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3집: 360만쌍 축복 완성 결의대회 1997년 04월 1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09 Search Speeches

160가정 일족을 구하라

지금 미국도 그래요. 차기 대통령 될 사람은 전부 나보고 사바사바 한다구요. 공화당, 민주당 전부 다…. 그거 모르지? 한국에서 조사위원 해먹었다고 해서 큰소리하지 말라구요. 정신차리고 크게 날리고 크게 한 번 써먹을 수 있는 바람 타고 날아보자 이거예요. 내가 이러는 것이 허풍선이 아니라구요. 허풍선의 반의가 뭐예요? 실풍선. (웃음) 실풍선, 열매 된 풍선이라는 뜻이니까 쓸 만하지요. 안 그래요? 그렇게 알고, 약속했다구요.

조사위원! 여기 조사위원, 어디 갔어? 160가정 일족을 구하라구요. 죽기 살기로 자기 재산이고 뭐고 다 불살라 버려도 좋으니까 이것 하기 위해서 해 보라구요. 160가정이 절대 굶기지 않습니다. 왕으로 모실 수 있는 때가 오는 거예요. 원리를 알게 되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지 노릇을 해 가지고 못난이같이 이웃동네 가서 살림하려고 빌붙는 사람 되지 말라는 거예요. 당당히 자리잡고 주인 양반 노릇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나 그런 사람입니다. 욕먹고 다니면서 세계의 난다긴다하는 사람을 꽁무니에 찼다는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이 미국을 움직일 수 있는 이상, 미국 사람이 못 하는 인맥을 내가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입니다. 함부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거 모르겠다면 내가 잡아다가 교육할게요. 지금 정글에서는 게릴라 부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젊은 여자들을 데려다가 40일 아무것도 안 주고 뱀이든 뭐든 잡아먹으라고 한 것입니다.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그 이상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런 놀음 하는 거예요. 쉴 사이가 없어요. 그런 일을 영원히 하겠다면 나가자빠질 거라구요.

조사위원들이 살면서 뭘 했어요? 이 때에 한번 나를 만났으니 한 번 나발 불고 북 쳐보려고 하는데 춤이라도 춰야 될 것 아니예요? 그래, 행차 후에 나발 불 거예요, 행차 전에 나발 불 거예요? 행차 후에 나발 불어서는 안 되겠다는 겁니다. 나라 다 통일하고 하나된 후에 조사위원이 뭐가 필요해요? 이 때 필요하지요. 실천해야 됩니다.

여기 다 자기 일족을 책임져야 돼요. 내 동생 같고 내 아들 같은 연령이구만. 80노인 할아버지가 종일 입 부르트게끔 이 놀음하는데 말 안 들으면 벼락을 맞던가 죽던가 망하던가 해야지요. 거기에 걸리지 않게끔 약속들 하고 가야 죽지를 않아요. 안 죽겠기 때문에 살 수 있는 길은 이것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일생 동안 살아 온 것입니다.

나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천재적인 머리가 있다고 소문난 사람입니다. 하나 가르쳐주면 열을 알고 열을 가르쳐 주면 천을 안다는 소문났던 사람이라구요. 그렇게 나쁜 머리 가진 사람이 아니고 나쁘게 생기지도 않았습니다. 모든 것은 내가 손대면 무엇이든 다 이루는 거예요. 남이 10년 하면 3년 이내에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빨라요. 이 일이 될지 안 될지 그거 다 예상하고 되지 않을 것은 손을 안 대는 겁니다.

조사국을 만든 것은 가망성이 있기 때문에 손 댔으니만큼 결실을 위해서 전진적 명령하는 것을 비켜 가지 말고 직선에서 타깃(target;표적)을 자기 일족을 구하는 데 두라는 겁니다. 평균적, 평등적 평안한 해방적 기지를 일족이 가질 수 있게끔 하라는 거예요. 안 하면 내가 다 할 거라구요. 틀림없이 할 거라구요. 책임지지요?「예.」

그래서 하루에 몇 번씩 강연을 해야 되느냐 하면 바쁘게는 세 번씩까지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침하고 점심하고 저녁때 말이에요. 아 젊은 사람들이 지금 내가 하루에 두 번도 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세 번 못 하면 죽어야지요. 강의해서 이 말씀을 전부 다 전해야 합니다. 다 전했는데 안 듣겠다면 망하겠으면 망하고 흥하겠으면 흥하고, 책임 안 진다는 것입니다.

애급을 떠나가야 할 이스라엘 민족이 있으면 저 산에 구덩이 파는 농사짓는 사람이라도 가서 세 번 '아무 날 떠나요.' 하고 통고하지 않으면 그 통고하지 않은 것이 그 사람을 반역자로 몰리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먼저 안 사람이 민족의 밑창까지 전부 다 알려줘야 돼요. 금년 11월까지 전부 다 통고해야 돼요. 통고해서 안 듣겠으면 국적을 갈아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남미에 우리 새로운 나라를 만들자구요. 대한민국의 땅이 9천만 헥타르라구요. 남미 땅은 4모작이에요. 1년에 4모작입니다. 그런 땅을 사 가지고 우리 불쌍한 통일교인들을 남미 갖다 잘살게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 내가 그럴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