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4집: 국제화 시대에 필요한 지도자 1989년 10월 1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87 Search Speeches

물욕과 성욕을 주관 못 하" 사람은 하늘나라- 못 가

그래, 내가 어제도 일본 식구들 앞에…. 해피월드를 중심삼고 경제활동을 함으로 말미암아 원리니 뭣이니 공부할 새가 없거든요. 그래서 시험친다고 경고한 것도 그거라구요. 전부 시험쳐야 되겠다 이거예요.

협회장! 「예」 여기 이 사람들을 매번 데려다가 말이예요, 전부 평가해야 돼. 「예」 평가해 가지고 안 되겠다는 사람들 전부 다…. 더더욱이나 이제 좋지 않은 소문 난 사람은 아예 즉각 조치해 버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더더욱이나 남녀문제라든가 이런 것은 앞으로 용서가 없다구요. 용서보다도 하늘이 원치를 않아요. 타락이 뭐예요? 성문제를 자아주관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 아니예요? 남자에게 있어서 제일 문제가 그거예요. 의식주 문제라든가, 그다음에는 뭐예요? 성욕. 그다음에는 물질에 대한 욕망, 욕심, 이런 것들이 죄악의 뿌리예요. 그걸 주관 못 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도 못 가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뭣 때문에 타락했어요? 그걸 마음대로, 하늘이 바라는 대로 주관을 못 했기 때문에 망하지 않았어요? 이런데도 불구하고 통일교회 지도자로서 그런 놈의 자식들이 있단다면 이건 뭐 국물도 없다구요. 복귀역사가 그렇게 쉬운 줄 알아요? 세계의 그 문제를 청산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악마의 수라장을 만들어 놓은 이것을 우리가 전부 다 불도저로 밀어내야 하는 것이 우리 책임이예요.

사탄은 벌써 하늘의 재림시대가 와 가지고 뜻이 이루어질 때가 되면 성문제를 청산해 가지고 하늘의 본질적 사랑의 이상을 중심삼고 가정기반을 천국기반으로 만들기 위해 정성들인다는 걸 알기 때문에, 가정을 파탄시키고 성문란을 시켜 놓고 악마의 모든 수라장 판국을 다 만들어 놓는 거예요. 원리가 가르쳐 주잖아요? 참이 오기 전에 거짓 것이 와 가지고, 참 같은 모양을 중심삼고 기반 닦아 가지고 참이 오는 것을 완전히 재차 잡아먹기 위한 투쟁방법을 취하는 것이 사탄이 가는 길이라고. 이제 사탄은 마지막이라구요, 마지막. 전세계를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러니까 이 판국을 하늘이 와서 뭐 어떻게 해? 뭐 성적 질서를 세우고 사랑을 중심삼은 인격가치를 형성한다구요. 어제도 강조했지요, 개인·가정·종족·민족에 대해 사상적 그 사랑 이상의 일치화를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 그게 전부 다 뭐냐 하면 성문제, 마약문제예요. 이거 전부 다 악마의 수법에 걸려서 이 지상지옥으로 만드는 거예요. 지상지옥의 표준은 뭐예요? 음란지옥이예요. 마약지옥, 불신지옥이예요. 그거 지옥 아니예요? 이걸 청산지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에 그런 놈이 있다면 껍데기를 벗겨서 앞으로 전부 다 독수리 밥 만들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내가 얘기 안 해도 그렇게 될 거예요. 앞으로는 여러분들이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할 수 없어서 내가 지금 이렇게 가만히 있는 거지요.

하나님이 그렇잖아요? 아담 해와를 용서해 주시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그렇잖아요? 아담 해와를 왜 용서 못 해줘요? 그런 것들이 용서가 될 수 있느냐 말이예요. 협회장, 알겠어? 「예」 가정부장! 「예」 철저히시키라구. 「예, 알겠습니다」 그런 사람들, 교회에서 무슨 그런 말이 나거든 완전히 자체 정비해야 돼요.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