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3집: 축복가정 2세가 가야 할 길 1994년 08월 21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106 Search Speeches

자기 상대보다 하나님을 절대 신임해야

사랑은 위대한 것입니다. 사랑에서 시작했으면 사랑의 종착점이라는 것은 이것을 떼서 옮길 수 없어요. 그냥 그대로 계속해야 빠른 시일 내에 정착지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걸 못 하면 영원히 돌고 돕니다. 전세계 인류는 전부 다 사망의 소용돌이에 빨려들어 가서 죽어 가고 있습니다. 이걸 뚫고 못 나갑니다.

통일교회는 그런 사랑 논리를 중심삼고, 참사랑이 얼마나 위대한가 하는 이론을 제시합니다. 자기 자체의 통일권을 제시하고, 자기 가정의 통일권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 해와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 통일권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세계적 형태에 있어서 가정 기준을 중심삼고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남는 것이 여성을 중심삼은 유엔 기구입니다. 정치권 유엔, 종교권 유엔, 청년권 유엔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번에 워싱턴에서 전달 26일에 세계평화청년연합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여성연합은 가정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 아들딸을 책임져야 됩니다. 여자들이 책임져야 됩니다. 지금 이혼하는 동기의 75퍼센트는 여자예요. 타락은 여자로부터 시작했으니 그 여자로 말미암아 사망권 내의 지옥에서 지상천국 형성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자가 해소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선생님이 1년 반 동안에, 2년 이내에 대등한 가치로 전부 다 상속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에게 십자가의 길을 가라고 내세우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1992년 여성해방 운동으로부터 참사랑을 중심삼은 성약시대 발표로부터 성약시대 안착까지 왔어요. 이것이 위대한 일입니다. 말뿐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뭐냐? 타락을 했든 안 했든 참부모의 훈시를 읽어야 됩니다. 타락을 안 했어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타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여러분도 타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구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있어요. 누구예요? 남자 앞에 여자고, 여자 앞에 남자입니다. 부모님을 절대 신임하기 전에는 여자는 남자를 절대 신임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 남자는 여자를 절대 신임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2차적입니다.

아담 해와는 하나님을 절대 신임하는 것이 제일이지, 여자가 제일이 아닙니다. 상대가 제일이 아닙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여편네, 아들딸 이상 부모님을 사랑해요? 실제 문제입니다. 못 하면 낙방이 벌어져요. 선생님 뒤를 못 따라갑니다. 선생님은 그 일 했어요. 가인을 자기 자식보다도, 자기 아내보다도 더 사랑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됩니다. 돌아올 수가 없습니다. 영원히 돌아올 길이 없습니다.

왼쪽은 사탄세계입니다. 쭉 해 가지고 사랑하지 않고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사랑했다는 그 자리에 서지 않으면 돌아올 길이 없는 것입니다. 이걸 몰랐다구요. 선생님이 이 모든 것을 전부 다 알았기 때문에 꼭대기에 올라가서, 이리 올라가 가지고 전부 다 왼쪽으로 내려가야 되는 것입니다. 내려가는 것을 희망봉으로 생각하고 내려가고, 내려가는 걸 올라가는 것보다 더 기쁨으로 생각하지 않고는 사탄세계를 빠른 시일 내에 청산할 길이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론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