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집: μš°λ¦¬λ“€μ—κ²Œ 맑겨진 사λͺ… 1970λ…„ 02μ›” 11일, ν•œκ΅­ μ „λ³ΈλΆ€κ΅νšŒ Page #282 Search Speeches

본래 인간μ-κ²Œ 맑겨진 사λͺ…

이 λ•…μ˜ λͺ¨λ“  것이 μ‘΄μž¬ν•˜κΈ° μœ„ν•΄μ„œλŠ” μ‘΄μž¬ν•  수 μžˆλŠ” 원인이 μžˆμ–΄μ•Ό λ©λ‹ˆλ‹€. μ˜€λŠ˜λ‚  μš°λ¦¬κ°€ μ‚΄κ³  μžˆλŠ” μ‚¬νšŒ, μš°λ¦¬κ°€ 지내고 μžˆλŠ” 이 λ‚˜λΌ, μš°λ¦¬κ°€ λ°”λΌλ³΄λŠ” 이 세계도 결과의 μžλ¦¬μ—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μ΄λŸ¬ν•œ λͺ¨λ“  ν™˜κ²½μ˜ 인연이 갖좔어지기 μœ„ν•΄μ„œλŠ” κ·Έ ν™˜κ²½μ΄ κ°–μΆ”μ–΄μ§ˆ 수 μžˆλŠ” 동기가 μžˆμ–΄μ•Ό λœλ‹€λŠ” 것을 μš°λ¦¬λ“€μ€ λΆ€μ •ν•  수 μ—†μŠ΅λ‹ˆλ‹€.

λ˜ν•œ ν•˜λ‚˜μ˜ μ‚¬νšŒ ν˜•μ„±, ν•˜λ‚˜μ˜ κ΅­κ°€ν˜•μ„±, ν•˜λ‚˜μ˜ 세계 ν˜•μ„±μ„ 두고 λ³Ό λ•Œμ—, 그것을 μ΄μ–΄μ˜€λŠ” 것은 λ¬Όλ‘  우리 μΈκ°„μž…λ‹ˆλ‹€. κ·Έλ ‡μ§€λ§Œ κ·Έ 인간이 ν˜•μ„±λ  수 μžˆλŠ” κ·Όλ³Έ 원인은 인간 μžμ²΄κ°€ 될 수 μ—†μŠ΅λ‹ˆλ‹€. κ·ΈλŸ¬λ―€λ‘œ 인간은 μ–΄λ””κΉŒμ§€λ‚˜ 결과적 쑴재의 μž…μž₯을 ν”Όν•  수 μ—†λŠ” κ²ƒμž…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우리 인간이 ν˜•μ„±λ  수 μžˆλŠ” κ·Έ 동기와 λ‚΄μš©μ΄ μžˆμ–΄μ•Ό 되고, 원인이 ν•„νžˆ μžˆμ–΄μ•Ό λœλ‹€λŠ” κ²ƒμž…λ‹ˆλ‹€.

우리 μΈκ°„μ˜ 개체 κ°€μš΄λ°λŠ” λ¬΄ν•œν•œ μ†Œλ§μ΄ 있고, λ¬΄ν•œν•œ μš•λ§μ΄ 있고, λ¬΄ν•œν•œ 이상이 μžˆμŠ΅λ‹ˆλ‹€. 결과의 싀체인 우리 인간이 이런 μ‘΄μž¬κ°€ 되기 μœ„ν•΄μ„œλŠ” λ¨Όμ € 그럴 수 μžˆλŠ” μ›μΈμ˜ 싀체가 μžˆμ–΄μ•Ό λ©λ‹ˆλ‹€. κ·Έ μ›μΈμ˜ μ‹€μ²΄λŠ” μš°λ¦¬κ°€ λ§ν•˜λŠ” ν•˜λ‚˜λ‹˜μ΄λΌλŠ” κ²ƒμž…λ‹ˆλ‹€.

ν•˜λ‚˜λ‹˜μ€ 인격적인 μ‹ (η₯ž)μ΄μ‹œκΈ° λ•Œλ¬Έμ— 우리 μΈκ°„μ˜ 전체적인 동기이며 μ›μΈμ΄λΌλŠ” κ²ƒμž…λ‹ˆλ‹€. κ·Έ 원인인 ν•˜λ‚˜λ‹˜κ»˜μ„œ 그런 λ‚΄μš©μ„ μ§€λ‹ˆμ…¨κΈ° λ•Œλ¬Έμ—, κ²°κ³Όλ˜λŠ” 인간도 그와 같은 λ‚΄μš©μ„ μ§€λ‹ˆμ§€ μ•Šμ„ 수 μ—†λ‹€λŠ” κ²ƒμž…λ‹ˆλ‹€. κ·ΈλŸ¬λ―€λ‘œ μ›μΈλœ ν•˜λ‚˜λ‹˜κ³Ό 결과적인 우리 인간이 μ„œλ‘œ λ—„λž˜μ•Ό λ—„ 수 μ—†λŠ” ν•˜λ‚˜μ˜ 귀결점이 인간세계λ₯Ό 쀑심삼고 λ‚˜νƒ€λ‚˜μ•Ό λ©λ‹ˆλ‹€. 이것이 인간을 μ°Ύμ•„μ˜¨ ν•˜λ‚˜λ‹˜μ˜ μ†Œμ›μ΄λΌλŠ” κ²ƒμž…λ‹ˆλ‹€.

농뢀가 봄철에 밭을 갈고 씨λ₯Ό λΏŒλ¦¬λŠ” 것은 κ·Έ 씨λ₯Ό ν†΅ν•΄μ„œ λ§Žμ€ 열맀λ₯Ό 거두기 μœ„ν•¨μ΄λ“―μ΄, ν•˜λ‚˜λ‹˜μ΄ 우리 인간을 μ„Έμš΄ 것도 κ·Έ λͺ©μ μ΄ μ•„λ‹΄ 해와에 κ΅­ν•œλ˜μ–΄ μžˆμ—ˆλ˜ 것이 μ•„λ‹ˆλΌ, μ•„λ‹΄ 해와λ₯Ό ν†΅ν•˜μ—¬ 거두어야 ν•  세계인에 μžˆμ—ˆλ‹€λŠ” κ²ƒμž…λ‹ˆλ‹€.

μ΄λŸ¬ν•œ 사싀을 μƒκ°ν•˜κ²Œ 될 λ•Œ, κ·Έ 세계인은 본래 ν•˜λ‚˜λ‹˜μ˜ 이상을 μ‹€ν˜„ν•  수 μžˆλŠ” 전체적인 상징체인 것을 μ•Œ 수 μžˆμŠ΅λ‹ˆλ‹€. κ·Έ 전체적인 μƒμ§•μ²΄μ—κ²ŒλŠ” λ¬΄ν•œν•˜μ‹  ν•˜λ‚˜λ‹˜μ˜ μ‚¬λž‘μ˜ 이상 동산을 온 세계λ₯Ό 쀑심삼고 μ™„μ„±ν•΄μ•Ό ν•  사λͺ…이 μžˆλŠ” κ²ƒμž…λ‹ˆλ‹€. 그것은 μ§€μƒλΏλ§Œ μ•„λ‹ˆλΌ μ˜κ³„κΉŒμ§€λ„ μ™„μ„±μ‹œμΌœμ•Ό ν•˜λŠ” 양세계에 λŒ€ν•œ 사λͺ…이 우리 인간을 쀑심삼고 μ—°κ²°λ˜μ–΄ μžˆλ‹€λŠ” κ²ƒμž…λ‹ˆλ‹€.

이것을 λ³Ό λ•Œ, 우리 κ°œμ²΄κ°€ μ§€λ‹ˆκ³  μžˆλŠ” 사λͺ…은 μš°λ¦¬κ°€ μΉ , νŒ”μ‹­λ…„ ν˜Ήμ€ 일세기 미만의 생애λ₯Ό μ§€λ‚΄λ©΄μ„œ 자기 λ‚˜λ¦„λŒ€λ‘œ 자기 개체의 μš•λ§μ„ λ‹¬μ„±ν•˜κΈ° μœ„ν•΄ μ‚¬λŠ” 것이 μ•„λ‹ˆλΌ, μ²œμ£Όμ‚¬μ μΈ 전체 이념세계λ₯Ό μ™„μ„±ν•˜κ³  μ™„κ²°μ‹œν‚€κΈ° μœ„ν•˜μ—¬ μ‚¬λŠ” κ²ƒμž„μ„ μ•Œ 수 μžˆμŠ΅λ‹ˆλ‹€. 그것이 μš°λ¦¬κ°€ νƒœμ–΄λ‚œ λͺ©μ  μ΄μš”, μ‚΄μ•„κ°€λŠ” λͺ©μ μž„을 λ‹€μ‹œ ν•œλ²ˆ μ•Œμ•„μ•Όλ§Œ λ˜κ² μŠ΅λ‹ˆλ‹€.

이와 같이 μ—„μ²­λ‚œ 것이 인λ₯˜ μ‹œμ‘°μ—κ²Œ 생을 μ§€λ‹ˆκ²Œ ν•˜μ‹  ν•˜λ‚˜λ‹˜μ˜ μ°½μ‘° μœ„μ—…μ΄μ—ˆμŒμ„ μ•Œκ²Œ 될 λ•Œ, ν•˜λ‚˜λ‹˜μ€ 인간이 생을 μ§€λ‹ˆκ³  κ·Έ μƒμ˜ κ³Όμ •μ—μ„œ 세계화λ₯Ό μ΄λ£¨λŠ” 그날을 μ–Όλ§ˆλ‚˜ λ°”λΌμ…¨κ² λŠ”κ°€λ₯Ό κΉ¨λ‹«κ²Œ 될 κ²ƒμž…λ‹ˆλ‹€.

κ·ΈλŸ¬λ‚˜ κ·ΈλŸ¬ν•œ ν•˜λ‚˜λ‹˜μ˜ μ†Œμ›κ³ΌλŠ” μ •λ°˜λŒ€λ‘œ λΉ„ν†΅ν•œ μŠ¬ν””μ˜ μΆœλ°œμ„ λ³΄μ•˜λ‹€λŠ” 사싀이 였늘 우리 인λ₯˜μ™€ λ§Œμš°μ£Όμ— μžˆμ–΄μ„œ, 또 이 μš°μ£Όμ™€ μΈμ—°λ˜μ–΄ κ³„μ‹œλŠ” ν•˜λ‚˜λ‹˜μ—κ²Œ μžˆμ–΄μ„œλŠ” 참을 수 μ—†λŠ” μŠ¬ν””μ΄μš”, κ²¬λ”œ 수 μ—†λŠ” λΉ„ν†΅ν•œ 사싀인 것을 μ•Œμ•„μ•Ό λ˜κ² μŠ΅λ‹ˆλ‹€.

이 μŠ¬ν””κ³Ό 이 비톡함이 μ—­μ‚¬μ˜ μ–΄λ– ν•œ μŠ¬ν””κ³Ό 비톡함보닀 μ»ΈμŠ΅λ‹ˆλ‹€. κ·ΈλŸ¬λ―€λ‘œ 이 λ•… μœ„μ—μ„œ 이 비톡함과 μŠ¬ν””μ΄ μ œκ±°λ˜λŠ” 날을 λ§žμ΄ν•˜μ§€ μ•Šκ³ λŠ” 우리 인생에 μžˆμ–΄μ„œ ν–‰λ³΅μ˜ μš”μΈμ„ 좔ꡬ할 수 μ—†λŠ” κ²ƒμž…λ‹ˆλ‹€. 개인이 ν’ˆκ³  μžˆλŠ” 꿈이 아무리 크더라도 κ·Έ κΏˆμ„ μ‹€ν˜„ν•  수 μ—†λŠ” 것이 필연적 결과인 κ²ƒμž…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