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집: 양친 부모의 한을 풀자 1992년 11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15 Search Speeches

천운은 쌍쌍으로 되어 있" 것을 보호해

내가 북한에 왜 갔느냐? '김일성, 한번 더 때려 봐라!' 이겁니다. 내가 그것을 잘 안다구요. '당신이 이랬으니까, 한번 때려 보지? 나 한번 죽여보라구!' 이러고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어느 날에는 내 손에 걸려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어떻게 할 수 있어요? 어떡할 거예요? '그때야 그랬지만, 지금은 안 그렇소!' 하더라구요. '진짜 그래? 진짜 그렇다면 악수합시다. 나하고 형님 동생 하자구요. ' 이렇게 된 것입니다. (박수) 그래서 이마에 딱지를 붙여 놓고 왔다구요. 이제는 '아, 형님!' 그런다구요. 나보다 7년인가 8년 위예요. 그래 '형, 일성아!' 그러겠어요? '형님, 일성!' 그런다구요. 그러면 '아 동생, 선명!' 하는 거예요. (웃음) 기분이 좋다구요.

선명한 날씨에 선명한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동생으로 말미암아 천국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 이름이 좋은 이름입니다. '선(鮮)' 자는 '고기 어(魚)' 자와 '양 양(羊)' 자가 합한 글자로, 바다와 육지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것들은 제물입니다. 고기는 모든 동물의 제물이에요.

곰도 고기를 잡아먹고, 사람도 고기를 잡아먹지요? 양도 산중의 큰 동물들이 다 잡아먹는다구요. 그다음에 '명(明)' 자는 '해(日)'와 '달(月)'이지요? 천지의 모든 것이 거기에 다 들어간다구요. 천지(天地)의 이치를 다 아는 대왕 마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문(文)' 자를 잘못 쓰면 '아버지 부(父)' 자가 됩니다. 그렇지요?

'문' 자를 잘못 쓰면 '아버지 부' 자가 된다구요. 조금만 더 틀어지면 '아버지 부' 자 아니예요? (웃음) 천지의 이치를 다 알고, 죽고 사는 이치를 다 알고, 천국과 지상의 이치를 다 알고 보니 나중에는 아버지밖에 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챔피언이 그 세계의 아버지라구요. 이것을 원조라고 하지요? 맞아요, 안 맞아요? 지금 똑똑히 이해되면 박수해요. (박수) 타고나기를 누구와 비교할 데가 없이 타고났다는 것입니다. 선전도 잘한다! 이제 선생님이 제일인 걸 알았어요? 세상의 모든 플러스 존재는 내 휘하에 달려 있습니다. 사람 하나를 표본으로 해 가지고 만물을 다 지었다는 것입니다. 전체의 총합적 주식회사의 사장 자리에 떠억 올라와 있으니 높지요? 여기에서 명령을 하면 모두 '예이!' 이럴 수 있습니다. 그런 남자가 되어야 됩니다. 그럴 때는 천하를 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할 때는 내 속에서 '왜 그래? ' 하고 답변한다구요. 위에서 답변 안 하다구요. 그 자리까지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부자지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존재하고 있지만, 자라서는 쌍쌍이 되는 거예요. 이 세상의 모든 환경세계는 쌍쌍으로 되어 있습니다. 쌍쌍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홀로 되어 있는 것은 불합격자입니다. 우주의 천운은 쌍쌍으로 되어 있는 것은 보호하지만 한 짝이 되어 있는 것은 쫓아 버린다구요. 천운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한 대로 선생님에게 핍박이 벌어지면 딱 수직 아래로 가는 거예요. '쳐라, 이 자식들!' 하지만, 상대가 되어 있다구요. 쌍쌍이에요. 종적으로 쌍쌍이 되어 있으니 천운이 보호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종적인 기준을 누를 자가 없습니다. 인류의 조상들도 이 일을 못 이루었습니다. 이런 원칙적인 종적 기준으로 서 있는 것을 치려고 했다가는 타락 전 하나님의 능력권이 발동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 이것이 선생님의 생활 철학이에요. '쳐라!' 이거예요. 친 녀석은 나라든 무엇이든 망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도 나를 치려고 했고, 민주세계인 미국도 나를 때렸지요? 그래서 다 망한 것입니다. 내가 구해 줘야 됩니다. 종적인 것이 남아 있으면 횡적인 것은 나로 말미암아서 구원받는 것입니다. 나로 말미암아 생겨났기 때문에….

오늘 통일교회의 남자들, 여자들! 선생님이 마음대로 결혼해서 좌우를 만들어 놓았지요? 이 횡적인 좌우에 있어서 중심이 누구냐? 중심이 누구예요?

여러분 부처끼리의 중심이 뭐예요? 「사랑입니다. 」 사랑이에요.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이 어디서부터 오는 거예요? 「하나님에서부터 오는 것입니다. 」 그 참사랑은 첫째 사랑이에요, 둘째 사랑이에요? 「첫사랑입니다. 」 첫사랑이니, 그것은 옛날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있었던 에덴동산의 결혼의 보금자리를 여기에 재현한 것입니다. 같은 거라구요. 아까 '아버지!' 하는 것이 똑같다고 했지요? 마찬가지의 자리예요.

그 자리까지 오기 위해서 누가 길렀느냐? 어머니 아버지가 길렀습니다.

여기서부터 자라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여자는 여자, 남자는 남자로 커 가지고 남자는 이와 같은 특권적인 세계에서 성장해 가지고 여자를 찾아야 하고, 여자도 성장해 가지고 남자를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전체의 대표적인 완성의 기준까지 가야 할 길이 남아 있으니까 완성하기 전에 이것을 합쳐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됩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할수없이 어머니 아버지는 '남자는 남자가 갈 곳으로 가고, 여자는 여자가 갈 곳으로 가라!'고 하는 거예요. 또, 학교에 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학교 가기를 좋아하는 여자, 남자가 있어요? 싫지만 가야 되는 거예요.

강제로라도 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남자라는 물건이 어떤 것인지 알아야 됩니다. 국민학교를 가고, 중학교를 가고, 고등학교를 가고, 대학교를 나와 가지고 사회에 나가 '대통령이 이렇게 되는구나. 세상이 이렇게 되는구나!' 하는 걸 다 아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