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집: 하나님과 자녀의 절대 주인과 소유권 완성하자 1998년 11월 1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59 Search Speeches

판타날의 정신

그래서 판타날에 가 가지고 판타날 세계에서 집어삼키는 칸셉을 배웠어요. 조그만 놈은 조금 더 큰 놈이 집어삼키는 거예요. 판타날을 중심삼고…. 판타날의 고기들은 노아 심판 때에도 심판을 안 받았어요. 고기 잔칫날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명태도 대구도 큰 놈은 새끼들을 다 잡아먹어요. 그러더라도 불평을 못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오리지널 고기를 잡는데, 제일 첫번 잡은 것은 전부 놓아 주는 거예요. 제물이에요. 그리고 내가 잡은 고기는 먹지를 않아요. 안 먹는다구요. 이래 가지고 작은 데서 길을 열어 주는 거예요. 이것은 뭐냐? 음녀의 앉은 물은 세상이라고 했다구요. 베드로에 대해서 예수가 고기 잡는 어부보다 사람 잡는 어부가 되라고 했듯이, 선생님도 인류를 잡기 위해서 고기를 잡는 어부와 마찬가지로 바다의 큰 놈을 잡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기를 잡는 거예요. 방대하게 전부 다 잡으라는 거예요.

그래, 내가 작은 고기에서부터 큰 고기까지, 오대양의 고기를 안 잡아 본 것이 없어요. 그렇게 고기를 잡는데, 하나님이 창조한 본연의 기준이 판타날에 있고 아마존 유역은 하나님이 만든 모든 만물이 있다는 거예요. 곤충만 해도 3천6백만 종이에요. 고기니 무엇이니 본연의 것들이 거기에 다 모여 있다는 거예요. 그게 전부 다 먹이예요. 곤충 먹이, 고기 먹이…. 전부 잡아먹어요.

판타날에는 물에 풀들이 났는데 그게 전부 다 고기 미끼더라구요. 이야! 판타날에 가서 보니 풀들이 물 위에 떠다니기 때문에 곤충들이 전부 다 거기에 와서 사는 거예요. 그러니까 고기들도 그 곤충들을 잡아먹고 그래요. 고기 먹이, 곤충 먹이, 동물 먹이가 다 있다구요. 모기 같은 것도 새끼 고기들의 미끼더라구요. 그러니까 전부 다 삼켜요. 먹는데 깨물어 먹지 않고 후루룩 집어삼키는 거예요.

큰 고기도 악어가 잡아먹기 때문에 그럴 때 뒤넘이치는데, 배 안에 똥이 있든 뭐가 있든 몽땅, 껍질이든 털이든 거기에 묻은 똥이든 몽땅 삼켜 버려요. 그래 가지고 소화시키는 거예요. 거기에 똥이 묻지 않았나 가죽이 없나 별의별 것이 묻어 있어도 집어삼킨다는 거예요. 깨끗이 씻어서 먹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를 그대로 소화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