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집: 남북통일 방안 1998년 03월 04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300 Search Speeches

남북통일운동국민-합과 통반격파

남북통일국민연합 창설 당시에 그 내용을 중심삼고 한번 쭉, 한 두 시간 걸릴 거라구요, 12시까지. (웃음) 왜 웃나? 우스개 소리할 것이 아닙니다. 수련이에요, 수련! 알겠어?「예.」협회장, 그거 지시 안 했나?「얘기했습니다. 준비하고 있습니다.」「제7장 1절 2절입니다.」「'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하고 '통반격파'입니다.」그래, 그것만 읽어요. 잘 들으라구요. 여러분도 이제 책을 사 가지고 다 읽어야 되요.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7장 1절과 2절을 훈독함.)

대통령이 되자마자 통일교회를 잘라 버렸어요. 원래는 승공연합을 중심삼고 국가적 조직을 해 놓고 그리고 반공연맹입니다. 관민 합동 단체입니다.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 놈의 전통(전두환 전대통령)이 그때 해놓은 것을 전부 다 망쳐 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가 안 받드니 내가 지금까지 때를 기다린 것입니다. 이제는 다 준비되어 있어요. 가정 격파라구요. 세계적인 3억6천만 가정을 지금 축복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혈통 단절입니다. 끝장이에요. 끝장이니까 이젠 북한이 선생님의 말을 안 들을 수 없어요.

지금까지 북한을 3년 반 동안, 열 여덟 번을 우리 사람이 왔다 갔어요. 이중간첩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압니다. 잘 알기 때문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대사관 공사라든가 안기부라든가 전부 다 연락을 한 것입니다. 박보희도 북한에 갈 때 안기부의 다섯 사람이 공동 결의를…. 통일교회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세계…. (마이크 상태가 좋지 않음.) 이거 왜 이래요? 전세계에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법을 무시해 가지고 안 돼요. 그 배후에 걸리지 않게 해 가지고 안기부에 지금까지, 우리가 아니면 북한의 정보를 몰라요. 그 동안에 많은 나라에 도움을 주고 그랬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 나오는 정권이, 요전의 김영삼 정권이 우리하고 원수 아니예요? 통일교회를 없애겠다고 자신하고 나선 것입니다. 그러나 통일교회가 그렇게 만만하지 않아요. 그것을 방해하기 위해서 어머니가 미국의 상·하원을 동원해 가지고 국회에 가서 강연하고 유엔 총회에 가서 강연하고 한국 국회에서도 강연한 것입니다. 일본 국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쿠데타보다도 더 무서운 것입니다. 그래서 8대 강국의 국회에서 강의를 했기 때문에 김영삼 정부가 문제가 아닙니다. 또, 김영삼에 대한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내가 언론기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 조사해 놓았어요. 그 아들에 대한 것도 말이에요.

언론기관 중에 세계의 정상에 올라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 현재 [워싱턴 타임스]의 위력이라는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국방부, 국무부, 백악관이 국책을 결정하려면 우리의 도움이 없으면 안 돼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가 세계적 정세를 비판해 가지고 올라와서 정치에 이것을 투입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유명한 언론기관이 협조해야 됩니다. 우리가 보수세계의 대표자가 되어 있다구요. 클리턴 대통령의 청문회도 우리 [워싱턴 타임스]가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어떻게 결정하느냐 따라서 그 사람이 나가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민주당과 공화당이 있지만 공화당에서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싸움해 가지고는 안 될 것을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선생님이 가진 조직이 필요해요. 그들은 민초조직, 지방조직이 없어요.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신문사에서 바람을 일으켜 가지고 대통령을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은 벌써 수십 년 전에 그것을 알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방조직, 공화당과 민주당의 조직이 지방에 내려가서는 우리를 못 당해요. 그래서 중요한 국회의원들은 선거하는데 우리 힘을 빌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금까지 한 것이 뭐냐 하면, 우리가 언론계를 통해서 국회의원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성분 분석을 다 해 놓았어요. 과거에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이 어떻게 변천했는지 하는 것, 지방에 가서는 애국자같이 하지만 그들의 사상적 배후가 어떻다는 것을 발기발기 찢어 가지고 공표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사람들의 모가지를 잘라 버렸습니다. 백 명 이상의 국회의원을 모가지 잘랐어요.

하원 의원을 추방해 버리고, 그 다음에 행정부처에 있는 호모들 수백 명을 모가지 잘라 버렸습니다. 그것은 누구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자랑할 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힘이 없으면 안 돼요. 지금은 삼권 분립시대가 아닙니다. 사권 분립시대인데, 그 중에서도 언론기관이 정상입니다. 그런 언론기관 중에서도 세계적인 정상에 왔기 때문에 이것을 남미와 연결시켜서 남미에 33개 신문사를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금년에 전세계 185개국 중에 40개국에 신문사를 만들어야 됩니다. 신문사를 만들고, 전세계의 대학 연맹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인재들이 필요해요. 배경이 다 갖추어졌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적인 축복이 가능한 것입니다.