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집: 양심의 소리 1996년 11월 24일, 한국 올림픽펜싱경기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133 Search Speeches

결혼할 수 있" 기준은 마음과 몸이 하나되" 것

사람은 오관이 있어요. 눈도 둘이고 코도 둘이고 입도 둘이고 전부 다 둘이에요. 그러면 양심은 공적인 것을 위하기 때문에 전체를 위해서 자기가 전부 다 투입하려고 하고 비양심적인 것은 뭐냐? 자기를 중심삼고 전체를 희생시키려고 그래요. 이런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그런 몸과 마음이 하나된 남자, 몸과 마음이 하나된 여자, 그런 절대적인 몸과 마음이 절대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남자 여자가 어디에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찾기 위한 남자 여자들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몰라요. 모르는 가운데 타락했기 때문에 떨어져 나간 거예요. 50억 인류가 역사를 통해서 4천년 동안 이 기준을 중심삼고 이쪽으로 떨어져 내려갔다는 거예요. 끝날이 어느 때냐? 사탄이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을 완전히 이룰 때이고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완전히 파괴된다는 거예요.

인간이라는 것은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이거예요. 사랑 때문이라구요. 돈이 아니예요. 권력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이런 지식과 권력과 인간이 소유하려는 모든 돈이라는 것은 창조하는 하나님에게는 언제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필요 없는 거예요. 그러나 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님 자체 내에 있더라도 이걸 느끼지 못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필요한 거예요. 여러분이 사랑을 갖기 위하려면 혼자서는 안 돼요. 주체 대상 관계가 절대 필요하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아들을 갖게 될 때에 부자지 관계의 사랑을 가질 수 있다, 그건 이론적입니다. 아들을 가지려면 하나님의 직접적 상대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에 대한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 남자 여자가 비로소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서부터 하나님이 원하는 인류의 부모의 자리, 거기서부터 인류의 자녀의 자리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게 원칙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나'는 하나님의 성상 형상, 주체 대상의 남자 여자 성격을 가졌기 때문에 그것이 아담 해와가 다 성숙하거든 말이에요, 몸과 마음이 다 하나되어 가지고 주체적 남자가 상대적 여자가 오목 볼록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오목 볼록이 왜 생겨났어요? 사랑이란 것이 절대적인 사랑이라는 거예요. 절대적 이상, 절대적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자리는 사랑에 있지 다른 데 있지 않아요.

여러분은 뭐예요? 남자는 뭐예요? 볼록이고, 여자는?「오목입니다.」그것이 왜 생겨났어요? 인간은 남자 여자인데 남자 여자가 왜 태어났느냐 하는 것이 전부 다 문제라구요.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이, 이 세상에 사랑과 하나되기 위해서 오목 볼록이 하나되는 거예요. 무슨 사랑? 절대적인 사랑! 하나님이 찾는 사랑,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남자 여자가 전부 마음이 몸이 하나되어 가지고 남자 여자가 하나된 일의 그런 전체 그런 때가 되면 하나님은 위에 서 가지고 성상 형상 아래에 있는 실체 중심삼고 종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결혼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것은 뭐냐? 몸 마음이 절대적으로 하나된 남자, 몸 마음이 절대적으로 하나된 여자가 사랑 때문에 오목 볼록이 절대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과 만날 수 있었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이 몸뚱이가 하나님의 몸뚱이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아들의 몸이 되는 거예요. 몸 마음이 절대적으로 하나된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뭘 하느냐? 오목 볼록을 딱 맞추는 거예요. 그러면 왜 오목 볼록을 맞춰야 되느냐? 남자나 여자나 반 쪼가리예요. 반푼이에요. 암만 잘났다 하더라도 반푼이에요. 여자들이 암만 잘났더라도 반푼이라구요. 동쪽 세계, 서쪽 세계가 비로소 하나되기를 원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은 몸 마음이 하나되고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아무리 좋아하고 둘이 붙잡고 다 하나되어 있어야 맞춘 오목 볼록이 하나되는 것이 돌아가기만 하나, 딱 한 방향만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