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집: 참된 부부 1979년 05월 27일, 미국 Page #265 Search Speeches

축복받고 3년 이내- 타락권을 넘어 참된 부부가 되자

여러분들이 홈 처치에 갈 때는 말이예요, 대개 남자가 반대하면 그저 '저거 우리 남편이구나' 하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여자가 반대하면 '저거 우리 아내로구나' 하고 생각하라구요. (웃음) 또 그다음에 남자 남자끼리는 '저거 가인이다' 이렇게 생각하라구요. 가인을 굴복시키지 못하면 세상에 승리 못 한 것이기 때문에 축복의 자리에 못 나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홈 처치에 갈 때는 남편에 대한 교육을 받기 위해 가는 것이요, 형님과 시부모, 시가댁 식구들의 마음을 맞추기 위한 교육을 받으러 간다고 생각해야 돼요. 맨 처음에는 360집을 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거기에서 맨 처음에는 몇 사람이 반대하느냐? 어떤 사람은 360집, 어떤 사람은 280집, 어떤 사람은 200집, 이렇게 전부 다 다르다구요. 이것이 점점 적어진다구요. 나중에는 없다! 공(空)이다! 그렇기 때문에 360집을 내 손을 거쳐 가지고 소원풀이를 해주고, 전부 다 내가 사랑하고 그러라는 거예요. 그래서 할아버지 할머니하고 아이들을 먼저 사랑하게 된다면, 그 중간의 반대하는 남자라든가 그 손자는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그런 훈련, 여러분 부부들이 그런 훈련을 거쳐 가지고 사탄을 방어할 수 있는 울타리가 되어야만 여러분들이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360집의 선조가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그 선조들보다도 더 가치 있는 축복을 해준다는 조건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여러분들이 그곳 사람보다 못하더라도 홈 처치 활동에서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그 지방에 살고 있는 훌륭한 선조의 후손보다도 더 잘된다는 거예요. 360집에서 기반을 닦으면 그 사람의 아들딸보다 그 이상으로 축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복귀노정을 보면….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하나 못 되고, 그 형제가 하나 못 된 거예요. 그다음에는 부부가 하나 못 되고, 그다음에는 부모가 하나 못 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그걸 합쳐야 돼요. 그것이 뭐냐? 360홈 처치입니다. 가인 아벨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 홈 처치, 남자 홈 처치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 두 곳에서 비로소 완전히 칭송을 받는 모범적인 부부가 되어야만 합니다.

이 가인 아벨은 형제의 관계에 있지만 종적으로….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래서 가인적인 홈 처치, 아벨적인 홈 처치가 벌어진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이 전체의 홈 처치에서 환영받는 입장에 서 가지고 애기를 낳아 부모의 자리에 나가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여러분들 부모는 나쁘지만 홈 처치에 공을 들인 그 결과에 의한 자식들이 태어날 것입니다. 복을 받는다 이거예요.

홈 처치를 다 이룬 그때서야 비로소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타락의 한을 벗어난 자리에서 비로소 아들딸을 사랑하고 하나님 앞에 그냥 그대로 바칠 수 있는 기반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타락권, 참소권을 넘어선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그냥 그대로 바칠 수 있는 아들딸이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렇지 못한 자리에 처하면 여러분의 아들딸들은 홈 처치 과정에 시련과정이 남아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1981년도서부터 2000년도까지만 가면 세계가 홈 처치로 다 하나된다는 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 「예」 그래서 1960년도부터 40년 동안을 선생님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기에 동반해 가지고 영적인 현상이 일률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 승리한 아들딸이 생겨나니까 영계, 천사세계에서 협조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이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협조하게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죄없는 아들딸들을 언제 낳느냐? 홈 처치를 승리한 기반 위에서, 모든 홈 처치의 사람들 앞에 사랑을 받은 그 기반 위에서, 여러분들이 타락권을 벗어난, 하나님 앞으로 직행하는 본성권 아담 해와 같은 아들딸을 낳을 것입니다. 그때에는 누가 그 아들딸을 대해서 반대할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한 부부가 되기 위해서 이렇게 한다는, 그 방법을 알았을 거예요.

여러분들이 축복받기 전까지 3년 이내에 그런 과정을 거쳐 나가야 돼요. 알겠어요? 「예」 오늘부터 그러라구요. 오늘이 27일인데, 28일, 29일 그다음에 30일, 31일까지 있지? 「예, 31일까지 있습니다」 6월 초하루부터 부흥회 기간을 맞아 가지고 출발해야 되겠다구요. 축복가정들, 그렇게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왜 손드는 거예요? 그래서 뭘할 거예요? 그래서 참된 부부가 되자는 거예요. 이제 영계가 같이할 것이고 하나님이 같이할 것입니다. 틀림 없이 같이할 것입니다. 자, 결심해야 되겠다구요. 이제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보자구요. 이 손들고 결심한 결심을 가지고 희망차게 밀고 나가자구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