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5집: 우리의 기본 자세 1983년 03월 1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04 Search Speeches

탕감노정의 원칙을 "라 희생의 길을 가" 사람이 주인이 돼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너 왜 태어났어?' 할 때에 '나 내 여편네를 위해 태어났어' 하는 것이 기분 좋아요, '우주 여편네를 위해 태어났어' 하는 게 좋아요? 어때요? 자기를 대표하고 자기를 중심삼은 아내를 생각하는 것과, 우주를 대표한 아내를 생각하는 것 중 어느 것이 좋아요? 우주완성을 위해서, 우주완성을 위해서! 그게 하나님의 소원이예요. 하나님의 이성성상 그 자체를 합한 것을 당신 대신 보고 싶어하니 그것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이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생각하게 될 때 영계에 가게 되면 그렇게 생각한 사람하고, 자기 집과 아들딸을 사랑하기 위해 죽도록 고생하다가 죽어 온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이 누구를 찾아가겠어요? 첫번째예요, 두번째예요? 「첫번째요」 난 두번째라구요. 「아니요」 두번째! 「아니요」 (웃음) 거기에서는 소련 사람, 뭐 중국 사람 이런 거 없어요. 미국에서는 중국 사람을 제일 싫어하지요. 공산당을 제일 싫어하잖아요.

이 원칙에 있어서 높은 남자가 낮은 여자를 대하면 이게 더 높아지는 거예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럴 게 아니예요? (웃음) 그래서 원리가 멋지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영계에 가 보라구요. 요렇게 돼 있는지 안 돼 있는지, 선생님이 거짓말 했나 안 했나 가 보라구요. 그때 가서 '아이구! 지금 알았어' 하면 안 된다구, 이놈의 자식들아!

레버런 문은 그것을 알기 때문에 일생 동안 이렇게 사는 거라구요. 정한 기간 내에 하려고 하지, 기간을 연장하려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여러분들, 선생님 잘 만났어요? 「예」 그러면 그대로 해야지요. 학생은 유명한 교수가 가르치는 대로 실천을 해야만 그 교수의 제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우리의 기본 자세는 나를 사랑하고, 너를 사랑하고, 저들을 사랑하는 그 자리를 넘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주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사실이예요. 이것이 우리의 폼(form)이예요, 폼. 자,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것이 그냥 통과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가로막혔기 때문에 자녀를 사랑할래야 사랑할 수 없고, 아내도 사랑할래야 사랑할 수 없어요. 탕감노정을 가야 되는 거예요. 반대의 길…. 그것을 위해서는 탕감길을 가야 됩니다. 알겠지요? 그 내용이 나쁜 것이 아니라 위하는 생활에서 제일 특별한 내용이 돼 있으니 고마운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 우리의 모든 장래는…. 통일교회는 앞으로 교파가 안 생긴다구요. 그 원칙을 알았기 때문에 더 고생하고 더 희생하겠다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그것은 밤이나 낮이나 눈뜬 사람은, 아들이나 아기나 할아버지나 할머니나 영계나 육계나 전부 다 환영하지, 반대할 자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렇게 사는 세계는 천국이 안 될 수 없다는 이론적인 결론이 나온다구요. 깨끗하지요? 이의가 없다구요. 거기에 이견 있어요? 나 안 됩니다 하는 이견 있어요?

이렇게 만들려면 전쟁 가지고 안 돼요. 빨리 이 진리를 가르쳐 줘야 돼요, 빨리! 오늘도 몇 시간 동안에 여러분들이 전부 다 딴 사람 되었지요? 여기에 지금 전미국 방송과 전세계 방송이 말이예요, 세털라이트(satellite;인공위성)를 설치해 가지고 선생님이 세 시간 반 동안 얘기한 것을 방송했다면 세계가 얼마나 달라졌겠는지 생각해 보라구요. 그날이 멀지 않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고 뉴욕트리뷴을 만든 거예요. 저 필라델피아 타임즈를 만들고 보스턴 타임즈를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박수) 로스앤젤레스 타임즈가 있거든, 그러니 우리는 로스앤젤레스 트리뷴을…. (웃음) 이것이 두 기둥이예요. 광야의 불기둥과 구름기둥이라구요.

그러니 세계 언론계를 레버런 문이 쥘 것 같아요, 안 쥘 것 같아요? 「쥡니다」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봐요? 「예」 나보다 자신있다는 사람 있으면 내가 그에게 맡길 거예요. (웃음) 그래서 가르치는 거예요. 자, 빨리 만들려니까 급하게 서두르고 그저 무지하게 달려야 한다 이거예요. 그래 빨리 만드는 게 좋아요, 천천히 만드는 게 좋아요? 「빨리요」 10년에 되는 것이 좋아요, 3년에 되는 것이 좋아요? 「3년」 그러니 얼마나 심하게 해야 돼요? 그것은 선이예요. 압력을 넣고 욕을 하고 발길질을 해도 좋다 이거예요. 그래요? 굿이예요? 「예」 여기 미국의 여러분들은 굿이 아니지요? 「…」 '생각할 시간을 주시오' 그러고 있다구요. 「아닙니다」 우리 무니는 즉각적으로 하는 거예요. 우리는 일반 미국인과 다르다, 언제나 그 자부심을 가져야 돼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