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4집: 참부모와 창조이상 가정 1994년 02월 15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67 Search Speeches

사탄세계의 생명권을 능가하" 사'이 참사'

보브 그랜트, 아내를 사랑해요?「예.」참남편이에요? 생명을 버리고 부활하더라도 또 버리겠다고 세 번 네 번 할 수 있어요?「예.」이야! 위대하구만. (웃음) 말은 쉽지, 말은 쉽지. (웃음) 왜 웃어요? 자기 상대를 위해서 자기 생명을 투입하고도 또 부활해서 세 번 이상 투입하겠다고 하는 데서만이 참된 남자, 참된 아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여 1차 실패했던 것을 예수님이 제2 아담으로 와 가지고도 실패하고, 제3차 아담 재림시대까지 다시 연장한 것입니다. 3차까지 연장해 나온 거예요.

그래서 성경에는 상충적인, 비논리적인 설법을 전했습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그게 무슨 말이에요? 또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목숨을 버려야 사랑이 된다 이거예요. 친구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그 이상 더 큰 사랑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 참사랑은 사탄세계에서 받은 생명권을 능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걸 타고 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라고 했어요. 누구도 그 길을 다 못 가는 거예요. 그 길을 가고자 해서 가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붙들고 울고불고 한다구요.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이 길을 나올 때 어머니 아버지 친척이 전부 다 울고불고, 동네사람이고 선생이고 나라까지 전부 다 반대했다구요. 나라가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했습니다. '가지 마라, 가지 마라.' 했어요. 그러나 이제는 이 세계를 바꿔 놓았어요. 그러니까 참부모 될 만한 자격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박수) 거짓 부모가 그렇게 해 놓은 것을 참부모가 와서 다 복귀했다 이겁니다.

전 사탄세계가 레버런 문을 개인적으로 때려죽이고, 가정적으로 때려죽이고, 종족적으로 때려죽이고, 민족적으로 다 밟아 죽이려고 했다는 거예요. 미국이 날 잡아죽이려고 했지요? 공산당도 나를 잡아죽이려고 했어요. 여러분도 레버런 문을 다 반대했다구요.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레버런 문의 힘이 더 강해졌어요. (박수)

미국의 제일 나쁜 대통령이 누구였던가? 카터를 커트(cut)한 사람이 누구예요?「아버님입니다.」레버런 문이에요. 보라구요. 미국 대통령을 그렇게 쫓아내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나하고 미국이 무슨 상관이 있어요? 미국이 망했으면 망했지. 그러나 기독교 국가이기 때문에, 기독교가 망하게 되었으니 하늘이 구해 줘야 됩니다. 기독교를 잃어버리면 6천년 동안 역사한 모든 것이 날아가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워싱턴 타임스] 하나 만들어 가지고 지금까지 12년 동안에 12억 달러를 썼어요. 12억 달러를 여기 온 목사들에게 나누어 주었다면 얼마나 좋았겠노? 클린턴 정부를 '킥!' 하고, 국회의 나쁜 놈들을 '킥…!' 하는 일을 하고 다니는 거예요. 하원의장의 목을 자른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요? 여러분이 거기에 협조했어요? 같은 목사들인데 거기에 협조 한번 했어요? 말로만 '아멘! 아멘!' 하는 그게 협조하는 거예요? 정신 차리라구요. 여러분 대(代)에는 몰랐지만 여러분의 아들딸 손자 대에 가 가지고는 통곡을 할 것입니다, '우리 할아버지는 뭘 했느냐?'고. 레버런 문의 설교집이 지금 200권 이상 됩니다. 250권이 돼요. 그 속에 이런 내용이 들어 있어요. 그동안 나를 동네 개만큼으로도 취급하지 않았어요. 똥개 취급했다구요. 그대로 얘기하라구. 통역은 똑바로 해야지.「똥개라는 말은 없습니다. (박보희)」(웃음) 문제가 크다구요. 레버런 문은 안 죽어요. 통일교회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죽어서 다 그냥 흘러가더라도 통일교회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보라구요. 여기에 별의별 오색 인종을 다 이렇게 만든 것이 누구예요? 누가 만들어 놓았어요? 눈이 새파래 가지고 똑똑하게 생긴 사람들이 이렇게 모여서 할 수 있게 누가 만들어 놨어요? 내가 축복해 줬더니 아들딸들을 많이 번식해 놨구만, 얼룩덜룩하게. 세상 사랑하고는 다르다구요. 여러분의 교회에는 이런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구요. 몇천 명 모이더라도 이런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 하나님이 어디로 가고 싶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