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4집: 축복에 동참하는 종친이 되라 1997년 04월 18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95 Search Speeches

새로운 이상세계로 진입하기 위해서" 통일적 내용을 갖춰야

이번에 문학박사들을 전부 다 워싱턴에 23일에 모이라고 했는데 한국에는 연결이 안 됐나?「한국에 지금 연결시키고 있습니다.」시키고 있어? 아, 23일에 모이는데?「네, 한국에서도 갑니다.」가?「예.」그런데 이 사람은 빠졌구만.「네. 빠졌습니다.」「뽑히고, 뽑히고 해서 갑니다.」그래요. 우수한 중에 최고가 뽑혀서 가는 것입니다. 한 4백 명 모여 가지고 갈 거예요.

이건 뭘 하느냐 하면 사람이 정서적으로…. 이 문학이라는 것은 말이에요 소설이에요. 소설은 전부 다 거짓말이거든요. 소설이 진짜 아니고 거짓말이에요. 거짓말인데 진짜 이상 실효를 내는 것이 소설이에요. 세계문학전집 같은 것, 지금까지의 것을 재검토해야겠어요.

이걸 하는 데는 아시아하고 구라파의 문학 박사들을 모아 가지고 각 국 나라에 편성해 가지고 인류 역사 7천년, 5천년 이상 되면 이제 5백년 단계를 통해서 세계적인 대가들이 쓴 소설 가운데 그걸 빼내는 거예요. 5백년, 5백년 단위로, 그러니까 여기 7천년이라면 14개 프로그램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서 각 나라의 유명한 소설을 빼내요. 그걸 재검토 해 가지고 5백년이면, 5백년 후의 문학이 어디로 흘러 들어와서 지금 20세기에 와서는 이것이 어떻게 되어 있고, 앞으로 21세기, 새로운 이상세계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이것이 통일적 내용을 갖춰야 돼요. 동서양이 갈라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동양도 30여 개국에서부터 갈라지면 안 되는 거예요. 한 방향으로 묶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젊은 청년들, 시집 장가가려고 생각하는 처녀 총각들은 전부 다 소설을 보는 거예요. 정서 개발을 하고 있는데, 이게 오락가락하면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체제를 중심삼고 대가들의 세계문학을 정리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 그래서 서양하고 동양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원리를 중심삼고 이 말씀해 줘야 돼요. '이것이 금후의 21세기를 움직일 수 있는 내용이 있느냐 없느냐?' 해 가지고 뽑는 것입니다. 그건 백 사람 있으면 백 사람이 그것을 다 빼낼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내용을 중심삼고 21세기의 참된 개인으로부터 참된 가정·민족·국가·세계·평화세계에 갈 수 있는 그 내용의 무대를 전부 다 부여해서 거기에서 자기 필요한 그 나라의 환경과…. 환경이 다 달라요. 그래서 대 작품을 만들어 가지고 대상을 줘 가지고 빼려고 그래요. 세계 앞에 이걸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그거 필요해요?「예.」그러면 그 세계 문학 전집을 전부 다 한 곳으로 다 가는 길이 전부 다 한 길이에요. 개인이 갈 길, 가정이 갈 길. 나라의 갈 길. 지금 나라는 전부 다 달라요. 이 방향을 잡아주기 위한 이 일을 내가 하는 것입니다. 내가 아니까 내가 해야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그래서 모든 면에서, 사상계나 종교계에서도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들지 않았어요? 다 이렇게 길을 잡아 줘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것이 전부 다 움직일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움직여 나가는 거예요. 그 방향을 취해 가지고 보조할 수 있는 세계적인 방향이 집결된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앞으로 이런 무대를 누가 움직이겠어요?

무슨 박사짜박지, 과학이면 물리학 박사니 뭐니, 박박박박 사사사사…. (웃음) 많아요. 이런 사람들이 선생님, 문총재에 의해서 체제를 갖추게 되면 그 체제를 싫어하지 않고 좋아할 수 있는 그 나라에, 그 사람에, 혹은 그 가정에 보물, 위대한 무기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누가 점령할 수 없는 무기를 가질 수 있는 거예요. 이건 필승의 왕자가 될 수 있고, 필승의 왕국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아멘!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박수) 30분 남았어요.

자, 아까로 돌아가서, 여자를 무시한 남자, 손 들어 봐요. 아까 거기서 갈라져 나갔으니 그거 이어 놓아야 될 것 아니예요? 문총재가 말하는 것이 가리도 안 잡히게 왔다갔다 얘기한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과거는 얘기 안 하는 게 좋지요.」응?「지나간 건 얘기 안 하기로 했어요.」그러면 뭐 복귀역사도 필요 없게? 그러면 탕감복귀도 필요 없는 것입니다. 지나갔으니까 올라가는 길을 찾아가는 것이 복귀입니다. 지나간 것은 상관 안 하는 것은 사탄의 술법이라는 거예요.「그래서 탕감을….」아, 글쎄 지나간 것을 상관하지 않게 된다면 복귀라는 말이 없어진다는 그 말입니다.「아닙니다.」아니긴 뭐가 아니예요? 사실이 그렇지 뭐. 다 지나간 것 아니예요? 아담 할아버지, 예수….「강의 다 들었습니다.」아, 여기 여자들이 아무 것도 모르는데, 그런 얘기를 어떻게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