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4집: 국제화 시대에 필요한 지도자 1989년 10월 1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02 Search Speeches

사탄세계를 자-굴복시키기 위한 포위'전을 해야

이제는 한국도 어느 수준에 올라와서 국교 정상화가 됐기 때문에 보통 나라도 비자협정이 다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대로 통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요전에 우리 땅 살 때 기대장들 있었지요, 40개 지역? 그 기대장들 기준삼아 가지고 한 40명 1차로 내보내면 좋을 거라구요. 그거 나가면 고생스럽지요. 이국생활이라는 것이 참 고생스럽다구요. 그래야 이 사람들이 신앙도 다 산다고 봐요. 한번 외국에 나가게 되면 본국이 그립고…. 그렇다고 올 수 있어요? 마음대로 올 수 없거든요. 그러니까 울고불고하면 또 영계에서 가르쳐 줘 가지고…. 그러면 힘이 나는 거예요.

그런데 이건 전부 다 뭐라고 할까요? 시멘트 콘크리트, 석회석이 돼 있어요, 석회석. 이 기반 가지고는 절대 하늘이 역사 안 해요. 뜯어고쳐야지요. 선생님 말이 그거 어떨 것 같아요? 어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그렇겠습니다」

이제 대학교를 빨리 만들어 가지고, 신학교를 대대적으로 해 가지고, 앞으로 여기서…. 신학교에 한 2천 명 학생을 모집해 가지고 말이예요, 그 10분의 1을 빼야 되겠다 이거예요, 10분의 1을. 2천 명이면 2백 명 씩만 유능한 사람들을 빼야 되겠어요. 이제는 그럴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배리타운에도 이제 신학교 허가가 나왔기 때문에 얼마든지…. 이래 가지고 전부 다 배리타운 신학대학원을 나오게 해 가지고 데려다 부려먹으려고 한다구요. 부려먹긴 또 뭘 부려먹나요? 자기들 출세시키려고 그러지요.

미국도 지금 신학대학원 나온 사람 이번까지 하면 한 6백 명이나 된다구요. 한국도 이제 별거 없다구요. 실력이예요. 벌써 그 지방이 있으면 지방의 고등학교 선생을 가르칠 줄 알아야 돼요. 고등학교 선생하고 친구해야 된다구요. 이제 그러지 않고는 안 돼요. 지금 그렇잖아요? 선생님도 대학교수를 전부 다 지금 배치하고 다 그랬어요. 이제는 다 이룬 거예요. 천국이 다 이루어졌다 이거예요. 이걸 꿰고 챌 수 있는 매듭을 만들어야 돼요. 그물이 연결되려면 매듭이 있어야 돼요. 매듭이 맺혀져야 된다구요. 이것이 전부 다 사방으로 매어져 가지고 구멍을 딱 죄어 가지고 당기기 때문에 이게 끊어지지 않는 거지, 하나만 끊어지면 째지는 거예요.

앞으로 통일교회 반대하다가는 매맞아 죽는 녀석이 나온다구요, 기성교회 목사들. 포위작전이예요. 그래서 사탄세계를 자연굴복시키는 데는 포위작전으로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지금 한국을 다 포위하지 않았어요? 그렇잖아요? 「예」

일본과 한국을 중심삼게 되면 말이예요, 일본하고 한국이 하나 안 될 수 없는 것이 뭐냐? 거대한 중국, 거대한 미국, 거대한 소련에는 국민 수로 보더라도 일본하고 한국 합해도 못 당하거든요. 그러니까 한국과 일본은 아담 해와라는 국가 이름을 딱 걸고는…. 주변국가에 강대국이 가까이 있기 때문에 일본과 한국은 자동적으로 합하게 된다 이거예요.

미국도 일본을 잡으려고 하고 여기 소련도 그러고 중국도 그러는 거예요. 한국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한국도 일본을 잡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이예요. 요거 딱 만들어 놓으면, 그거 만들어 놓으면 말이예요, 미국을 업고 중국을 매 놓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한국에 평화기지가 설정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10일날 발표한 것이 그런 얘기예요. 요전에 읽어 줬어요? 그거 여기 갖다 한번 읽어 주라구요. [전교학신문] 갖다 한번 읽어 줘요. 10일날 선생님이 발표한 계획이 뭔지 말이예요.

자, 그러니까 이제 보따리 쌀 계획을 해요! 「예」한 4년 동안 나가서 고생하면 그 나라를 중심삼고 왔다갔다하면서 말이예요, 한국 말을 가르쳐 줘야 하고…. 어려움은 있지요. ([전교학신문]에 게재된 중국 팬다자동자동차 공업도시 조성 설명회 관련 기사와 선생님의 연설문전문을 낭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