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집: 양친 부모의 한을 풀자 1992년 11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50 Search Speeches

창조이상을 완성한 자리

여기에서 어떤 사랑이 먼저예요? 자녀의 사랑이 먼저 와 가지고 여기에서 멈추고, 그다음 형제의 사랑이 여기에서 멈춘 거예요. 조금 더 큰 사랑이 된 것입니다. 그다음 부부의 사랑이 여기에 와서 멈추고, 부모의 사랑이 여기에 와서 멈춰 가지고 사랑을 완성해 가는 거라구요. 이것이 전부 다 이렇게 되어 가지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이 하나되어 가지고 여기서 영계의 부모와 실체의 부모를 중심삼으니…. 이 부모가 모델적 부모입니다. 이와 같은 모델의 부모를 바라보고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완전히 하나될 때는 이것이 올라오고 여기에서는 내려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일체가 되면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내적 외적으로 하나되어 영육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가 될 때, 여기는 무엇이든지 종합점입니다.

이 가운데 하늘나라 아들의 사랑 완성의 자리, 하늘나라 딸의 사랑 완성의 자리, 하늘나라 형님 동생의 사랑 완성의 자리, 하늘나라 부부의 사랑 완성의 자리, 하늘나라 부모의 사랑의 출발점이 되는 것입니다. 또, 여기는 지상세계의 아들의 사랑,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의 종합지예요. 이것이 하늘나라의 내적이요, 지상세계의 외적인 영육을 중심삼은 안팎의 기준을 통일시킬 수 있는 부부 사랑의 보금자리입니다. 그 자리가 하나님의 사랑의 자리요, 우리 인류의 참부모의 사랑의 자리요, 우리 아들딸의 참부모의 사랑의 자리요, 우리 형제들의 참부모의 사랑의 자리라구요. 여기에서 모든 것이 통일되는 것입니다.

이곳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자리입니다. '아들딸의 사랑은 이래야 되고, 형제의 사랑은 이래야 되고, 부부의 사랑은 이래야 된다. '고 해 가지고 하나님과 일체가 된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일체가 된 그 가정에서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무형의 주체적인 내용과 안팎의 내용이 실체로 열매를 맺어 가지고 보이는 하나님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거기는 영육과 전후와 상하가 하나되고, 아들의 사랑과 자녀의 사랑과 부부의 사랑이 하나된 자리예요. 그 위에 하나님이 창조하던 이상적인 실체들이 영육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자리를 점령한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가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한 자리예요. 여기서부터 부부의 사랑을 통해서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아들딸을 낳는 것은 이러한 모체의 완전한 구상에서부터 아담 해와를 낳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제2하나님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창조의 기쁨을 체휼시켜 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이 아들딸을 낳는 것이라구요. 「아멘!」 (박수)

아들딸은 천지의 보물입니다. 이 아들딸 때문에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 조상을 아는 것입니다. 이것이 역대의 아들딸과 형제, 부부, 어머니 아버지의 출발의 씨로서 된 것입니다. 이런 아들딸을 안는 것이 어머니 아버지의 행복입니다. 아들딸이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 당시의 기쁨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 실체의 부모들 앞에 전수해 주신 것이 아들딸이요, 재창조의 선물로 받은 귀한 복의 결실이 아들딸입니다.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 나는 모르겠다구요. 그거 설명할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 설명해야지요. 여러분이 앞으로 이 교육을 해야 됩니다. 이것만 이루게 되면 가정에 평화가 와요, 안 와요? 「옵니다. 」이것이 모든 만국의 평화요, 사랑의 왕궁입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그곳은…. 어머니 아버지의 생식기는 이것의 근거지예요. 사랑의 왕궁입니다. 알겠어요? 「예. 」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그 사랑의 왕궁에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