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집: 참사랑은 신인세계 완성의 꽃 1994년 03월 1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07 Search Speeches

(워싱턴 타임스)를 '심한 미국의 변"

그러면 문총재가 나쁜 일을 해서 그렇게 변했겠어요, 좋은 일을 해서 그렇게 변했겠어요? 자연 굴복시킨 것입니다. 말없이 10년, 20년 동안을.... 예를 들면, [워싱턴 타임스]를 11년 전에 만들었는데 이것이 일년에 1억 달러 이상씩 들어가는 것입니다. 12억 달러에 해당하는 돈을 투입해 가지고 나를 잡아죽이려는 미국을 위해서 [워싱턴 타임스]를 설립한 것입니다. 처음 지불한 그 금액을 법정 테이블 위에서 나를 잡아죽이려던 원수를 살리기 위해서 사인했다구요. 세상에 바보 천지가 레버런 문이라는 거라구요.

세상에,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1천만 달러를 투입하고도 손해나면 다 도망가는데도 불구하고 1년에 1억 달러 이상 투입해 가지고 10년 세월을 여일같이 계속하니, 그거 미친 사람이지요. 그것을 예금했으면, 한국의 제일은행 같은 데서 우리를 대해서 어렵다고 돈을 안 빌려주겠다고 땡깡부리는 패들을 내가 주인이 되어 가지고, 안방 영감이 되어 가지고 호령할 수 있습니다. 그럴 수 있도록 다 만들어 놨어요. 나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왜?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는 미국을 돌려 잡을 줄 알아야 돼요. 이래 가지고 클린턴 대통령의 모가지를 자르는 거예요. 요즘에 신문들 봐요?「예.」[워싱턴 타임스] 얘기가 많이 나오지요?「예.」전 페이지를 중심삼고 [워싱턴 타임스]를 읽어 가면서.... 이제 전세계가 그러고 있습니다. 그 신문 잘 만들었어요, 못 만들었어요?「잘 만들었습니다.」대통령 모가지를 자르는 신문을 만들었는데 잘 만들었어요? 미국 사람이 그걸 모르니까 '레버런 문이 원수요 이방인인데, 이방인이 우리 나라의 대통령 모가지를 자른다는 게 싫어. 싫지만 할 수 없어. 할 수 없으니까 레버런 문을 협조하자!' 하는 운동이 벌어졌습니다.

워싱턴을 중심삼고 몇천 명이 '워싱턴 사랑의 후원회'를 만들고 있다구요. 레버런 문을 반대하기 위해서 촌촌 마을마을이 깃발을 들었었는데, 이제 그 깃발이 다 없어지고 거꾸로 환영의 깃발을 꽂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거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아멘.」(박수) 레버런 문이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만드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자랑하지 않아요. 내가 갈 길이 바쁜 사람입니다. 이제 7년 이내에, 6년 이내에 세계를 한 방향으로 수습해야 될 천명(天命)의 사실이 남아 있습니다. 이 천명을 어떻게 수습하느냐? 대한민국이 문제가 아니고, 김일성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 과제를 놓고....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성들과 한국 여성들을 1백만 2백만을 전부 자매결연 맺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겠어요? 그렇게 되면 그 아들딸은 2백만 쌍의 합동결혼식이 가능한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매결연을 맺으면, 레버런 문을 알고, 통일교회의 부모님이 하는 일을 보게 되면 전부 다 감탄하게 돼 있고, 그 내용을 알고 보면 전부 다 까무러치고 항복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한 무섭고 위대한 무기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젊은 녀석들, 그 무기를 등한시하고 외면하고 똥개같이 냄새를 찾아다니면서 꼬리를 젓고 다니는 녀석들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가 보라구요. 정신을 차리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여러분보다 똑똑한 사람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똑똑한 부모라구요. 천지 이치를 알고 주름잡고 다니는 사람이라구요.

이래 가지고 곽정환이 '아이구, 일본 여자하고 자매결연을 위해서 5만 명, 10만 명 여성을 어떻게 동원합니까?' 하고 내가 하라고 할 때 죽겠다고 했다구요. 사돈도 되고, 또 자기 선생님도 되니까 할 수 없이 한다고 해서 하다 보니까 어제부터는 '아이고, 선생님 통일교회가 살 길이 생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활하겠습니다.' 이러고 좋아하더라구요. 한 달 전에는 나쁘다고 하더니 한 달 후에 그렇게 변할 수가 있어? (웃음) 그게 조화입니다. 꽃을 만드는 조화(造花)가 아니예요. 천지조화라는 거예요.

그렇다면 선생님이 행차하는 놀음이 거룩한 놀음이에요, 나쁜 놀음이에요?「거룩한 일입니다.」선생님이 여기 와 있으면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가 관심을 가져요. '지금 뭘 하고 있는가?' 하고 눈을 이렇게 뜨고 있는 것입니다. 일일보고 하고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그렇게 관심 없지요? 선생님이 지금 뭘 하고 있어요? 다 모를 거라구요, 뭘 하고 있는지. 무관심하다는 것입니다.

전세계가 '지금 30일 동안에 5만 명을 전도해 가지고 교육하는데, 그게 가능한 것이냐? 예수님도 산상수훈시대에 5천 명을 데리고 다녔어도 한 마리도 거두지 못했는데, 생짜배기를 데려다가 교육해 가지고 5만 명을 꿰차겠다는 레버런 문 미친 놈!' 이러고 있는 거예요. 지금 전세계가 쌍안경을 끼고 되는지 안 되는지를 보고 있는 거라구요. 요전에 안 된다고 했는데 됐거든요.

이번만 되게 되면 뻗는 거예요. 뻗는다는 말 알겠어요? '뻗는다'는 것을 조금 약하게 하면 '벗는다'는 말이 된다구요. 옷 벗는 거라구요. (웃음) 뻗어도 옷을 벗고 뻗게 돼 있다는 거예요. 부끄러운 줄 모르고. 그러지 않고는 살길이 없어요. 부끄러운 줄 알면 살 길이 없고 따라갈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회개를 해야 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