 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뭐예요? '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거기에는 뭐예요? 완성이라는 것이 없어요. 아직까지 천상천국 통일완성이 안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촉진화 해서 거기에 맞게끔 되어 나가야 된다는 겁니다. 이것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세계 대가족이 아무리 되더라도 이것이 안 되면 다 중도에 해산돼 버리고 엉망진창이 돼요. 알겠어요? 일을 하나, 어디 가나, 앉으나 쉬나 언제나 주체적 영계 앞에 대상으로서 하나되어 그것이 머물지 말고 정지하지 않고 발전 발전됨으로 가정에서 종족, 민족, 국가에서 세계 고개를 넘어야 할 입장에 서 가지고 비로소 지상천국과 천상세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모든 사탄이 준동하던 것을 깨끗이 정리해 가지고 본연의 통일적 하나님의 이상세계를 완성하게 되는 거예요. 촉진화를 하지 않고는 안 되는 거라구요. 아시겠어요? 순서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