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5집: 3시대의 승리자 1983년 03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6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과 심정을 체휼하" 내가 돼야

자, 야곱도 열 번 속았지, 모세도 열 번 속았지, 예수 그리스도도 그렇게 속았습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극복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심정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심정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 모른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사탄이 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사탄 앞에 승리 못 하는 한 부모님의 심정을 알 수 없고 하나님의 심정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일선에 가야 됩니다. 전부가 일선에 가야 됩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 편한 생각을 하는 한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 부모의 심정권, 하나님의 심정권을 찾아갈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일선에 내보내야 합니다. 전부 다 핍박받고, 멸시받고, 맞고, 별의별 일을 당해야 거기에서 심정이 전수되는 것입니다. 전수식이 거기에서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러니 레버런 문같이 언제나 선두에 서서 나아가야 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일선에서 당하는 핍박이 얼마나 심하더냐! 그렇지만 그건 당연한 거라구요. 여러분이 그걸 소화하면 하나님이 보호할 것입니다. 같은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같은 심정을 체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 심정을 어떻게 체휼하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참부모가 진짜 참부모이고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는 것을 어떻게 내가 알 수 있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이 뼈살이 아느냐? 내가 생각하지 않아도 이 세포, 고깃덩이가 아느냐 이거예요. 사탄의 참소를 받을 수 있는 자리를 극복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게 제일 문제예요. 어떻게 부모님의 사랑을 체휼하느냐 하는 문제가 질문의 중심인데 답변은 간단하다구요. 세계적 무대에서 사탄에게 승리한 본연의 아담 해와와 같은 자리에 설 수 있는 내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얼마나 피땀을 많이 흘리고 얼마나 사탄 앞에 참소를 받겠어요? 탕감노정을 거쳐 가지고 승리하고 나서야 그것이 벌어질 수 있으니 얼마나 수고스러운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확실히 알겠어요? 아무리 그 자리가 싫다고 암만 기도하고 암만 무엇을 해도 못 갑니다, 직접 체휼해야지요. 그 자리에 가면 곧장 체험한다 이거예요. 직접 지도하는 거예요. 직접 하나님이….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부모의 심정을 알기 위해서는 일체라는 것을 어떻게 느끼느냐 하는 것이 큰 문제라구요. 그리고 사탄에게 승리하기 전에는 절대 될 수 없습니다. 안 오는 거예요, 안 와. 안 온다구요.

내가 엊그저께도 얘기했지만 선생님이 말이예요, 일렉트릭 파우어 스테이션(electric power station;발전소)을 만들고 송전소를 만들어 놓았다 이거예요. 송전소를 만들어 가지고 전선을 전부 다 걸어 놓고 거기에 개인적,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 국가적, 세계적, 천주적, 하나님까지 이러한 탑을 만들어 놓았다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 뭘하느냐 하면 전부 다 이렇게 만들어 놓았다구요. 이거 탕감하는 거예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그러면 이제 심정의 일렉트릭 라인(electric line;전선)을 걸어야 한다 이거예요. 이것은 누가 걸어야 되느냐? 선생님이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해주는 게 아니예요. 여러분들이 해야 되는 거예요.

자, 이것이 반대하는 가운데에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이렇게 개척해서 만들어 놓고 이것도 이렇게 만들어 놓고, 이렇게 만들어 놓고, 이렇게 만들어 놓고….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렇게 하는 것이, 이렇게 전부 다 세계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힘들겠으니 어떻게 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한 울타리 안에 만들어요, 한 울타리 안에. 한 울타리 안에 요만한 것을 중심삼고 120명의 세 배인 360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360족속을 한 군데에 모은 것같이 해 가지고 여기에 파우어 스테이션을 세우고, 철탑을 여기에 세우고, 울타리 안에 세운다 이거예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의 3시대를 잡으면 120명, 120명, 120명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 여기에 줄만 걸면 통하게 되어 있다구요, 줄만 걸면. 이미 제너레이터 (generator;발전기)는 다 됐고 파우어 시스템(power system;전력 체계)도 다 만들어 놓았다구요. 철탑도 걸어 놓았다 이거예요. 여기에 줄만 걸라는데 그거 싫어요? 이렇게 할래요, 여러분들 혼자 영계에 가 가지고 영원히 여러분들 마음대로 할래요? 여러분 마음대로 할 수 있느냐? 여러분 마음대로 못 한다 이거예요.

이것이 가나안 복지의 터전입니다. 여러분은 사탄한테 승리의 패스포트(passport;통행 허가증)를 받아야 하는 거예요, 승리의 패스포트를. 이것이 심정적 유대가 연결될 수 있는 좋은 증거물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홈 처치를 하지 않고는 천국 못 간다 이거예요. 여기에 줄 못 걸면 안 된다 이거예요. 여기에서 큰 발전소 송전소의 큰 줄을 통해 가지고….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