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1995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39 Search Speeches

이제부터 희망이다

그래, 선생님이 80세를 넘어서 살 것 같아요, 금년에 영계에 갈 것 같아요? (웃음) 여러분들은 몇 살까지 살기를 바라요?「오래오래요.」선생님이 여러분의 할아버지를 축복해 줬고,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를 축복해 줬는데 여러분 자신도 축복받고 싶어요, 안 받고 싶어요?「받고 싶습니다.」이제는 늙어서 말이 잘 안 되네. (웃음) 그러면 3대가 축복을 받고 4대가 축복을 받고 싶어요, 5대, 10대, 축복받고 싶어요?「5대, 10대 축복받고 싶습니다.」그래 가지고 망해요, 흥해요?「흥합니다.」알기는 잘 안다. (웃음)

이제부터 봄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희망적인 말이라구요. 그렇잖아요? 동지가 지났지요? 정월 초하루가 지나 5, 6일만 되게 되면 노루꼬리같이 해가 반짝거리고, 북극성을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자, 알았어요?「예.」

종교가 왜 생겨났다구요?「몸뚱이를 격파하기 위해서입니다.」몸뚱이를 마음대로 제어해서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은 종교가 필요해요, 필요 없어요?「필요 없습니다.」필요 없어요. 예수고 구주고 구라파고 나는 모르겠다구요. (웃음) 간단해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편리한 용어라구요. 세상에 지상천국을 이루어야 하는데 몸뚱이 하나만 천국 만들면 세계 천국이 내 천국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지 말라고 해도 나를 따라오는 것입니다. '나는 네가 좋다. 너를 놓고는 못 살겠다.' 그런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같이 모든 만물과 통합니다. 그런 세계가 있다구요. 뭐하고 통해요?「만물과 통합니다.」사람과 통할뿐만 아니라 만물과 통해요. 그런 세계가 있다구요. 하나님이 지은 모든 물건, 몇억 년, 몇 월, 몇 일 지은 것을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압니다.」다 알아요.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천하가 다 내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석가모니 같은 사람은 천상천하에 유아독존이라는 말을 했어요. 그것은 몸 마음이 완전히 하나되어 주체 대상의 자리인 공명권에 들어가면 모든 것이 들려오는 것입니다. 식물이 있다면, 식물은 전부 주인 앞에 보고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나이가 몇 살이고, 몇 년 몇 월 며칟날 태어났다고 전부 얘기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세상 비밀을 알고, 천지의 모든 전부와 미래상을 바라보고, 천년 역사와 더불어 살 수 있는 사람이 됨으로 말미암아 성인이 되고 성자가 될 수 있다는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모르고 사는 것이 어떻게 살아 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