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집: 해방을 받아야 되겠다 1985년 12월 1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96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원리" 탕감복귀의 절대적인 원칙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원리라는 것은 무슨 원리냐? 원리는 개인이 탕감복귀해 갈 수 있는 원칙을 말하는 거예요. 원리는 둘이 없어요. 알겠어요? 이 축복받았다는 이 녀석들, 공짜 좋아하는 이 녀석들은 어디 가든지 전부 쫓아내고 문을 채우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원리가 무슨 원리냐? 이게 과학 원리예요? 물리학 원리예요? 수학 원리예요? 그것은 용서없이 가야 하는 게 원칙이예요. 수학문제를 푸는 할아버지가 '아이고, 난 할아버지니까 적당히 하고 넌 요것대로 해야 돼' 하는 그런 공식이예요? 용서가 없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 공식대로 하지 않고는 같은 답을 낼 수 없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 원리에는 개인이 가야 할 원리의 길, 가정이 가야 할 원리의 길이 있어요. 통일가를 중심삼은 일족, 통일종족, 통일가가 가야 할 원리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명령하거든 보따리를 싸 둘러 메고라도 행차하는 거예요. 동으로 가라고 하면 동으로 가고, 서로 가라고 하면 서로 가는 거예요. 이것이 통일교회가 위대하다는 내용이예요. 딴 단체에는 없는 명령이예요.

가정을 위주한 것이 아니라구요. 원리를 위주한 것입니다. 원리를 위주로 하는 생활궤도는 천년 만년 걸려서라도 가야 합니다. 살아생전에 7, 80년 기한 내에, 40년 기한 내에 갈 수 있는데, 이 길을 못 가게 될 때는 억천만 년의 영원한 영계에 가서 걸리는 거예요.

여러분, 영계가 있다는 것을 알지요? 선생님이 영계를 몰랐다면 이런 것도 모르는 거예요. 영계가 어떻게 움직이고 지상세계와는 어떤 관계를 갖고 있는지 세계의 어떤 종교학자, 어떤 종교 지도자도 그걸 모르고 있어요. 선생님 앞에서는 누구도 다 배워야지요. 여러분에게 그런 특권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요?

아무 철도 모르는 예쁘장한 아가씨가 '나 선생님 만났으니, 좋아하니 나 선생님 따라갈래요' 한다고 '오냐 오냐. 그래 따라오너라' 할 수 없고, 또 그런다 해도 못 따라와요. 선생님 못 따라와요. 요전에도 MBC에서 여기에 왔어요. '아이구, 유명해져서 한국에 돌아왔으니 인터뷰 좀 해주소' 했는데 내가 인터뷰 하지 않았어요. 그럴 사이가 없는 거예요. 내가 갈 길에 정성을 들여야 할 시간이…. 그런 데에 머리를 쓰지 않아요. 내 이름이나 내고, 통일교회 교인들의 갈 길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서 선전을 해주면 통일교회가 가기 편안하겠지요. 그렇지만 그 사람들의 신세를 지면서 하지 않아요. 내 손을 통해서 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의 신세를 지는 날에는 사탄이 참소를 해요. 'MBC 때문에 레버런 문이 출세했으니 성공해서 돌아오는 날에는 MBC를 알아줘야 돼요' 나 그거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공화당 정부 때에도 돈보따리를 가지고 와서 그랬지만 내가 거기에 신세지지 않은 사람이예요. 내 갈 길이 따로 있는 거예요, 원리의 길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원리의 길은 하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